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다 신의 섭리라고 믿지만, 제가 우울하고 힘든건 내가 잘 안돼서가 아니라 나를 향한 온당한 신의 뜻이 뭔지 몰라서 입니다.
만약 신이 나에게 인생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지시한다면 그 결과가 혹 내가 원하는게 아니어도 마음이 편하고 기쁠텐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니 공기청정기 필터가 배송 와서 장착후 1시간 넘게 작동시켜 봤음에도 여전히 전에 언급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상태론 집중해서 책을 볼 수 있나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듭니다. 어제 창틀의 곰팡이도 제거 한 부분이 있음에도 이러니 문제의 실마리가 전혀 보이지 않네요
공기 살균기를 사야하나 고민중에 있는데, 가해자가 돈만 날리게 하는게 아닌가 의문이 듭니다
피해자 분이 말한 것처럼 마컨에 의한 알레르기성 비염유발 그런 부분일 수도 있고요
첫댓글 공기청정기가 어찌보면 세균을 번식시키는 공장 역할을 할수 있어요
청소기도 마찬가지구요
저희집도 곰팡이균 공격 엄청 당했어요
창문틀,방충망 할것없이 새까맣게 묻어있었어요
생각해 보세요 그 곰팡이균을 공기청정기가 빨아들여 보세요 그 속은 곰팡이균 번식 공장이 되는거죠
창틀을 청소하는 수밖에 없어요
공격도 계속하는게 아니고 한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