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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로
뭘 만들까...
월남쌈은 너무 식상하고...
만두비스무리하게 만들기로 결정
도전이기에,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보는 걸로...
재료는 집에 있는 것들로만 사용했다.
라이스페이퍼, 당근, 양파, 양배추, 버섯, 대파, 다진마늘, 스팸(다진고기, 햄 등등), 당면
식은밥 이 있어서 조금 사용.
재료를 준비
각종 야채를 잘게 썬다.
소금을 조금 넣고 볶는다.
야채를 볶는 동안 당면도 같이 삶는다.
잘게 썬 스팸(햄, 다진고기 등)을 넣고 볶는다.
삶은 당면과 간장, 후추를 넣고 볶는다.
설탕도 조금 넣어도 될 것 같다.
달콤, 약간 짭쪼름하게 간을 한다.
잡채 비스무리하게 잘 만들어 졌다.
만두의 속으로 사용하기위해 만들었는데...
밥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당면비빔밥으로 연출을 해봤다.
계란하나 구워서
밥과 쓱쓱 비벼서 먹어도 맛나겠다.
급하게 연출을 함 해보고...
두부를 넣지 않고
식은 밥을 넣고 비벼서 속으로 준비한다.
만두의 속은 완성됐다.
속을 페이퍼의 간운데 올려서
납작만두로 만들어 봤다.
월남쌈처럼 말기 위해서
속을 가장자리 근처에 올려서 말았다.
완성
군만두로 만들기 위해서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굽는다.
납작만두는 팬에 구우니 가장자리의 만두피가 튀기듯 구워져서
실패다. 즉 비추다.
잘 구워졌다.
속이 보이는게 조금 비쥬얼이 살지 않지만,
근데 맛있다고 잘들 먹는다.
짜지 않게 초간장 만들어서 찍어 먹었니 더 맛났다. 강추!
요건 너무 커서 먹기도 불편하고...
굽기도 불편하다.
잘라보니, 당면도 보이고, 밥알도 보이고,
간식으로 술안주로, 먹어도 맛나겠다.
첫댓글 굿~~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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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