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각종 외신은 매튜 페리의 유족이 생전 고인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딴 약물 중독 치료 재단의 설립을 준비하고 있었던 뜻에 따라 지난 3일 재단을 출범하고 고인의 유산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매튜 페리의 양아버지 키스 모리슨 등 유족은 서명을 내고 "매튜 페리의 유산으로 그를 기리는 게 가족으로 해야 할 도리"라며 "매튜 페리 재단이 약물 중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겠다. 이는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족은 고인의 뜻에 함께해달라며 기부를 독려했다.
그는 생전 인터뷰에서 "내가 죽으면 '프렌즈'가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 가장 먼저 언급되기를 원한다"라며 "남은 인생을 그것을 증명하며 살 것이다. 중독은 혼자서 이겨내기에는 너무 강력하지만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첫댓글 어제도 ㅠㅠ예맨가는척하는편 ㅠㅠ보는데 챈들러가 없다는게 안믿겨짐
프렌즈 보고 있는중인데 너무 슬픔..ㅠ
퓨ㅠㅠㅠㅠ 안믿겨
너무 슬퍼….
친아버지 존 베넷 페리 있는걸로 아는데 왜 양아버지지?
부모님 이혼하고 각자 재혼을 하셨어!!
@챈들러채낸들러빙봉 땡큐~ 여시 닉값 대단쓰 ㅎㅎ
챈들러 예맨간거야.. 그치.. 예맨에 너무 오래 있지말구 언넝와
ㅠㅠ
기부라니 대단하다
떠나서도 세상에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네 , 잘가요 챈들러..
ㅠㅠㅠ
매튜..ㅜㅠ지금도 안믿겨
아직도안믿겨...
ㅠㅠ챈들러...
ㅜㅜㅜ 챈들러...ㅠㅠㅠ
나 지금 알았어…. 너무너무너무 충격이야 지금
챈들러ㅠㅠㅠㅠ
ㅠㅠ 진짜 멋지다 매튜
오ㅓ
매튜ㅠㅠㅠㅠㅠㅠ너무 멋지다ㅠㅠㅠ이제 프렌즈 어떻게 보지ㅠㅠㅠㅠ
잘가요 챈챈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