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먹지 못하고
바쁘게
호텔에서 신주쿠까지 지하철을 타고
걸어서
나리타공항까지 가는 곳으로 바쁘게 걸어가니 두대가 있다.
7시 07분
7시 27분
시간을 바꿀려고 하니 기계가 안되고
역무원
물어볼려고 하니 목석이다.(여기는 닥 두부류의 인간들이 사는 것 같다. 친절과 불친절)
특급
특급타고
신주쿠에서 나리타 제1터미널까지
근데
동경에 도착
기차가 술 취한 것 처럼 두번을 비틀거린다.
가슴이 철렁
두번을 출발할려다가 멈추고
대기
약 4분후 출발하는데 그때서야 마음이 안정된다.(혹시나 기차가 고장이면 벵기 시간을 맞출 수 없으니)
그렇게
나리타 제1터미널에 도착
벵기
수속을 마치고
출국수속(우리나라는 허리띠를 풀지 않았는데 여기는 풀라고 해서)
면세점
그리고 아침은 맥도날드에서 헴벅으로
선물
딸과 아들은 많이도 구입하는데 쳐다본 웃음이 난다.
회사
동료들
나도 마눌과 몇개 구입했다.
앞에
벵기 조종석
기장이 생각보다 어린 것 같다.
그렇게
가족과 함께
3박 4일 도쿄(동경) 나들이가 끝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주차장
하루 1만원씩 4일을 계산하고
집에 와서
간단하게 짐을 내리고
바로
식당에 갔다.
얼큰한 곱창전골과 순대국밥으로 점심을 맛있게 묵고
마눌과 딸과 아들은 짐을 풀고
마눌은
세탁기를 돌리고(아마도 세번을 돌렸을 것이다. 두번은 건조까지 함께하고)
나는
사무실가서
함
살펴보고
샤워를 하고 빨래도 하고
저녁은
통닥을 한마리 사줬는데 맛있게 묵는다.
교촌치킨
배달
사고를 쳤는데
애들은 함씩 주문을 다른 곳으로 바꿔 배달을 하는데 부끄러움도 모르고 철면피처럼 장사를 하는 것 같다.
교촌치킨 주인이 잘못한 것인지
배달의 민족이 배달사고를 친 것인지 모르지만
둘다
쳐다보고 싶지않은 곳(미안하다고 사과도 없이 뻔뻔하게 장사를 하는)
오늘
아침은
날씨가 많이 차다.
지금
글을 올리다가
잠시
증권사
주식시세를 쳐다보니 가다가 멈추는 형세이다.
쓰리빌리언
생각보다 아직 쪼끔 더 떨어지지 않았는데 선택을 해야할련지 아직은 나도 알 수가 없다.
매수
점심때까지 매도
아니면
오후 장마감까지 계속 쳐다보다가 던지는 걸로(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