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강길1코스를 가기 위해서 죽산님,
우분트님,전광석화와 중간에 전철 타고 합류한 일정을 짜서 오늘 실행 했다.
경과는 다음과 같다.
지하철3호선 죽산님 정발산역6:13, 전광석화 백석역6:17,경강선 이매역 우분트님7:52 이렇게 탑승해서 예정 대로 운행 되어서 정시에 여주역8시41에 도착 했다. 오늘은 운이 좋은날 이다.
지난번에 전철을 탔을 때는 양재역 까지 2분 연착 했는데 29분이나 늦게 도착 했다 .
여강길1코스 역방향으로 걸을여면 도리 마을회관 가는 120번 8:50발 버스를 타야 한다.
승차장으로 가는데 앵배실님을 만났다.
화요일에는 교육 받는줄 알았는데...
교육 안받고 웬일로 여주역?
문의 했더니 코로나19로 인해서 교육이 취소 되는 바람에 여강길 2코스를 걸을 여고 왔다고 한다.
가는 방향이 같아서 버스를 함께 타고
갔다.
도리마을 가는 길은 시골 오지 마을과 같은 곳이다. 가는 길도 단일로 이다.
주변 경관은 온통 청록색 이여서 눈의 피로가 없어지고, 마음이 확트이는 기분
이였다.
한시간 후 도리마을회관 도착한 후 스템프 인증도장 찍고 인증 사진도 찍코
목적지를 향해서 출발했다.
가는 코스 우측은 남한강을 끼고 아홉
사리과거길은 울창한 나무가 욱어진
산속 길을 걷는 코스다.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남한강 경관을 감상하면서 다소 힘드는 구간을 걸으며 그옛날 선비가 과거 보려고 서울까지 가는 동안 얼마나 힘 들었을가 생각해
본다.
흔함리선사주거지,남한강교,우만나루터,부라우나루터,강천보,이호대교,금은강변
모래공원,영월루 등 남한강의 수려한 경관과 아름다운꽃 구경 하면서 추억에 한장면이 될 줄거운 도보여행 이였다.
죽산님,우분트님 덕분에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2020.06.16
아홉사리과거길은
"흔암리와도리를 연결하는 오솔길로 남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수목이 울창하다.
'아홉번 굽이치는길'을 뜻하는 이 고개는 이조시대 과거를 보러 경상도와 충청도 선비들이 서울로 올라가는 통로 였다" 고 한다.
이 지역은 사유지인 모양이다.
여강길1코스길 공사현장 안에 들어가서
길이 없어져서 코스 찿는데 시간이 경과 되었고 파혜처진 흙더미 속으로 들어가 서 코스에 접어 들었다.
1코스 스템프 인증도장 함♤상
"우만리나루터는 여주읍 우만리와 강천면 가야리를 연결 했던 누루이나.
나루터 입구에는 여주군 보호수로 지정된 약300년된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다.
이나무는 땔감을 구하러 강천으로 가는 사람들과 원주의 주민들이 여주장과
장호원장을 이용 했다.
1972년 홍수로 나루는사라지고,
느티나무만 남았다."고 한다.♤상
첫댓글 언제 이렇게 멋진
사진들^^
약간의 구름.
강바람 솔솔 부는
좋은날
함께 걸은길
즐거웠습니다.
후기글 감사합니다.
특히 아홉사리과거길 고저가 적당해서 걷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셋이서 걸어서인지 먼길 무사히 했네요. 모든 것이 죽산님 리딩 덕분 입니다.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전광석화님!
죽산님, 우분트님과 함께 여강길의 백미인 제1코스 옛나루터길을 역도보로 다녀오셨군요~
비교적 장거리이고 초반의 아홉사리과거길이 힘이 많이 드셨을텐데 무사히 다녀오신 것 같아 다행이고, 이제부터는 중거리 트레킹도 안심이 됩니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행복한 발걸음 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여강길 1코스 걸으면서
산타젠님의 후기글 큰 도움이 되어
감사한 마음안고
편안하고 즐겁게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타젠님.
@죽산 죽산님!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원행의 장거리 트레킹에 정말 세 분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선답자 싼타전님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걸이가 먼길인데 과연 완주 할수 있을가 걱정 했는데...
싼타전님의 배려와 격려의 덕분으로 아름다운 길을 완주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전광석화 세 분의 아름다운 우정 덕분에 여강길 제1코스 역도보를 무탈하게 마치신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가장 어려운 제2코스를 남겨두고 계시지요?
끝까지 성공적인 완주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
삼총사가 여강길 1코스를 걸으셨군요.
제법 거리가 있는데 무사히 완주 하심에 축하 드립니다.
이제는 어떤길을 걸으셔도 되시겠습니다.
정말 좋아보입니다.
많은 사진들을 콜라쥬로 묶어 멋지게 보여주시니 즐감합니다.
이제 한개 코스가 남았네요.
2코스 세물머리 길도 즐겁게 완주 하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보람잇는 길나섬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곡님!
예! 오랜만에 삼총사가 모여서 남한강을 벗삼아 줄거운 걸으을한 하루 였습니다. 날씨도 적당히 덥고 그래서 인지 걷는데 무리 없이 완주해서 매우 흐믓한 성취감을 맛보네요.
가곡님 배려와 응원 덕분이 입니다.
2코스 세물머리길이 제일 힘든 코스라고 하는데 도전 해 보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이제 여강길 2코스만 남으셨네요.
마지막까지 안전한 걸음 걸으세요
2코스는 어려운 코스라고 알고 있는데 충분히 검토 후 도전 할예정 입니다.변함 없는 격려와 성원에 힘 받아서 꼭 와주 해 보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최고입니다. 👍
감사 합니다.
싫증 나지 않은 또 걷고 싶은 길입니다.
남한강 물길과 벗삼아서 걷다 보면 자연에 심취되어 힘드는 줄 모르고 걷게 되었습니다.
염려덕분에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남한강을 따라걷는 숲길이라 지루하지 않는 1코스.
세분이서 다녀오셨네요.
남은 2코스도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 습니다.
염려 덕분에 남한강을 따라서 아름다운 길을 걸었습니다.
다시 걷고 싶은 추억의 길이 되었네요.
2코스도 준비 잘해서 완주 하도록 할 예정 입니다.
감사 합니다.
http://cafe.daum.net/ggtrail/UrwQ/1?svc=cafeapi
현재 카카오스토리에 평화누리길 사진과 후기를 남긴 후 위에 링크에 댓글을 다시면 5분께 5,000원 상당의 모바일 편의점 쿠폰 or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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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5코스 킨텍스길 역방향으로 걸은 사진과 후기 올렸습니다.
여기에 글로UrL 남기기는 어디에 있는지요? 잘 모르겠습니다.
https://story.kakao.com/_JDJiP5/kPRevsx1B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