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0:2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슬기 있는 자,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교만한 자들이다.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천국(하늘 王國) 복음을 말이다.
하나님 나라(王國)의 복음이다.
하늘 왕국이 가까이 왔다는 거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거다.
바로 인생들 안에 말이다.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
약속하신 보혜사이다.
약속하신 진리의 영이다.
진리를 알아야 생명으로 가기 때문이다.
어둠의 영을 물리치는 빛과 같은 진리의 권세이다.
양날 가진 검과 같은 능력이다.
그런데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두개인과 바리새인 종교 지도자들이 막아선다.
모세의 율법에 정통한 자들이란다.
선지식이 이렇게 무섭다.
맹인이 고집까지 세니 참으로 답이 없다.
어린아이 같은 자,
자기 것을 고집하지 않는 자이다.
가르쳐주는 대로 받아들이는 자이다.
예수가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부르신 이유이다.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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