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 16,000원
자장면 - 4,000원
삼선짬뽕밥 - 5,500
싸이에 올렸던걸 복사한거라 반말이더라도 이해하시길~ㅋㅋㅋ
서면 롯데백화점 9층에 위치한 왕푸정...
항상 사람이 많아 기다리는게 싫어 안가다가 이번 기회에..
한마디로 꽝~! 이다..
맛은 나름 먹을만 한데..서비스 엉망...
전직원이 서비스 엉망이다...웃지도 않고 말도 어찌나 싸가지 없게 하던지..
아무리 맛있어도 이런집은 다신 가고싶지 않다 ㅜ.ㅜ
우리가 다 먹고 나올때쯤..한남자가 어머니를 모시고 밥을 먹을려는듯..
카운터 직원에게 자리 있냐고 물었다..
우리도 그랬으니까..왜냐하면 안에는 자리가 몇군데 비어 있었다..
자리있냐고 물어 보는 남자에게 대뜸 카운터 직원이 하는말,,,
자리는 많은데 기다리는 손님이 있지않냐고..어찌나 싸가지 없이 말하는지... 남자 나오면서 말장난 하냐면서 화를 버럭 낸다..
암튼 여기 직원들 아무리 바빠도 친절히 웃으면서 손님을 대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여기 맛은 그냥 먹을만한 정도..직원들이 너무 고객을 생각하지 않더군요..ㅜ.ㅜ
그런데 왜그렇게 손님이 많은건지...
첫댓글 글쵸아무리 맛나다해도 4가지없으면 그 맛이 반감되어버리죠...
저도 여기 서비스 별루라서 한번가고 안가고 있어요
이런 집은 빨리 망해야 하는디!!!
마저요.. 이집 서비스는 좀 그렇더라구요.. 특히 바쁜시간엔 정말 기분나쁘더라구요.. 근데 여기 깐풍기는 맛있었어요
서비스 안좋은데는 맛이 좋아도 안가는데~ 나쁜 직원들~
ㅜㅠ 저는 서비스가 안좋은걸 알면서도 쟁반짬뽕에 이끌려 자주 갑니다..대신 심부름을 많이 시켜주는 편이죠..ㅋㅋ
전 서비스랑 맛이랑 둘다 안좋던데요... -_-;;;;; 깐풍육, 라조기, 탕수육 다.. 왜그런지.. -_-;;;; 새우볶음밥인가..?? 암튼. 볶음밥이 젤 최강으로 맛없었음.. 쿨럭;;;;
여기 맛이별로... 전에 코스시켰다가 완전 낭패봤어요 그중에서 특히 게살스프... 완전 비린내가 심해서 한숟갈먹고...뭐라하고싶었지만 남친이 그런거 안좋아해서 그냥 나왔었는데... 맛도별로 써비스도별로...비추...
솔직히 롯데에는 거의 모든 식당이 직원들 서비스 마인드가 엉망이더군요.. 돈주고 눈치보고 맘상하고,, 이게 뭔 날궂이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