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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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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그난리가 났는데 믿음 도망갈듯;;목사란 사람이 어른이란 사람들이 어휴
럭키네 어머님 대단하시다 ...
근데 나는 알려주는 정도는 괜찮을거같아 어릴때 종교집단에 속해서 갖게되는 안정감 추억 이런게 솔직히 나한텐 정말 좋은영향을 끼쳤고.. 종교도 부모가 자식한테 물려줄수 있는 정체성,가치관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부모 직업이 법조인이면 자식도 법조인이 될수도 있는것처럼 딱 그정도의 영향이면 적당하다고 생각함 강요가 되는순간 폭력이 되는거고
근데 진짜 다양한 종교 접할수있게 도와주능것도 생각 못해봤는데 좋은거같아 내가 만약 자식이 있다면 교회 성당 절 다 접해볼 수 있게 도와줘도 좋을거같아
럭키네 어머님 멋지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ㅁㅈ그 종교랑 문화가 분리가능한게 아니니까 자유라는 명목하에 어른이 해줄 사회 문화적인 교육을 방임해버리면 안되기도 해...강요만 안하면 부모의 종교를 체험시켜주는것도 나쁘게 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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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럭키어머님 인도분인데 대단하시다...
가족이 공유하는 명절이라는 의미에선 좋지만 우리나라는 그게 아니라서..
종교를 바꾼대도 어릴 때 따뜻했던 기억이 없어지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