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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힘내세요! ↖(^^)↗ 파킨슨 수술(뇌심부자극수술) 경험담
jinmin 추천 0 조회 548 08.06.27 10:1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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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7 11:49

    첫댓글 어쩌면 파-우들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일을 미리 경험한 것 같은 두려움과 안도감이 교차 하네요. 그렇게 되기 전에 속히 좋은 치료약이나 더 간단한 수술법이 빨리 개발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 절실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8.06.27 12:07

    29년간의 치열항 역사군요! 또한 인간 문경애 선생님의 인간승리입니다. 저는 아직 11년차이니 희망을 갖어도 되겠네요. 문선생님의 고군분투에 힘찬박수를 보내며 우리 다시 한번 화이팅 합시다.

  • 08.06.27 13:37

    정말 기적이로군요,기적이라는것,이때 쓰는단어 기적아닌가요?모두들 수술하시어 그리 성공이보장된다면 얼마나좋갰읍니까? 희망적이며 또한 파병을 잘보는의사님들이 지방도 같으다는것을 증명해낸것이라 더욱 반갑습니다.유혹이 됩니다,

  • 08.06.27 14:09

    25년간의 눈물나는 투병생활~~! 잘 견뎌내시고 수술결과가 좋으셔서 새 삶을 영위 하실 수 있게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

  • 08.06.27 17:05

    정말 장하세요. 누군가 한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또 누군가 한 사람으로부터라도 진실한 사랑을 받는 사람은 절대 절망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문경애님과 주변 모든 가족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름답고 평안한 삶을 누리기시길 기도할게요.

  • 08.06.27 23:49

    문경애씨의 "사랑은 기적을 부르고 라는" 라는 제6회 투병문학에서 최우수 뽑힌 글이였답니다 . 그녀의 27년 간의 파병 투병생활을 실제로의 경헙담 을 감동깊게 쓰셨어요 . 파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내용이죠 투병생활을 읽어보면서 공감대가 너무 커서 저도 눈물을 흘리면서 읽었답 니다 . 사실 이책은 지난번 분당 모임에서 주마등씨께서 저에게 주시면서 읽을 분이 계시면 돌려가면서 보면좋겠다고 했었습니다. ,3진옥씨 혹시 주소를 알여 주시면 책을 부쳐드리겠습니다.. 그다음은 보실분이 게시면 돌려 주시던지 하시구요 책은 저에게 다시돌려 주시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 08.06.28 05:45

    졍말~정말~어렵고 견디기 힘든 고통스런 파킨슨병이 아닐수 없는데도 불구하구 저~멀리~떠나보내고 기적을 일으킨 문경애씨께 멀리서나마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보내고 싶으네여!정말,,,,추카!축하!드려여!이제부터는 아름다운 날들로만 언제나 화이팅!! 홧팅!!!!하세요,~~^^~~^^**^^~~

  • 08.06.28 09:44

    수술을 받는 모든 분들에게 이 문경애씨와 같은 일만 일어난다면 좋겠어요. 이라한 일들이 이 분을 둘러싼 모든 분들이 힘을 합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 말대로 사랑이 기적을 만들었군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 08.06.28 11:15

    축히합니다 ^-^ 새삶을 찾는 문경애님 더욱 건강 다지시길...

  • 08.06.29 09:48

    작년 겨울쯤이었죠? 동아일보에 실려있던 문경애씨의 건강해뵈던 모습 거실에 신문을 펼쳐놓고 그위에 화분갈이를 하던 모습이었던거 같습니다 그걸 보면서 아~~~차라리 수술하는게 났지않을까 생각과 지금보다 더 심해지면 저런 방법으로 편해질수 있겠구나 하는 한가지 희망으로 그리고 파킨슨병 머 그리 힘든것도 아니네 하는 희망도 가졌었지요 지금도 건강한 모습이라 생각해보며 우리에게도 기적같은일이 언제나 일어날 수 있을거란 꿈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 08.06.29 09:55

    그땐 책을 읽어볼 생각을 못했던거 같습니다 신문으로 충분히 파악했다 여겼기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오랜시간을 투병해온 문경애씨의 투병기가 궁금해져 어제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했답니다.

  • 08.07.08 20:26

    엄마의 치료를 위한 마지막 방법으로 자극술을 생각하며, 두렵고 망막했는데 이글을 읽고나니 희망이 생깁니다. 또 수술을 하시지 않고도 나을수 있는 좋은 치료약이 개발되길 또한번 바라게 되네요..도움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 08.07.01 02:35

    25년동안에 고난과 역경속에서 긴투병을 이겨내시고 현대의학의 놀라운 힘과 사랑의 힘으로 승리하신 문선생님의 수기가 많은파~우분들과 저에게 희망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예후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08.07.03 12:58

    정말로 감동이엇습니다 우리파병 아푼사람들에 희망이 보이네요.. 며칠전에 tv탁터스에서도 수술과정을 보았는데 너무무섭고 두렵긴합니다..그래도 조금씩 희망이 보이니 힘내야 하겠지요...글 올려주신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08.07.22 22:47

    저희 어머니 께서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뇌심부 자극수술을 하였습니다 윗글 내용과 너무나 비슷함을 느낌니다 저희 어머니께서수술 하기 전에는 모든것을 포기 상태였습니다 어머님은 어머님데로 가족은 가족데로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 이었습니다 수술후 지금은 기계를 조정 하고 있는 단계지만 많이 호전되어 혼자서 운동도 하시고 간단한 집안일도 하고 계십니다 집안에 다시금 웃음이 피어 나고 있습니다 파병 환우님 희망을 가지십시요

  • 18.05.31 20:03

    축학드림니다 그동안 고생하며 살아온 날들이 격어보지 안은사람은 상상조차 하였겠습니까 그렇지만 으료기슬의 발달로 드듸어 회망을 찿으셨네요 지금 병마와 싸우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회망을 주시는 글을 올려주신 문경애님의 앞날에 더욱 건강하셔서 가족들과 오손도손 살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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