모든 영광은 우리 주~ 하나님께!!♡ 아버지께서 이끌어 가시고 모든 사역을 간섭 해 주시고 통치하시고 다스려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는 주님..ㅠ
감사 영광 우리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내 평생 주님을 찬양하며~ 내 평생 주님을 경배하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왕의 왕이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ㅠ♡
밀알 처음을 생각했습니다..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처음에 검정봉달리 두개로 시작한 서울역 사역..
나그네 님들에겐 전혀 관심도 없던 저에게 하나님께서 나그네 님들에게 향하신 사랑ㅠ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ㅠ 감사합니다
서울역... 옆구리에 성경책 하나 끼고 기차 타러 가는 많은 승객들에게 눈물 콧물 다 짜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라고요! 지금 어디를 가시고들 계신지요!!! 우리에게는 다 이렇게 목적지가 있지요
기차표를 끊고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자 우리는 길을 나섰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어디인지요!!!
우리에게는 분명한 목적지가 있는데 기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중간에 내리는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목적지을 가기위해 그 표를 끊은 것처럼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우리는 가게 됩니다!!
그럼 우리의 인생 끝자락을 어디인지요!! 우리의 인생 목적지는 어디인지요!! 우리 인생 목적지는 "죽음"입니다!!
죽음 뒤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했습니다 그 심판 대을 피할 자는 아무도 없다 했습니다!! 또한 죽음을 피할 자도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의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오늘밤 내가 너에 생명을 취하리라 하신다면!! 어찌 하시 겠습니까!!!
우리의 생명을 거두어 가신다면!! 우리는 기차를 타고 가다가! 잠을 자다가! 밥을 먹다가! 무언가 하다가 가야 합니다 누가 그 죽음을 피할수가 있겠는지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말씀을 전하고 성경울 읽고 외치고 또 외치고 그렇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다 그 훈련이 끝났는지 서울역 한가운데서 찬양을 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복음을 전하고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새로운 사명으로 주셨습니다
서울역 그렇게 밉고 실고 가시가 탔던 나그네 님들...ㅠ 정말 저는 이들이 실었습니다
저의 눈으로 볼땐..ㅠ 게으르고 더럽고 냄새나고 늘 술취해 있고 돈이 있으면 술과 가장 밑바닥에서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그런 자리에 있으면서 노름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한심해 보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철저히 회개를 시키시고 부족한 저를 꿈에 헬리콥터로 태워 가지고 우리 주님은 앞에 타시고 저는 뒤에 타고 나그네 님들이 계신곳
서울역 한 가운데 세워 놓으시고 이제부터 여기가 너가 있어야 할 자리라고 하셨습니다ㅠㅠ
그렇게 해서 나그네 사역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검정 봉달이.. 집에서 옷을 몰래 가지고 나가 나그네님들께드리고 하다
몇분에 자매님들을 카스로 카톡으로 만나 전 이렇게 서울역에서 있다고 하니까 그럼 함께 하자해서 우리주님께서 함께 하실 사역자님들을 세워주셨습니다
물론 그때 함께 하신 분들은 지금은 아무도 계시지 않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참 많이 울 기도했습니다..ㅠㅠ 밤이면밤마다 가슴을 치며 주님 앞에 통곡하며 그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ㅠㅠ
검정 봉지 두개로 시작한 사역ㅠ 이젠 우리 나그네 님들이 따뜻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천막 3개가 생겼어요 ㅠㅠ
우리주님이 하셨습니다ㅠㅠ 우리 주님이 세워주셨어요 ㅠㅠ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천막 후헌금" 이렇게 보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
그 뒤로도 문자로 전화로 천막을 해주시겠다고 하신 분도 많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다 거절했습니다 천막 후원금은 이미 체워졌기 때문에 더 이상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름도 밝히지 않고 천막을 후원해주신 동역자 님 감사드립니다..ㅠ 우리주님께서 기역 하실줄 믿어요
동역자 님 한분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이납니다 천막 후원금을 보내고 싶은데 얼마정도 들어 가냐 하신분이 계십니다
천막 후원금은 이미 들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했더니^^
누구신지 벌써 "침노" 하셨군요^^ 하셨습니다 ㅎㅎ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밀알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뭔가 필요해서 글을 올리면 곧바로 보내 주십니다
요즘은 누가 보내셨는지 이름도 드러내지 않고 물품이 오는게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신발이 30켤레 왔는데 누가 보내주셨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김장했다고 김치울 보내주시고..ㅠ 감사합니다 전 김장 할 시간이 없어 ?해도 김장을 못 합니다 그런데 김장 김치를 보내주시고..ㅠ 한통 한통 모아진게 4통이나 되요
우리나그네님들께서 맛있는 김치을 드실수 있겠어요 우리 주님의 은혜가 참 감사합니다..ㅠ
천막에서의 예배는 참 은혜 였습니다 흐트러지지 않고 한번 들어오시면 나가시는 분도 없이 다들 집중해서 예배에 임했습니다
작은 천막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ㅠㅠ
예배와 나눔 발산역 기도..ㅠ 따뜻한 생강차 와 커피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렇게 우리는 아버지의 나라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각자 가지고 있는 달란트 가지고 주님 앞에 들여지는 아름다운 예물들
빵과.양파즙.콩두유.컵라면.양말.약품.물티슈.세정제.홍시감.생수. 따끈한 생각차.커피 우리에 정성과 사랑이 모여 이렇게 버려진 자들의 섬길수 있게 각쳐 각 지역에서 중보시도로..ㅠ 물품과 후원으로ㅠ 몸으로 아름다운 모습들이 아름다운 마음들이 보배롭고 존귀한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이렇게 모여 아버지의 나라를 이 땅 구석구석
병들고 지친 영혼들.. 가족으로부터 외면당하고 버려진 자들..ㅠ 술 방탕 하므로 자신을 포기한 자들. 삶을 포기하고 꿈도 소망도 없이 불쌍한 인생들에게ㅠ
이렇게 우리는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각자 가지고 있는 사명과 달란트 대로 각 지역에서! 뭔 미국에서! 우리는 이렇게 이땅의 부패된 곳에..ㅠ 그곳에 예수의 생명을 전하고 있습니다ㅠㅠ
그게 전부 이니까요..예수님의 생명!!ㅠㅠ 우리는 저 들과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마음을 모아 부서지고 어그러진 마음들을 만지고 쓰다듬어ㅠㅠ "함께!" 저~ 천국 아버지집에 가야지요 ㅠㅠ
우리의 목적지.. 인생 목적지..죽음..심판..천국..지옥.. 어디로 가실겁니까!!ㅠ
우리 나그네님들에 목적지는 천국인줄 믿습니다!! 저와 밀알 동역자님들과 사역자님들에 목적지는 아버지 나라임을 믿습니다!!ㅠ
밀알 서울역 사역 영상 올렸으니 영상으로 보십시요 우리 형제님이 참 잘 찍으셨습니다 형제님 위해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밀알 사역자님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추운 겨울 나그네님들과 함께 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사명감당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자기가 드러나지 아니하고 철저히 죽어지고 낮아져서 하나님만 증거 될수 있는 그런 사역자님들을 될 수 있도록 육은 죽고 영이 살아 주님만 높일 수 있는 사역자님들을 되시고 자기의 고집과 자기 생각 철저히 낮아지고 죽을지 개 기도해 주세요 감사헙니다
이 추운 겨울 우리 나그네 님들께서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 되고 이젠 입으로가 아닌 정말 그들의 마음을 심령 깊은 곳에 예수님께서 자리 잡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님의 생명이 그들 가운데 흐를 수 있게 그래서 추운 겨울 보다 예수님을 모르는 불쌍한 인생이 아니고 예수님을 정말 마음으로 용접한다면 추운 겨울도 잘 버티면 이겨 낼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역시나 이 카페선 배집사님의 글을 내 영혼이 가장 즐거워함을 느낍니다^^ 바빠서 오랫만에 와서 집사님 글들만 꼼꼼히 읽어봅니다.. 겸손하게 몸을 낮춰서 노숙자들을 섬길수 있는 진짜 사역자가 몇이나 될까요.. 아무리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분의 일에 어떤식으로든 일꾼을 찾으시고 어떻게든 해야 할일들을 기꺼운 맘으로 하게 만드시는 분임을 좀 더 깊이있게 알게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중보 기도장에 기록하여 생각날때마다 기도하는 분중 한분이신 배집사님이지만 한번도 본적 없고 개인적으로 교류하는 분도 아닌데 위하여서 이렇게 절절히 기도하긴 첨인거 같아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겁니다.~
아멘
부족한자들을 모아 사용해주시는 주님께 영광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나 다른 사람 카페에 다 주소 올린다는 건 좀 쉴래인 것 같아서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넘칩니다. 할렐루야...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ㅎ
역시나 이 카페선 배집사님의 글을 내 영혼이 가장 즐거워함을 느낍니다^^
바빠서 오랫만에 와서 집사님 글들만 꼼꼼히 읽어봅니다..
겸손하게 몸을 낮춰서 노숙자들을 섬길수 있는 진짜 사역자가 몇이나 될까요..
아무리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하나님은 그분의 일에 어떤식으로든 일꾼을 찾으시고 어떻게든 해야 할일들을 기꺼운 맘으로 하게 만드시는 분임을 좀 더 깊이있게 알게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중보 기도장에 기록하여 생각날때마다 기도하는 분중 한분이신 배집사님이지만
한번도 본적 없고 개인적으로 교류하는 분도 아닌데 위하여서 이렇게 절절히 기도하긴 첨인거 같아요^^
그나저나 배집사님 사역하실때 맞춰서 찾아뵙고 싶을땐 미리서 알 수 있는 방법 있을런지요?^^;
가서 좀 거들어드리기도 하고
필요하신건 뭔지? 체크도 하고.. 직접 보면 중보기도도 더 구체적으로 잘 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그리스도인. 감사합니다
부족한 자를 주안에서 예쁘게 봐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제 폰번으로 전화를 주시던지
아니면 밀알 카페에 사역 시간이 올라와 있습니다
기도 해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