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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軍공항 보관 열화우라늄탄 110만발 美 돌아간다
박대로 입력 2022. 04. 04. 14:21
기사내용 요약
공군, 미군에 열화우라늄탄 인계…美 이송
방사능 유출, 백혈병 발생, 인체 유해 우려
【수원=뉴시스】 23일 오전 경기 수원 제10전투비행단 정문에서 열린 수원K-13 미군기지 열화우라늄탄 보유실태 공개 및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도중 경기남부민중행동연대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열화우라늄탄 폐기를 위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강종민기자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수원군공항(공군 제10전투비행단) 내 열화우라늄탄이 미국으로 옮겨진다.
국회 국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에 따르면 10전투비행단은 지난 달 경기 화성시 황계동 매그넘 탄약고에 보관하고 있던 열화우라늄탄 110여만발을 미7공군에게 인계했다. 미군은 이를 해상을 통해 이달 중순까지 미 본토로 옮길 예정이다.
열화우라늄탄은 미군이 A-10전투기에 장착하기 위해 만든 30㎜ 철갑소이탄이다.
열화우라늄탄은 전차 장갑을 뚫기 위해 만든 탄이다. 탄 안에 우라늄이 포함돼있다. 이로 인한 방사능 유출, 백혈병 발생, 인체 유해성 우려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수원=뉴시스】 23일 오전 경기 수원 제10전투비행단 정문에서 열린 수원K-13 미군기지 열화우라늄탄 보유실태 공개 및 즉각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도중 경기남부민중행동연대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열화우라늄탄 폐기를 위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강종민기자 ppkjm@newsis.com
1975년 한·미 공군 간 체결한 '매그넘 합의서'에 따라 10전투비행단에 있는 별도 탄약고에 열화우라늄탄 110여만발이 보관됐다.
김진표 의원은 2017년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국내 최초로 열화우라늄탄 안전 문제를 거론했다. 김 의원은 2018년과 2020년 국감에서도 이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열화우라늄탄은 핵무기를 만들거나 핵을 원자로용으로 농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화우라늄을 이용해 만든 탄으로 지난 1991년 걸프전에서 사용돼 백혈병 환자를 대량으로 발생시켰다는 보고가 있고 국제사회에서 반인륜적 무기로 규정된 바 있다"며 "탄약고 주변은 동탄, 병점 등 인구밀집 지역이고 만약 탄약고 폭발사고라도 일어나는 날에는 최소 수십만명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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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신형 순항 핵미사일 개발 중단" 04-04 13:17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신형 순항 핵미사일 개발을 중단하는 방침을 굳혔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부터 추진된 "신형 순항 핵미사일 개발 계획이 철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은 다양한 핵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개발 비용이
많이 드는 신형 순항 핵미사일은 우선도가 떨어진다며 중단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소형 핵탄두 배치는 계속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https://www.yna.co.kr/view/MYH202204040088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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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불법환적 감시' 프랑스 비난…"자주권 침해 군사도발"
6·25전쟁 당시 파병까지 언급하며 "도발 행위 반드시 계산될 것"
입력 : 2022.04.02 21:51:03
프랑스 해군 호위함 방데미에르함
북한은 최근 프랑스 해군 호위함이 한반도 주변에서 북한의 해상 불법 환적 감시활동을 한 데 대해 "자주권을 침해하는 노골적인 군사적 도발"이라고 성토했다.
북한 외무성은 2일 '도발 행위는 반드시 계산될 것'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3월 중순 프랑스 해군 호위함 '방데미에르'호가 조선반도(한반도) 주변 수역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조선(대북) 제재 결의 이행의 명목으로 해상 감시 작전이라는 것을 벌여 놓았다"며 이같이 비난했다.
외무성은 프랑스 호위함의 한반도 진출이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편승하여 가뜩이나 예민한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 긴장을 초래했다"며 "간과할 수 없는 것은 프랑스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저들의 이러한 정세 격화 행위를 '국제법 수호'라는 보자기로 감싸보려 하는 것"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럽의 전략적 독자성을 제창하는 프랑스가 조선반도 수역에까지 코를 들이밀고 있는 것은 미국의 손아래 동맹국 처지에서 벗어나자면 아직 멀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깎아내렸다.
그러면서 프랑스의 6·25전쟁 파병 사실을 언급한 뒤 "조선전쟁(6·25전쟁)의 교훈을 망각하고 설쳐댄다면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조선반도 주변수역에서의 군사적 도발행위가 초래하게 될 후과를 잘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처신해야 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은 유엔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유류 반입량에 제한을 받자 공해상에서 선박 간 환적 방식으로 유류를 불법적으로 들여왔고,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은 이를 막기 위한 감시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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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핵 합의 복원 합의 가까워졌다”
입력 2022-04-04 06:51
▲호세인 아미르 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이 2월 2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테헤란/AP뉴시스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에서 당사국 간의 합의가 가까워졌다는 이란 측의 긍정적인 관측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호세인 아미르 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안토니후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우리는 (핵 합의 복원) 협상에서 합의에 근접했다"면서 "우리는 남은 이슈들에 관한 제안을 유럽연합(EU) 고위 협상단을 통해 미국에 전달했으며, 이제 공은 미국으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이에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당사국들이 가능한 한 빨리 합의에 도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2015년 미국과 프랑스, 영국, 러시아, 중국, 독일 등 6개국과 핵 프로그램을 동결 또는 축소하는 대가로 미국, 유엔, 유럽연합(EU)의 경제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의 핵 합의에 서명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핵 합의를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대이란 제재를 복원했다. 이란은 이에 맞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을 제한하고 우라늄 농축 농도를 높여왔다.
그러던 이란은 지난해 4월부터 핵 합의 당사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과 핵 합의 복원을 위한 협상을 벌였다. 미국은 유럽을 앞세워 간접적으로 참여했다.
하지만 지난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서방의 강력한 경제 제재 폭탄을 맞자 자국과 이란의 무역이 피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뜻을 밝히면서 핵 합의 복원 논의도 일시 중단됐다.
이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미국으로부터 이란과 무역에 관한 보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첫댓글 무슨 말인지? 잘모르겠지만 북한의 여러가지 핵무장을 통제할 방법을 찾으면 좋겠네요
누가 북한의 핵무장을 통제할 방법을 찾는다는 것인지요?
@김덕신 그래서 의문을 갖는 것입니다
@노송 북한의 핵무장은 통제받아야된다는 뜻인지요?
미국의 경거망동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구요?
@노송 [북핵 초보자 입문2]
https://cafe.daum.net/sisa-1/qOtI/24
를 복습하십시오.
미국의 안하무인 행동을 통제할 방법을 찾아야지요.
미군은 오늘(3월15일) 전투기를 출격시켜 서해에서 훈련했고 우리 군은 북한이 쏘는 즉시 육해공군 미사일을 두루 동원해 공격 원점을 정밀타격하는 훈련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7680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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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미군이 항모와 F35 전투기 훈련으로 북의 ICBM도발을 억제하는 훈련을 했다고 했다.
3월24일 북조선은 화성포 17형을 쏴부렀다.
그후로, 미국은 ICBM 미니트맨3 훈련을 취소해불고, 신형 순항 핵미사일 개발도 중단한단다.
그러더니, 수원군공항에 보관중이던 열화 우라늄탄 110만발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을 미군이 이달 중순부터 바다를 통해 미국본토로 옮긴단다.
어째 미국이 북한한태 관리받는 느낌이다.
에이, 우연이겄지~~~~~
이제 나가나?
성김이 이나라 대사로 있을때 구형 미국핵을 부산항을 통해 미국으로 반출한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우리나라는 미국 전략핵을 발사하는 싸일로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핵은 폭격기에 실어 발사를 해야하는데 미국 전투기는 이나라 수도권을 비행할수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바로 골로가니...
미국 그나마핵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는 미사일이 사드입니다.
그런데 사거리가 최대 400km를 넘지 않습니다.
성주에서 400km면 서울을 비롯한 제주까지 전역을 커버합니다.
사드는 방어용 무기가 아니라 북이 미국을 치면 그 사드로 이나라 대도시를 공격하여 무리죽음을 만드는 족쇄입니다.
물론 전쟁이 나면 제일처음 북은 그 사드를 박살을 내겠지만...
이런사드를 더 끌어들인다는 윤석열이 북에 욕먹는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러니 미국은 전혀 쓸모가없는 우라늄탄을미국으로 빼는 시능을 하면서 북에 대화를 구걸합니다.
뭐 한번은 속지 두번을 속을까요...
이제 미국이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북과 친선을 맺는 방법인데...
가능할까요?
미국이 이란에 유화책을 씁니다.
처음 p5+1대화때 이란은 미국을 강간했습니다.
즉 이란의 석유를 유럽한테는 유러로결제하고 미국은 달러로 결제할것을 요구했고 이란은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이란의 석유를 한방울도 사지 않았고 미국은 당연히 다른나라가 달러로 이란한테 석유를 살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이란은 유럽을 제외한 나라들과자국환거래를 해버렸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도 이란과 석유거래를 원화로 했습니다,
ㅎㅎㅎ
미국은 황당해하고 트럼프가 이란과의 협상을없는것으로 해버렸습니다.
우리나라도 더이상 이란하고석유거래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채무자입장으로 이란한테 석유값을 금으로 내라고 닥달당합니다.
그런데 한국은행에 금이 30톤이나 있을나나...
이상 소설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이고 좋네요..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친구랑 소주 한잔 하는 중인데
으음~~ 그냥 혼자 뇌피셜에
기분 좋습니다.
말을 휘둘리지 말고...
본질과 행동을 보라를 생각합니다
열화우라늄탄이 구닥다리라서 재생을 하던지 다른 뭔가가 그 자리를 채원주니
뺀다는 거죠.
얼마나 후비대책을 잘세우는 나라인지는 익히 잘 알려졌죠.
영국을 앨글로 색슨족이 점령하는 시나리오도 참으로 기가 막힐정도로
전술전략이 좋았더라구요.
원래 앨글로 색슨족은 바이킹족속들의 일부 개파인데 전쟁을 매우 잘하는
소수민족이었다고 하죠.
현재의 영국땅을 지배하던 토착인들은 로마교황의 지배를 배척하면서 매우 불안한
시간을 보내다가 그들과 싸우면 전멸될거라 보고 외국 용병으로 대려온 자들이
앵글로 색슨군대를 호위무사로 두고 나라를 통치하면 좋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군대를 영국으로 돈을 주면서 대려왔다고 하죠.
그런데 세월이 가다보니 호위무사들이 안전을 지켜주다보니 나라를 통째로 먹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라가 별볼일이 업게 됐다고 보고 일격에 권력을 빼앗고
영국을 통치하는 최고 권력자가 되었답니다. 한마디로 호위무사들을 용병으로 사온자들에게
나라가 일거에 넘어가버린거죠.
지금도 그렇지만 영국은 용병으로 세계를 지배한 민족이죠.
아주 주도 면밀하게 공작을 세우고 밀어부친 결과 북아메리카와 호주를 다 먹어버린 현재의 러시아보다도
훨씬 큰 땅덩어리를 가지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