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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샤인머스캣은어때
글을 읽기 전
글쓴이는 이 글 작성을 위해 6월부터 작성된 관련기사들은 100개 이상 찾아 읽었지만 법조계종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본문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글에 문제가 있을시 다정하게 말해주시면 빠른 수정하겠습니다.
간단요약
긴 글을 읽기 싫은 여시들을 위해
최대한 함축하였지만 가능하다면 전문정독을 추천함
이해어려은 단어 다 풀어서 술술 읽히게 썼습니다
11월
황의조 그리스에서 핸드폰 분실
6월
유포자 인스타그램에 영상유포
황의조 유포자고소
11월
경찰 유력용의자로 황의조 형수 지목,영장발부,구속
황의조 경찰수사 중 불법촬영 정황 포착으로 피의자신분전환
황의조 형수결백주장, 처벌불원서 제출 및 피해자에게 처벌불원서 제출요구
피해자A 유포자와 황의조 고소
황의조 불법촬영부인중
피해자A 녹취록,대화내용 공개하며 불법촬영 주장
경찰 또다른 피해자 발견 ,불러서 조사
경찰 추가영상 있다고 판단, 노트북까지 포렌식 검사중
본문
길어보이지만 절대 길지않음
관심부탁
빨간글씨 _ 황의조,유포자측 주장
파란글씨_ 피해자측 주장
22.11.4
황의조 그리스에서 한국에서 사용하던 공기계 휴대전화 분실
UJ스포츠 측 “소속팀 관계자 외에는 (숙소) 출입이 어렵다."
23.6.25
인스타그램에 황의조의 전연인이라 주장하며 불건전한 사생활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작성한 유포자A등장
당일 매니지먼트운영중인 형과 형수에게 알리고 논의.
23.6.26
황의조 측 고소진행
유포자 전자메일로 6월30일까지 고소취하하지않으면 2차 유포 협박
“축구선수 계속해야지 의조야. 너 휴대폰에 있는 사진 등 너의 사생활을 다 공개하겠다. 6월 30일까지 고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바로 실행할 것”이라며 황의조가 연예인 등 지인들과 주고받은 온라인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보냈다.
23.6.28
사건 성동경찰서 > 서울경찰청 이관
23.6.29
황의조 자필입장문
"사실무근"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전혀 모르는 인물로,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 영상을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기회로 저를 협박한 범죄자"
7월10일
경찰, 인스타그램으로 부터 글 작성자 자료 확보
4개월간 수사
경찰수사결과 협박성메세지를 보낸 계정의 IP동선이 황의조와 겹침.
동선CCTV속 황의조 형수발견
형수의 휴대폰 포렌식 결과 IP 위치추적 검색결과기록 발견, 문제의 동영상이 있던 황의조의 핸드폰을 형수가 잠시 사용했던 사실 확인
> 유포자A를 형수로 특정
23.11.13
경찰 유포자(형수) 검거
23.11.16
경찰 유포자(형수)구속
구속영장심사 황의조 처벌불원(처벌을 원치 않는다)의사 밝힘
형수 범죄사실부인
제가 지키고 있던 아이(형수는 황의조를 이렇게 불렀다)에게 저는 피해를 끼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
IP에 대해서는 “특정 장소 IP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는 것으로 안다. 나를 음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
의조가 FC서울에서 뛸 당시 살던 곳에 많은 여자들이 다녀갔다. 그 방 비밀번호를 알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사람 중 한 명이 앙심을 품은 것 아닌가 싶다”라고 반박
23.11.18
황의조 불법촬영협의로 피의자 신분전환, 소환조사
황의조 처벌불원서제출
황의조 “용의자가 형수라고 하는 건 말도 안되는 오해다. 형수는 나를 오랫동안 지켜줬던 사람이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 같다"
황의조는 피해자 측에도 (유포 혐의에 대해)처벌불원서를 내달라고 요청했으나 거절
23.11.20
경찰 기자간담회
(피의자로 전환된 황씨의 혐의는) 불법촬영이라고 보면 된다. (본인은) 부인 중
고소·고발은 아니고 불법촬영의 정황이 있다고 봐서 피의자로 전환했다
황의조 휴대폰 압수수색 포렌식 조사중
황의조 측 입장문
2023년 5월 7일 이후 지속적인 협박에 시달림
협박범은 황의조 선수와 과거 연인의 영상을 불법 유출, 이후 동일인인지 확신할 수 없는 자의 무차별적인 유포와 금전 요구 있었음.
당시 연인 사이의 합의된 영상이었으며, 해당 영상을 현재는 소지X , 유출사실 없음.
먹먹문 생략
23.11.21
피해자A 황의조 고소
피해자A 측 입장문
“피해자가 황 씨와 잠시 교제O, 민감한 영상의 촬영에 동의X,계속 삭제 요청”
“거부 의사 표현과 삭제 요구가 계속 , 무시하였고 불법 촬영이 반복”
“유출에 대한 두려움으로 황 씨에게 화를 내거나 신고하기도 어려웠음"
"6월 말 황의조 피해자A에게 연락, 영상 유포자 고소요청”
“피해자는 유포자의 불법유포와 황 씨의 불법촬영에 대해 정식으로 고소”
“구속 심사에서 유포자가 한 진술을 통해 황의조 선수의 추가 범죄혐의 의혹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23.11.22
유포 유력용의자가 황의조의 형수임이 언론공개됨
황의조 법률대리인 입장문 발표
“장기 교제를 이어오면서 당사자의 상호 인식 아래 촬영, 삭제를 반복한 것이 ‘몰카’에 해당하는 것인지 의문
“상대 여성은 ㅇㅇㅇ이고 ㅇㅇㅇ이라 ,여성의 신원 노출 막으려 공식적 대응을 자제,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려 했다”
"촬영에 이용된 영상장치는 황의조가 사용하던 일반 휴대폰이었고 굳이 숨길 필요도 없이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촬영을 했다”
“이 여성도 이를 인지하고 관계에 응했고 해당 촬영물은 연인 사이였던 여성과 같이 봤다”
피해자 영상 촬영에 동의했,합의 하에 영상을 삭제
1년 이상 교제, 추가 촬영있었음 주장.
먹먹문 생략
여성의 신원관련내용은 일부러 지움
23.11.23
피해자A 측 입장문
황의조 입장문 속 피해자신원노출은 2차 가해로 형사처벌대상
피해자A와 황의조 녹취록공개
피해자A씨, 통화에서 황의조에게 "지워달라 했는데 왜 아직도 영상이 있느냐. 내가 싫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다"라고 하자 황의조는 "최대한 그걸(영상 유포를) 막으려고 한다",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다"라고 답
그러나 통화 이후 B씨에게 메시지를 보내 "불법으로 촬영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소유하고 있던 걸 도난당한 건 내 부주의니까"라며 입장번복(메세지공개)
변호사는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황의조 친형수의 영장 심사 과정에서 친형수가 '황의조가 촬영물을 공유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라고 언급.
지난 16일 영장실질심사에서 재판부가 형수에게 '증거인멸을 시도한 이유(초기화)'에 대해 물었고, 형수는 "가해자(황의조)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가해자가 지인들에게 불법적으로 촬영물을 공유했다"라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주장
"황의조는 연인 사이였던 여성과 촬영물을 같이 봤다고 하는데, 수년 전 불법영상 캡처본을 한 차례 공유한 적 있을 뿐"
"피해자가 삭제를 요구했다는 건 의사에 반하는 촬영이었다는 것"
경찰이 확보한 자료 중에 피해자가 (촬영에)동의한다는 뜻을 내비친 영상이나 사진은 없는 것으로 확인
피해자측 변화사 기자회견
“자신이 또 다른 피해자인데 상담하고 싶다는 전화가 왔고, 실제 상담 예약을 잡기도 했다”
“그러나 피해자의 신상을 드러낸 황의조 측의 입장문이 보도된 후 이 분이 돌연 상담을 취소했다”
황의조 측 입장
형수의 결백을 믿는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형제간 금전 다툼이나 형수와의 불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
영상 유포 및 협박이 동일인의 소행이 아닐 가능성에 대해 주목,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자들의 소행일 확률에 대해 의심
유포자(형수)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전화를 해킹당했다"며 혐의를 부인
유포 및 협박사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에 배당, 본격수사
23.11.24
황의조측 입장문
공개한 녹취는 사건 발생 이후 여성측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것으로서 의도적으로 작출(作出·조작이란 뜻)된 것
황의조 선수측에서 보유한 대화 내용들은 오히려 황의조 선수 주장에 부합하는 것들(공개안함)
황의조 불법촬영 또다른 피해자B 등장
피해자B 경찰조사진행
경찰은 유포된 영상에서 피해자B의 신원을 확보
A는 영상촬영 사실을 몰랐다 주장
23.11.26
경찰 추가 영상있다 의심중
황의조 노트북도 조사중
제출전 초기화, 디지털포렌식 복구중
23.11.27
경찰, "황씨는 해외에 체류 중이지만 수사 진척 상황에 따라서 필요하다면 출석 요구할 수 있다"
황의조 측 입장문
유출범에 의해 유출된 것 외에 추가적인 영상은 없다
피해자의 신상에 대해 철저한 보안을 지키고 있다
23.11.28
대한축구협회
황의조에 대한 수사기관의 명확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그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
아래내용은 경찰이나 피의자,피해자가 아닌
제3자의 의견으로 여시들의 판단에 도움이 될거 같아 가져왔어!
안읽어도 이해에 전혀 문제없음
내가 참고한 주요 기사들은 아래에 사진에 링크로 걸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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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25일 YTN ‘더뉴스’에서 “황의조 법률 대리인이 발표한 입장문 안에 피해자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며 이 같은 시각을 밝혔다.
이 교수는 “(황의조 측이) ㅇㅇㅇ이고 ㅇㅇㅇ이다. 이런 내용을 본인의 입장이라고 법률 대리인을 통해서 공개를 했다. 피해자 측에서는 그게 결국에는 2차 가해 행위라고 봤다”며 “신원이 특정되면 촬영물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냐. 거기에 있는 여성의 신원이 까발려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마치 협박하듯이 저렇게 공개를 한 것은 무슨 고의가 있지 아니하고는 저렇게 하기가 어렵지 않느냐”며 “(불법 촬영 여부와 관계 없이)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2차 피해를 명확하게 규명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피해자가 원치 않는데 피해자의 신원을 특정해서 사회적인 비난을 받도록 만드는 행위, 이런 것들이 다 2차 가해 행위가 될 수 있다라고 규명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피해자 신분 노출 행위가)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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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용호 의원은 26일 불법 촬영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촉구
이 의원은 "황 선수는 사회적 공인으로서 도덕적 물의를 넘어서, 동의받지 않은 불법 촬영물이 유포되도록 함으로써 명백한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주장
문제시 다정하게 얘기해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_ _)
첫댓글 정리 하느라 힘들었겠다 고마워 !
와 대박....정리 고마워
피해자 신상공개를 왜 하냐고 ㅡㅡ
크으으으 고마워
와 정리 고마워
진짜 황의조 악질중에 악질 변태 성범죄남이네
진짜 볼수록 나쁘단 생각밖에 안 든다 제대로 처벌받아야 함
헐.... 정리 고마워...
진짜 영구제명시켜야지…
와 고마워.... 자세히 읽어봐야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나도 항상 피해자는 가해자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고소취하하고 무고협박받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서 더 힘을 실어주고 싶었어 ㅠㅠ!
왜 초기화함?
진짜 죗값 제대로 받아라
피해자들만 안타까워 죽겠어
'협박한 여성'이 형수 맞나?
경찰은 그렇다고 하고
형수는 부인
황의조는 형수의 결백을 믿지만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기의한 상황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 형수고 뭐고 다 떠나서
유포자로 강력 의심받는 사람의 처벌불원서를 피해자한테 써달라고 말할수가 있음...? 진짜 기이하다 기이해
@동물을사랑하는사람 그리고 만약 내가 황의조라면 형수가 용의자로 의심을 받는데 아니라고 믿는다면 절대 아니니 다시 수사해달라고 할텐데
절대 형수가 아니니 유포자의 처벌을 원치않는다는게 이해가 안돼 원래 첫 입장문에서 절대 선처안한다했거든 처벌불원서 내고 사건 종결되면 (본인이 생각하는)찐 유포자 못찾는거 잖아
와 정리 너무 간결하다 궁금했는데
정리 진짜 고마워!
정리 잘 봤어 고마워
더럽다;
하..
이새끼는 전적이 한두번이어야지 두번다시 꼴도 보기싫다
죗값 받아
dh와 100개 이상 .. 글쓴여시 진짜 정성이고 새삼 글 하나 올리는 데 시간 많이 드는구나ㅜㅜ고마워 !!!
나 이거 타임라인 궁금해서 파보다 포기했는데 너무 고마워 다 이해된다
피해자분 억울함 없도록 우리가 쭉 관심가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꼭 처벌 받길.. 정리 고마워 타임라인까지ㅠㅠ
쩌리 로고가 없슴돠~!
내가 1달에서 혼자 정리하던걸 임시저장으로 끌고온거라 쩌리로고를 직접 넣어야되는데 글쓰기에선 저장이 안되더라고 ㅠㅠ이미지를 못구해서 못넣었어
진짜 뻔히 가해자가 보이는데.. 진짜 너무 싫다
고마워 정리해줘서. 존나소문내고다녀야지 남자들은 결국 자기커리어 자기가 버리는구나
제명시켜
노트북은 왜 초기화해서 제출했냐?
넌 국대 영원히 나가라 물흐리지말고 제발
축선 박탈해 진짜
ㅋ...원래도 싫었는데 와 역겹다
협박도 걍 형수 핑계고 자작극같음 진짜 개악질
그렇게 당당한데 왜 다 초기화해서 제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