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에서 민통-통진 양당연합을 성사시켜 압승을 거둠으로써 대한민국의 국체를 뒤집어 엎으려는 통합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의 <공동 정책합의문>을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 내용이 마치 <조선노동당>에서나 추구할수 있는 내용들이라는 점이다. 어제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가 북한의 인권관련기사에서 “21세기 불가능한 일이 벌어지는 북한” 으로 표현한 것을 그대로 원용한다면 “어떻게 21세기의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라고 말해야 하는 것이 보통사람들의 상식이 아니겠는가.
한명숙 통합민주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의 단정하고 부드러운 미소의 이면에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연면히 이어 내려온 반(反)대한민국 투쟁의 기록들이 숨겨저 있다는 것을 보통사람들은 알 길이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예컨대 한명숙 대표 부부의 통혁당사건 연루사실과 이후의 행적, 이정희 부부의 종북행각을 되돌아 볼 때 이들이 공동으로 추구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는 불문가지라고 해야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이 오히려 나라와 백성들을 사랑한다고 큰소리로 외치고 있는 적반하장의 현상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데도 진짜와 가짜를 식별할 수 있는 지식과 안목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정희의 남편 심재환 변호사가 “김현희는 완전히 가짜다”라고 하였다.
세상많이 좋아진건가 악해진건가 판단이 안된다.
첫댓글 저게 빨갱이 아니고서야 어찌 저런 말을 했을까요!?
바로 북송 시킵시다!
동감 입니다 ..정말로 북송행을 보내야 할 사람들이네요 ...
참으로 한심한 사람이구먼요 저런 안보관을 가진사람이 남편이면 마루라도 꼭같겠지요 ?
원조 빨갱이의 표본이지...
정말기가 차네요. 위에 최근의 김현씨 근항을 올려습니다.. 한번 보세요 .가짜인지 ...
부모도 빨갱이요~ 부부도 빨갱이이고~ 자식도 빨갱이니 3대가 대대로 빨갱이 집안이구나~
가짜라면 증거를 내놓고 세상에 알려야 지도자의 할일. 증거 없이 무조건 가짜라고 말만 하면 그것이 좌파들의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