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 가까운 인천공항 CGV에서 어떤 영화 볼까?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 오픈한 인천공항CGV점은 설 명절을 맞아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장화 신은 고양이(3D), 댄싱퀸, 페이스메이커 4편의 가족영화를 상영해 가족동반 관객을 이끈다는 전망이다.
인천공항CGV는 오전 10:00~ 오후 10:00 개·폐장하고 97석 규모에 1관 148석 규모에 2관(3D 관람 가능) 2개관에서 각각 하루 평균 6~7회 교차 상영 방식으로 상영한다.
상영관 내부는 적은 좌석이지만 앞·뒤 공간이 넓어 안락하게 영화감상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며 “오픈 전 보도 자료에 주말에만 영화 상영을 하고 주중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콘텐츠만 제공한다고 오보돼 애를 먹고 있다. 인천공항CGV점은 365일 언제나 영화는 상영한다”고 CGV 팀장은 말했다.
CGV 이용 시 인천공항 주차장은 3시간 1,000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고, 현재 공항 상주직원에 한해서만 사원증 제출 시 1,000원 할인 혜택이 있지만, 지역 주민에 특별 혜택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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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화시간표는 어디서 보나요?
CGV영화 홈페이지에 가면 있습니다. 저도 어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봤는데요, 영화는 좀 별로였지만 영화관은 나름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