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퍼갈때 출처 밝히세요
교통사고로 청력을 잃은 10대 소녀 앨리 앤드류스는
부모님 휴와 켈리 앤드류스, 말기 폐암을 앓고 있는 외할머니 린,
오빠 주드, 반려견 오티스와 함께 살고 있다.
그날 밤, 베스프 발병 소식이 퍼지자 미국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민들에게 절대 소리를 내지말 것을 당부한다.
동굴 연구팀은 광산에서 "베스프(vesps)"라고 불리는
알려지지 않은 익룡과 유사한 생물 종을 발굴하는데
베스프들이 연구원들을 습격한 뒤 소리가 나는 곳으로 모두 날아간 것.
앨리는 도시보다 더 안전한 시골로 갈 것을 제안하고
휴의 가장 친한 친구 글렌도 합류해 같이간다.
일행은 엄청난 교통 체증에 고속도로를 막히고 만다.
결국 지름길로 차를 몰던 그때
글렌의 차가 도망치는 사슴 떼와 부딪혀
제방 아래로 굴러떨어지고 만다.
그는 살아남았지만 차 안에 갇힌 상태로
휴와 켈리는 그를 밖으로 꺼내려하지만 문은 꼼짝 안하고
결국 글렌은 휴에게 자신을 두고 떠나라고 말한다.
가족이 차로 돌아 오자 반려견 오티스가 베스프를 향해
짖기 시작하자 베스프들이 가족의 차로 달려드는데
밑에서 상황을 눈치챈 글렌은 총을 발사하여
그들을 휴의 가족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자신을 희생한다.
베스프만 보면 짖는 오티스때문에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휴와 켈리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시작에 관한 이야기다”
영화 사일런스 (2019)
스포금지
퍼갈때 출처밝히세요.
첫댓글 재밌겠다 오늘 봐야지 고마워!!
오 재밌겠다 추천 고마워!!
와 방금 다봤는데 존잼!!!!!! 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넘 재밌다
재밌겠다! 주말에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