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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메시지
우주는 바라보는 만큼 다가오며 생각하는 만큼 사물을 대하는 느낌도 다르다.
귀한 것은 귀한 생각을 가진 자에게 귀한 물건이 되고, 천한 생각을 가진 자에게는 귀한 것도 천한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옛 성현의 입으로 돼지의 목에 진주를 걸어 주지 말라고 부탁한다. 원숭이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채워 주면 좋아할까? 오히려 거추장스럽게 여겨서 빼내 버리려 애쓸 것이다.
밤하늘을 바라보면 억억조조 헤아릴 수 없는 별빛이 반짝이며 한없는 우주의 메시지를 이야기로 엮어서 주저리주저리 들려준다. 별빛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는 무궁한 세월 속에 이어져 온 우주의 역사도 섞여 있고 천지창조주의 위대한 교훈도 섞여 있고 미지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숨겨진 이야기들이 봇물처럼 터져서 우주공간을 메운다.
하지만 아무나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며 그 다양성의 우주이야기를 듣지는 못한다. 찬란한 별빛의 아름다움조차 시각적으로 느끼지 못하며 공허한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 채우고 무의미한 시선만 허공에 고정시키며 살고 있는 무뇌파들도 세상에는 얼마든지 많다.
이러한 현상을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듣고도 듣지 못한다.>는 말로 표현한다.
자연을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운 우주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가득한가? 작은 야생초가 피워내는 향기로운 꽃망울이며, 가지 끝마다 주렁주렁 매달린 열매들이며, 이름 모를 잡초들이 제각각 어우러지며 군락을 지어 생태계를 유지하고 사는 모습들 속에서 얼마나 신묘한 우주의 이치를 발견할 수 있고 우주 창조주의 말씀들을 귀담아 들을 수 있는가?
우주는 결코 큰소리치지 않고도 삼라만상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군생들을 향해 무언의 이치로 가르치며 순리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운다.
이렇듯 자연을 바라보면 우주의 가르침이 들리고 하늘과 땅의 이치가 풀리고 우주본연의 심오한 철학을 배우게 된다.
이처럼 심오하고 오묘한 우주의 이치를 아무나 전해 듣지는 못한다. 우주는 비운 자에게 다가가고 비운 자에게 우주의 철학을 들려준다. 세상에는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듣고도 듣지 못하는 군생들이 허다하다. 그래서 길을 두고도 바로 찾지 못해서 방황하고 바른 목적지를 두고도 엉뚱한 장소에서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한 삶을 마감한다.
우주는 쉬지 않고 삼라만상의 군생을 향해 깨우침의 메시지를 보낸다. 우주의 메시지는 위급한 상황을 미리 경고하는 메시지일 때도 있고, 희망을 전달하는 메시지일 때도 있고, 절망과 죽음으로부터 탈피하는 메시지일 때도 있다. 우주의 메시지를 잘 들으면 죽을 때도 살고 절망적일 때도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우주의 메시지는 일관되게 희망이며 진리이며 사랑이다. 우주의 메시지에 거짓과 절망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의 메시지를 제대로 들으면서 살고 있는 군생들은 결코 삶을 실패하는 일이 없다. 우주가 들려주는 메시지에 대해서 눈을 감고 귀를 막으며 살고 있기 때문에 매사에 낭패를 자초한다.
낭패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주를 향해 바른 귀를 열어야 한다. 바른 귀를 열기 위해서 바른 눈을 떠야 한다.
바른 눈을 뜨려면 비워야 한다. 맘을 비우고 몸을 비워야 우주를 채울 수 있다. 우주가 채워져야 우리의 영혼은 본연의 삶을 살 수 있다. 본연의 영혼으로 돌아갔을 때 진정으로 우주와 하나 될 수 있다. 우주와 하나 되었을 때 우주의 메시지를 듣고 우주와 교신하며 하늘과 땅의 이치를 바로 깨달을 수 있다. 하늘과 땅의 이치를 바로 깨닫지 못하면 그 삶은 평생을 살아도 헛될 뿐이다.
우리 몸은 우주를 담는 그릇이다. 우주는 깨끗하게 비워진 몸과 맘이 아니면 채워지지 않는다. 물그릇에 깨끗한 물을 채우려면 그릇 속을 깨끗이 비우고 청소해야 한다. 썩고 부패한 오물이 가득 채워진 그릇 속에는 아무리 맑은 물을 채우려 해도 헛된 노력에 불과하다. 우리 몸은 우주를 담는 그릇이다. 우주는 본연이며 순수다. 순수는 결코 썩고 부패한 자리에 머물지 못한다.
그래서 우주는 지극히 순수하고 고독할 때 찾아온다. 마음이 순수하고 고독해지면 우주는 저절로 찾아와 채워지며 결국은 우주와 하나 되게 한다. 나는 지극히 고독한 상황에서 우주를 만났고 우주와 동행하며 우주와 교신을 시작했다.
우주와의 교신을 채널링이라 한다. 우주에는 다양한 차원의 의식이 존재하고 다차원의 의식들은 저마다 고유의 파장으로 이뤄진 우주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우리 몸은 우주주파수와 송수신이 가능한 통신시스템이며 그래서 다차원의 우주주파수와 우주교신이 가능하다.
우주를 향해 귀를 열면 각성의 존재들로부터 무한지혜를 전달받을 수 있다. 우주의 존재들로부터 각성의 메시지를 전달받는 현상을 채널링이라 한다. 채널링은 마음 주파수가 맞는 우주의 존재들과 마음울림으로 통어하는 우주대화이다. 우주는 다차원의 현상으로 이루어진 세상이며 다차원의 세상에는 거룩한 신명들과 각성의 영혼들이 다양한 형태의 삶을 유지하며 살고 있다. 각성의 영혼들은 각성에 이르지 못한 영혼들을 향해 쉬지 않고 깨우침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건 마치 물가에서 놀고 있는 어린애를 바라보는 어른의 심정처럼 안타까움에서 비롯된 배려일 것이다.
우주를 향해 귀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열려 있지만 막고 있기 때문에 우주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우리 영혼의 본연은 우주와 하나됨이지만, 우주와 열리지 않고 살기 때문에 우주적 삶을 살지 못하고 땅에 고착된 삶을 살게 된다.
우주의 그릇은 크고 무한하며 땅의 그릇은 작고 한계적이다. 한계적인 그릇을 가지고 살아가는 영혼들이 답답한 삶을 면치 못한다. 우리 영혼의 본연은 크고 무한하다.
우리 영혼이 본연으로 살기 위해서 우주를 열어 두고 살아야 한다. 우주를 열기 위해서 우주교신이 필요하고 우주교신은 채널링을 통해 가능하다. 우주 채널링은 특정한 자의 전유물이 아니며 모든 영혼이 본래는 우주 채널러이다. 곧 모든 영혼은 태어날 때부터 우주 채널을 몸 속에 보유하고 있지만 몸과 맘이 막혀 그 기능이 마비되어 있을 뿐이다.
나는 10대 후반부터 우주의 보이지 않는 목소리를 듣게 되었고 나중에 그 현상이 채널링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주와 채널링이 이뤄진 후 하늘에 나타난 UFO를 발견했고 채널링의 대상이 UFO를 운행하는 우주의 각성자란 사실도 나중에 알게 되었다.
그 당시 나에게 유일한 재산이 있었다면 외로움과 고독이었다. 우주는 그 적막한 순간에 내 곁으로 다가왔다. 그때부터 나에게는 하나의 믿음이 생겼다.
<고독하면 우주가 다가온다!>
외롭고 고독한 순간에 만난 우주는 나로 하여금 우주에 대한 무한상상을 불러일으켰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로 다가온 우주의 각성자는 우주 다차원계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소식들을 끝없이 내게 들려주었다. 적막한 공간처럼 내 마음은 온전히 비워져 있었기 때문에 채널링을 통해 우주에서 들려오는 메시지는 마음속을 빈틈없이 채워 넣을 수 있었다.
내 마음이 순수하지 못했더라면 우주의 메시지는 채워질 자리가 없었을 것이다.
채널링을 통해 우주의 메시지를 전달해 준 우주의 각성자는 그 이름이 초시였고, 초시는 지구와 100억 광년 떨어진 우주 끝의 세상에서 UFO를 직접 운행하며 지구를 찾아오는 우주의 파수꾼이었다. 초시가 살고 있는 100억 광년의 세상은 무한이론의 4차원 문명세계가 펼쳐진 샤르별이었고, 나는 초시의 약속대로 그 세상을 직접 방문할 수 있었다.
샤르별도 지구와 똑같은 모습의 사람들이 태어나서 살고 있었지만 그들은 스스로를 인간이라 부르지 않고 신선이라 부르며 그들 세상을 온통 선경세상으로 만들어 놓고 신선놀음을 즐기며 살고 있었다.
나는 초시의 딸 샤르비네와 일심동체의 언약을 맺고 샤르별을 여행하는 동안 그녀의 각별한 보살핌을 받으며 빛 담금질의 수련에 열중했다. 빛 담금질의 수련이 깊어질수록 몸 속에서는 우주기운의 증폭이 발생했고 무한 영적성장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
그리고 점점 우주 채널링의 고수들이 즐길 수 있는 우주대화의 높은 단계를 체험하는 수준에 이르지 않을 수 없었다.
우주 채널링은 마음울림의 우주대화로 이어지며, 마음울림의 우주대화는 우주공간에서 어떤 존재를 만나도 대화가 가능한 만유공통의 우주통어법이기도 했다.
우주통어를 익힌 후 우주에서 어떤 존재를 만나도 두렵거나 의사불통으로 애로를 겪는 일은 없었다. 우주통어는 입으로 말하는 대화가 아니라 마음울림으로 이뤄지는 텔레파시 대화였다.
그리고 채널링을 통해 우주의 다양한 존재들과 교류를 나누며 우주다차원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었다. 채널링을 통해 교류가 이뤄지는 대상들은 우주의 지존을 비롯해서 거룩한 신명의 존재들과 높은 각성을 이룬 영적존재들로 다양했다.
우주 채널링은 반드시 높은 차원의 의식들과 교신하지 않고 낮은 차원의 의식과도 교신이 가능했다.
보이지 않는 목소리로 우주의 메시지가 전달되어 올 때는 그 근원지가 멀고 먼 우주의 허공일 때도 있고, 별빛일 때도 있고, 하늘에 떠 있는 반짝이는 물체일 때도 있었다.
채널링이 시작되면 하늘을 관통하는 투명한 기운이 터널처럼 만들어지고, 때로는 의지와는 상관없이 투명한 기운이 이끄는 대로 몸이 이동하는 현상도 있었다. 투명한 기운의 힘으로 몸이 이동할 때는 처음보는 세상을 만날 때도 있었고 낯선 존재들과 맞닥뜨리는 일도 있었다. 처음 만난 세상에서 낯선 존재들을 만나도 마음울림의 우주통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의사를 소통할 수 있어 두렵게 느껴지는 일은 없었다.
채널링이란 반드시 우주의 높은 의식의 존재들과만 마음울림의 대화가 가능하지 않았다. 우주 채널링의 대상 중에는 고도의 의식파장에 머물고 있는 존재도 있고 매우 저급수준의 의식파장에 머물고 있는 존재도 있었다.
우주의 존재들은 각기 그것 나름의 고유파장(전파의 주파수와 같은 것)을 보유하고 있고, 고유의 파장과 의식의 주파수를 맞추면 어떤 수준에 머물고 있는 존재와도 채널링이 가능했다.
그러나 보편적인 채널링의 현상은 높은 의식파장의 존재가 낮은 의식파장의 존재를 향해 마음울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순서였다.
나는 샤르별에 도착한 후 일심동체의 언약을 맺은 샤르비네의 각별한 지도를 받으며 채널링의 고수로 숙달되어 갔고, 의지와는 상관없이 고도의 의식파장에 머물러 있는 존재들과 마음울림의 우주통어를 통해 다차원의 우주정보를 터득할 수 있었다.
채널링으로 상대하는 존재들은 신과 영과 빛의 화신들이었고, 그중에는 우주를 주관하고 하늘과 땅을 통제하는 지존과 수호신의 이름이 있었다. 우주의 주관자들과 우주의 수호신들에 의해서 하늘과 땅은 통제되고 있었고, 우주 주관자의 이름이 지존이며 땅을 지키는 이름이 수호신이었다.
우주 주관자는 우주창조의 비밀을 들려주고 땅의 수호신은 땅의 미래를 예언했다.
지구에 있을 때는 주로 우주의 각성자 초시와 보이지 않는 목소리로 마음울림의 채널링을 나누었지만 샤르별에 도착한 후로는 더 높은 차원의 마음의 파장들과 채널링을 시작했다. 그 이름들이 주로 우주의 지존과 주관자와 수호신들이었다.
우주에서 들려오는 높고 높은 차원의 목소리들. 고요한 영혼의 적막을 깨고 부드럽게 부드럽게 심장을 쓰다듬으며 들려오는 영혼의 가르침들…. 마음울림을 통해 들려오는 우주의 목소리들은 내 영혼 본연의 모습을 밝혀 주는 지혜의 등불이었다.
우주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내 영혼은 무한성장으로 거듭났고, 우주와 공명을 이룬 내 영혼의 파장은 우주 정보장과 동기감응하며 우주를 손바닥에 놓고 바라볼 수 있었다. 우주를 손바닥에 놓고 바라볼 때 우주본연의 모습은 낱낱이 드러나고 감춰진 비밀들은 의식 속에서 해체되어 갔다. 우주와의 공명은 곧 천하를 품에 넣는 쾌거의 밑천이었다.
우주 정보장은 지혜의 바다이며 우주 정보장과 영혼의 파장이 공명을 이룰 때 우주와 내가 따로 없는 하나였다. 우주와 나를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채널링이며, 채널링은 곧 우주의 자궁 속에서 자라고 있는 영혼과 연결된 탯줄이기도 했다.
우리 영혼은 쉬지 않고 우주와 교신하며 우주의 메시지를 전달받고 있지만 육신의 의식이 장해가 되어 인지하지 못할 뿐이란 사실을 나중에 깨닫게 되었다.
자연의 재앙이 시작되기 전 말 못하는 짐승들은 미리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다. 그 이유는 우주의 메시지를 통해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을 미리 알아차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들은 당장 코앞에 닥친 위기와 천재지변조차 낌새를 느끼지 못하다가 재앙을 피하지 못한다. 우주는 이미 위험한 경고를 영혼에게 전달해 주었지만 어리석은 육신의 의식이 영혼의 만류를 뿌리치며 절망의 순간까지 타락을 일삼는다.
지혜로운 영혼들이라면 이제 하늘의 말에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하늘의 말은 마음을 비워 낸 영혼들만이 들을 수 있다. 하늘의 말을 들어야 살 길이 있고 절망과 비극을 피해갈 방법이 있다.
우주 채널링은 하늘과 대화하는 수단이다.
모든 영혼들은 마음을 비우고 고요해지면 물결처럼 전달되어 오는 하늘의 목소리를 느낌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처음에는 느낌으로 전달받다가 점점 파장이 증폭되면 마음울림의 목소리도 듣게 된다. 비우지 않고 고요함에 머물지 못한 영혼들은 결코 하늘의 목소리를 전달받을 수 없다. 하늘의 목소리에 살 길이 있고 절망과 비극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마음이 닫힌 영혼들은 그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나는 처절한 고독과 외로움 속에서 하늘의 목소리를 들었다. 고독하고 외로울 때 하늘은 스스로 다가왔다.
하늘이 다가오면 고독하고 외로울 시간이 없다. 하늘이 다가오면 우주에 감춰 놓은 비밀들이 하나하나 풀려지기 때문에 고독하거나 외로울 겨를이 없어진다.
하늘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이들이여! 마음을 비워보자. 지극히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순수한 마음이 되어 삼라만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자.
하늘은 순수한 마음을 향해 부르지 않아도 다가올 것이다. 하늘이 다가오면 쓰라린 영혼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고 갈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마음을 잡아줄 것이다.
이제부터 마음을 비우고 채널링을 하자.
마음이 고요해지면 누구라도 하늘의 말씀을 느낌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하늘의 말씀을 느끼는 영혼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는 사실을 점점 크게 느낄 것이다. 하늘의 말씀을 느끼기 시작할 때 삼라만상의 자연이 말씀이 아닌 메시지가 없고, 얼굴을 스쳐가는 바람이나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볕이나 하늘에 떠가는 구름이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까지도 우주의 말씀이요 하늘의 메시지란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거룩한 말씀들로 인해 우리의 영혼은 나날이 거룩하고 성스러운 모습으로 성장을 거듭할 것이다. 곧 하늘의 무한한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우주와의 채널링이니,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전해주고자 한다.
이제부터 우주 채널링의 바다로 고운 영혼들을 초대하고자 한다. 하늘은 고운 영혼들을 사랑한다. 우주는 고운 영혼들을 반긴다. 우주의 지존은 고운 영혼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기를 소망한다. 고운 영혼들이여, 채널링의 바다에서 만난 지존의 목소리와 수호신의 예언을 들으며 고요히 마음을 비우고 사랑의 메시지를 듬뿍 전달받기 바란다.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 하늘의 축복을 듬뿍 퍼 줄 것이다. 그러면 스스로 영혼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영적인 무한성숙을 느끼게 되리라.
이제 하늘의 목소리를 멀리서 듣지 말고 가까이서 듣자. 고운 영혼들의 주변에 하늘의 목소리가 다가와 있지 않는 곳이 없다. 그대 살결을 간질이는 햇살이며 바람결이며 맑은 공기조차 사랑의 속삭임이요 거룩한 음성인 것을…. 새 봄에 돋아나는 새싹이며 길가에서 자라는 잡초 한 포기의 끈질긴 생명력조차 우주의 거룩한 메시지이거늘, 하늘이 멀리 있다고 하늘을 외면하지 말자. 고운 영혼의 생명들은 잠시도 우주의 메시지와 교류하지 않고 생명의 엔진을 가동시킬 수 없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자. 우주는 사랑이요, 사랑의 메시지는 항상 고운 영혼의 곁에서 짝사랑의 슬픔처럼 맴도는 것이다.
채널링의 기초단계는 느낌의 전달이요, 다음 단계는 마음울림의 전달이요, 최종단계는 동질감의 단계이다. 고운 영혼들은 누구도 채널러가 아닌 영혼이 없다. 우주와 날마다 사랑의 채널링을 나누면서도 감지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할 뿐이다. 고운 영혼과 우주는 채널링 속에서 하나이다. 고운 영혼들은 결국, 채널링의 최종 단계에 이르러 우주와 자아가 하나 됨을 확신하리라. 우주와 자아와의 하나 됨….
이제 그촉을 바로 세우자!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 10 - 신과의 대화 1
첫댓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나는 고독한 줄 알았는데
덜 고독했네요
채널링
무속인이 영을 보는것 하고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이제는 정리가 돼 가는 느낌
오늘도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독한 부분들도 있으실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널링의 기초단계인
느낌의 전달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수고하시는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사바하님도 이미 가지고 계실거 같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