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저체중과 영양결핍 환자의
TPN주사와 옵티프로틴
TPN 중심정맥 영양법
Total Parenteral Nutrition/단백 아미노산 제제
수술 후에 금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보통 5일 이상으로 금식이 길어질 경우 TPN이 필요하다. 주치의는 환자가 얼마나 금식을 해야할지를 예측하고 필요시에 TPN 으로 필요한 영양공급을 해야한다.
TPN 을 선택할때는 먼저 필요한 열량을 계산하고, 환자의 ele 수치를 확인한다. TPN 에 따라 ele 공급 조성 수치가 다르다. 그리고 환자가 가지고 있는 line 이 peripheral 인지 central 인지 확인한다. 금식 기간이 길어질 때는 central line - c line or pICC 등을 잡아 central 로 TPN을 공급해준다.
적응증
1. 심한 영양 부전
2. 장기간의 금식 상태
실시 방법
1. 시술 부위의 제모와 소독 후 절개를 가한다.
2. 사용하고자 하는 우 내경정맥이나 쇄골하 정맥에 직접 주사하여 그 위치를 확인하고 guide-wire를 삽입한다,
그리고 주사기를 뽑는다.
3. 주사 부위에 소절개를 가한 후 피하 부위를 넓힌다.
3. 주사 부위에서 적당히 떨어진 4-5cm 부위에 절개를 한다. 도관을 삽입한 후 터널을 만들거나 피하 매몰을 시행하여 도관을 거치한다.
4. 도관을 삽입하고, guide-wire를 통하여 중심 정맥으로 도관을 유도, 위치한다.
5. 도관의 기능을 확인한 후 절개 부위를 봉합한다.
전형적 사례
- 성별/연령 : 남자/45세
- 상병명 : 위암의 원격 전이
- 증상 : 체중 감소, 폐렴, 전신적 부종, 빈혈
- 입원 여부 : 대개는 외래를 통하여 입원하고, 입원실이나 중환자 실에서 전신적 관리를 한다.
- 시술 장소 시기 : 수술장에서 계획 수술로 시행함을 원칙으로 한다.
- 마취 : 국소 마취
- 시술 중 시간 : 60분
옵티프로틴
암 치료 과정에서 항암제의 부작용등 기타 다른 원인으로 일반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여 심각한 저체중 상태와 영양결핍 상태인 환자에게 필요한 성분 입니다. 그리고 식사 섭취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알부민 혈증을 나타내는 비대상성 간경변 환자의 저알부민 혈증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 입니다.
현재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저체중 상태이거나 소화 장애 등의 원인으로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어려운 경우 단백질 성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경우 일시적으로 옵티프로틴을 처방 받아 복용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체중 감소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 치료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한 것이 가장 빈번하고 기타 환자의 심리적 우울감 등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여 체중이 자꾸 감소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떠한 암종이나 병기에 상관 없이 체중을 잘 유지하여 버티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인하여 체중을 회복하지 못하면 어떠한 치료도 노력도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체중 관리는 너무나 중요한 부분 입니다, 물론 환자의 입장에서는 노력을 하지만 체중 회복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괜히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휘말리면 체중 회복이 더 어려울 수 있고 예기치 못하는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일단 체중 회복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일단, 소나기는 피해는 것이 현명 합니다, 그러므로 체중 감소가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환자와 보호자는 체중 회복에 도움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의사로 부터 TPN 주사를 맞거나 옵티프로틴이라는 단백질 보충제를 반드시 복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면서 환자 스스로 음식을 잘 먹을 수 있도록 관리를 하여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암 투병 과정에서 인터넷이나 주변으로 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거나 정보를 취득하지만 체중 감소 상황에서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 위급 상황을 탈출하는 것이 현명 합니다, 자칫 씨잘떼기 없는 것에 투자하거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사례가 없어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심각한 저체중 상태에서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도 매우 위험 합니다, 채식 위주 식단은 나중에 어느 정도 체중을 회복 한 후에 시도하면 됩니다, 지금 저체중 상태는 위급 상황 입니다, 그러므로 천지개벽이 나더라도 먹어야만 됩니다,
환자가 선호하는 음식이라면 무엇이라도 제공해주고 환자는 힘든 상황이지만 억지라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저체중 상태에서 가장 뛰어난 치료제는 음식외 없습니다, 그만큼 체중 회복이 중요하기 때문에 각별하게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원인이 개인마다 다릅니다,
구토, 오심, 구내염, 장 폐색증, 복수,흉수,소화 장애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그러한 원인을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주 치료 병원만 바라보지 말고 통합의학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경험 많은 의사를 만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 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체중만 잘 유지되고 걸을 수만 있다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 요소를 유지하지 못하면 어려운 상황이 도래 할 수 있으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체중 회복에 올인하여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현대의학 자연의학]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
http://band.us/@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