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씨의 아내를 특종한 신문사가 반론 「편할 때 미디어를 사용한다」 「남자라면 끝까지 지켜내라」 「내가 그녀의 아버지라면 호소하고 있다
9월 19일 야마구치현의 슈난시와 시모마쓰시, 히카루시의 뉴스를 발신하고 있는 「일간 신슈난」이 유료 회원을 위한 웹 기사에서 히카루시 출신의 스에노부 마유코씨가 하뉴와 결혼한 사실을 실명으로 보도했다.
하뉴의 성명을 두고 SNS 등에서는 보도 때문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신주남신문사 담당자는 이렇게 반박한다.
"부인이 된 스에노부 마유코씨도 현지에서는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게다가 현지에는 그녀를 잘 아는 분들도 많아 축하한다는 축복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그 사실을 보도했을 뿐입니다.게재 전에 변호사와 상담했습니다.거짓말을 했다면 정정하겠지만 현지가 환영한다는 사실을 썼을 뿐.스에노부 씨 측에서는 클레임 같은 것은 일절 오지 않았습니다.
하뉴씨는 얼마 전에 사진집을 활발하게 선전하고 있었습니다만, 형편이 좋을 때만 미디어를 사용하고, 형편이 안 좋으면 미디어를 탓한다.이것은 어떤 것인가.
그의 이름이 공개되고 취재가 쇄도하자 그럼 이혼하겠습니다.아니, 잠깐만 기다려 달라는 생각이에요.우리가 보기엔 동네 애들이 울었다.끝까지 너를 지켜줘.남자라면 끝까지 지켜라.그게 솔직한 마음이에요.
아까 인권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결혼 상대를 숨겨 다니다니 여성 멸시도 좋은 점입니다.여자에 대해 무례하기 짝이 없다.이 시대에 용서받을 수 있는가.세상에 알려졌으니 나가란 말인가요?감히 뭐 이만큼 여자를 바보 취급할 수 있구나 생각해요.한 인간을 불행하게 한 것에 대한 감각이 너무 희박한 것은 아닐까.
불과 3개월 만에.제가 그녀의 아버지라면 호소하고 있어요.그녀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천국에서 실망하고 있어요.아끼고 아끼고 보물처럼 키웠으니까요."
나도 의아하긴함… 유명인이랑 결혼했는데 미디어 노출이 절대 안된다고 생각 할 수 있나? 아내가 파파라치 때문에 괴로워서 이혼하자고 한거면 몰라도 바이올리니스트면 유명세 붙으면 더 좋은데다가 하뉴가 이혼 당한것도 아니고 아내를 지키기 위해 이혼한다?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슴
첫댓글 이게 무슨 말이야?? 상대가 피아니스트라 미디어에 노출은 어쩔 수 없는건데 이상한 트집 잡으면서 이혼 요청을 한거다라는건가??
엥 여자 위해서 이혼하는 게 아니라 걍 그 핑계대고 하는 거였음...? 대박이네
저번에 하뉴기사는 뭐 자기 아내를 못살게 괴롭힌다 그래서 이혼한다 이런거였는데 그걸 역이용해서 그냥 요청한다는거지?
나도 의아하긴함… 유명인이랑 결혼했는데 미디어 노출이 절대 안된다고 생각 할 수 있나? 아내가 파파라치 때문에 괴로워서 이혼하자고 한거면 몰라도 바이올리니스트면 유명세 붙으면 더 좋은데다가 하뉴가 이혼 당한것도 아니고 아내를 지키기 위해 이혼한다?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슴
이나라나 저나라나 기레기들은 뻔뻔한것좀봐ㅋㅋㅋㅋㅋㅋ 지들이 비공개로 결혼한 사람 실명까고 보도했는데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니깐 지들 잘못없다는거잖아.... 지들때문에 이혼한거라는 얘기듣기싫으니 못버티고 남자답게 이혼한 너가 잘못이다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누구말이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비공개결혼했는데 상대방 신상 공개하고 기레기때문에 이혼했다하니까 돌아가신 아버지 들먹이면서 감정호소하는거보면 언론도 딱히 신뢰가가지는않음
얘 이정도면 진쩌 위장결혼 아니냐고
엥…?
기자들 존나 쫓아다닌다던데 이혼할만한거 아님? 유명인이니 이정도는 감수해야지라는건 사생활은 보호했을때 얘기지 기레기들 제정신이 아닌가 내가 왜 기갈 일남충 쪽에 공감해여하노
근데 얼마나 사람들이 괴롭혔길래 이혼을 하는거지?? 요즘엔 이혼하는게 큰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쉬운 일도 아닐텐데 되게 금방 이혼한 느낌이라서;;;
뭔.. 여자분 직업이 뭐든 하뉴 아내인걸 언론이 공개해서 괴롭힘 당하고 있는거잖아
이상해
근데 저나라 언론이 진짜 쓰레기던데...ㅈㅅ보도 가이드라인도 하나도 안 지키고, 황색언론 그 자체드만......
기자가 가스라이팅하는것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