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이 말하는 내역입찰이란?
조합장님,
아래의 글에서 서울시 공공관리제도 하에 있는 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작성하여 제출해야하는 전체 내역서를 시공사가 직접 작성하여 입찰 시 제출하도록 하는 "내역입찰"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위 글에서 내역 입찰을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내역 입찰은 "공사비 산출 내역서"에 기반한 총공사비 산출을 의미하는 것임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문의드립니다.
위 글에서 말하는 전체 내역서 가운데에는 "공사비 산출 내역서"도 포함되는 것인가요?
오전에도 비슷한 질문을 드렸는데, 아직까지도 답변이 없었습니다.
조합원들이 확신을 갖도록 명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조합장님이 말하는 내역 입찰이란,
시공사로부터 "공사비 산출 내역서" 받는 것 맞습니까?
첫댓글 6/7일 미팅 내용이라고 조합장님이 올리신 녹취록 들어보니, 조합장님은 아직도 공사비 630만원만 노래하고 계시네요.
그러데 조합 문자나 카페 글에서는 내역 입찰 한다고 합니다.
말 따로, 글 따로.
뭐가 진짜입니까?
어제 보낸 문자나 위의 본문 내용이나 모두 조합원들을 기만하려는 꼼수가 숨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카페 글 다 보고 있으면서도 질문에 답변도 없지요.^^
호박에 줄만 그어서 수박처럼 보이게 하겠다?
기타사업비 안건
작성된 계약서 등이 이사회에 올라오면 순조롭게 진행되는 상황입니다만,
말씀드렸듯
이승곤조합장과 아이엠지씨는
기타사업비 안건 삭제
2018년 입찰지침으로 회귀하여
이사회하자고
어제 저녁 8시즈음 이사회 공고하였습니다.
기타사업비, 입찰지침을 또 틀어버려서 또 다시 암흑입니다.
조합장이라는 분께서 조합원들 생각보단 본인 연임만 머리속에 가득하네요
신관호님, 아침 분위기와 또 다르십니다. 이승곤조합장께 질문을 빙자한 여론몰이 하시는거죠? 입찰지침서 기다렸다가 눈으로 확인해보는건 어떨까요?
궁금하거 있습니다.
신관호님은 일반조합원 맞으시죠? 2018년 시공사 선정 즈음에 느꼈던 이질감이 요즘 부쩍 심해지는 기분입니다.
광풍이 빨리 지나가고, 하루빨리 도둑놈과 좋은님들이 명백하게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감정이 담긴 글에는 답변 안드려요.
사실과 팩트 제시 부탁합니다.
과거에 추진된 둔촌주공 사업장 사례를 보면
총액입찰 과 내역입찰의 차이를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공사비 인상 근거>
- 시공사는 평단가 계약으로 내역입찰이 아니기 때문에 변경 계약을 주장
https://blog.naver.com/ahwblog/222590033039
<조합이 자재 및 업체지정>
- 조합이 자재 및 업체지정를 지정하였으나 뉴스에 나오면서 이권개입 우려로 철회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671344&memberNo=34429994
1) 시공사의 공사비 인상 주장은 물가상승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총액입찰 또한 하나의 근거로 활용
2) 조합이 자재 및 업체지정 문제는 총액 입찰제에도 발생한다
결국, 입찰제 방식이 문제가 아닌 조합의 추진 활동에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