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학이라서 당장 뭐라 제 통변을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고수님들의 통변을 부탁드립니다. 남반구출생분들 사주는
현재 정설이 없는듯하여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 고수분들의 통변을 받아 올바른 사주세우기방식을 살펴 보기위해 올렸습니다. 순전히 연구용입니다.
제 의견은 남반구는 북반구와 정반대로 계절과 절기가 반대로 가고 달이 반대로 갑니다.(북반구 상현이면 남반구 하현)
태양1년회귀년은 북반구든 남반구든 변함이 없고 밤낮은 반대로 될 수 있지만 사주란게 현지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라 현지의 밤낮을 기준으로 하면 될 듯합니다.
북반구 여름이면 남반구 겨울, 북반구 상현달이면 남반구 하현달. 먼저 북반구 기준 만세력을 이용 현지 사주기둥을
세운후 계절은 반대 즉 11월이라도 여름이면 180도 충으로 반대로 돌리고 일은 달의 변화을 기준으로 북반구 상현이면 남반구 하현으로 180도충 시는 바뀐 일주로 현지밤낮시간으로 구성합니다.
대운은 1년을 기준으로 하므로 년은 북반구남반구 동일하고 계절이 뒤바뀌지만 여전히 봄여름가을겨울순으로 사기가 돌아가므로 북반구와 동일하게 순행역행이고 대운나이는 북반구 나이를 기준으로 10-북반구대운나이 (절기가 반대로 가므로)
로 구합니다.
간지는 년주는 같고 월주는 오자둔법으로 보되 계절지지충으로 일주는 천간지지공히 충으로 구성하고 시주는 일주기준 오자둔법으로 구성합니다.
교황사주를 변형해보면
庚 丁 甲 丙 건명
戌 卯 午 子
대운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73 63 53 43 33 23 13 3
보면 시주가 일주공망이고 일주가 시주공망에 육합이 특징으로 자식이 없고 처가 있기 힘든명(시주재성도 공망)이고
묘유술 철쇄개금인데 묘술합 철쇄개금공망이라 성직자 사주라고 봐도 될 듯싶습니다.(제개인의견)
아래 교황의 일생행적을 어느것이 더 잘 설명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교황 프란시스코 1세
이름; 교황 프란시스코 1세,
생년월일: 1936년 12월 17일 21:00
출생지: 아르헨티나 브웨노스아일레스 (34s36, 58w27)
출처: 출생증명서
시간보정: 섬머타임 적용으로 20:00, 남반부 출생.
양 력: 1936년 12월 17일 20:00
음/평: 1936년 11월 4일 20:00 남자
시 일 월 년
壬 癸 庚 丙
戌 酉 子 子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대운: 순행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86 76 66 56 46 36 26 16 6.7
대운 시작: 6세 7월 10일
현재 나이: 79 세 (갑오년, 2014년)
현재 대운: 戊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 출신 철도노동자 가정의 5남매 중 한 명으로 태어났다. 본래 대학에서 화공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받았으나, 사제직을 선택하여 비야 데보토의 신학교에 들어갔다.
1958년 3월 11일, 예수회의 수련소로 옮겨 가 칠레에서 인문학 과정을 마친 뒤,
1963년에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와 산미겔 시에 있는 성 요셉 대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철학사 학위를 받았다.
1964년부터 1965년까지는 산타페 시에 있는 인마쿨라다 대학에서 문학과 심리학을 가르침
1966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엘살바도르 대학교에서 같은 과목들을 가르쳤다. 1967년부터 1970년까지 산미겔 시에 있는 성 요셉 대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여 학위를 받았다.
1969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70년부터 1971년까지 에스파냐의 알칼라 데 에나레스에서 3차 수련을 마치고,
1973년 4월 22일, 종신서원을 하였다.
1972년부터 1973년까지 산미겔 시에 있는 비야 바릴라리에서 수련장으로 일하며 신학도 가르쳤다.
1973년 7월 31일, 예수회의 아르헨티나 관구장으로 뽑혀 6년 동안 봉사하는 등 1970년대 후반까지 아르헨티나 지방을 돌며 사목 활동을 했다.
1980년부터 1986년까지 산미겔 철학 신학 대학의 학장으로 일하면서 산미겔 교구의 파트리아르카 산호세 본당의 주임 사제를 겸임하였다.
1986년 3월, 독일로 건너가 박사학위를 마치고 수도회 장상들은 그를 엘살바도르 대학교와 코르도바 대학교의 고해사제와 영성 지도자로 임명하였다.
1992년 5월 20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으로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되었고 같은 해 6월 27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주교좌성당에서 안토니오 콰라시노 추기경, 우발도 칼라브레시 교황 대사, 메르세데스 루얀 교구의 에밀리오 오그네노비치 주교로부터 주교품을 받았다.
1997년 6월 3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부교구장 대주교로 임명되었고
1998년 2월 28일, 추기경 안토니오 콰라시노에 이어 대교구장에 취임하였다.
2001년 2월 21일, 요한 바오로 2세는 그를 추기경으로 서임하였다. 그의 추기경 명의 본당은 성 로베르토 벨라르미노 본당이다. 이후,
2005년 11월 8일부터 2011년 11월 8일까지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역임하였다. 그 외에 추기경으로서 교황청 경신성사성, 성직자성, 수도회성, 가정평의회, 라틴아메리카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2013년 2월 28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사임함에 따라 열린 콘클라베에서 새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2013년 3월 28일, 교황 프란치스코는 로마의 카살델마르모 소년원에서 '성 목요일(Holy Thursday)'를 맞아 소녀 2명을 포함한 소년원생 12명의 발을 씻어 주며 입을 맞추는 세족식(洗足式)을 행했다. 또한 이날 세족식을 받은 12명 가운데는 여자 소년원생 2명 외에, 무슬림 2명과 (로마의 동·서 분열 이후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한) 그리스 정교회 신도 1명도 포함 되어있었다. 범죄를 저질러 수용된 소년원생들의 발을 교황이 씻어준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과거 265명의 교황들은 주로 도심 대성당에서 남성의 발만 씻었고, 그 대부분은 사제였다.
교회 역사상 최초의 아메리카 대륙 출신 교황이면서 예수회 출신 교황이며, 남반구 국가 중에서 나온 최초의 교황이기도 하다. 또한, 시리아 출신의 교황 그레고리오 3세 이후 1,282년만에 최초로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가져온 곳 :
카페 >사주명리(좋은사람 정모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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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인적으론 계유 일주가 맞는듯 합니다. 종교는 곁모습보단 내면의 속사정을 살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천간은 폼 곁모습 등으로 지지는 내실 속마음으로 보고 잇는데 정묘일주 경우. 천간구성이 벽갑으로
좋아보이지만., 곁모습만 좋고 지지 구성은 그리착한 분으로 보이진 않아서요.
계유일주 이신 경우 계수의 물상은 생명수 깨끗한 물 등으로도 본다는 점에서도 개인적으론
계유일주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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