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전국서열1위vs어여쁜 전국얼짱
루시엘★
[5]
[2-11반 교실앞]
"야!!! 사대BOY 떳어!!!"-男학생
웅성응성 거리던 교실은 한 남학생에 말에 쥐죽은듯 조용해진다
"사대BOY ?"-비현, 다은
"아~비현이랑 다은이눈 전학와서 모르는구낭!"-정훈
"에이~아무리 전학왔다고 해도 우리를 모르겠냐?"-범
"어디서 전학왔는데?"-운하
"일본!"-비현
"아~그럼 모를수도 있겠다"-운하
"비현이랑 다은이 일본에서 전학왔어?? 꺄~>_< 비현이랑 다은이는 외국인쟁이~!"-정훈
"외국인이면 외국인이지 쟁이는 뭐냐?"-범
"외국인 아니야! 국적은 한국이고 일본에서 살다온거 뿐이야~"-비현
"아~그렇구나"-운하
"아무튼 그 사대BOY가 너희야?"-다은
"웅웅! 나는 cute boy구 저기 시비쟁이 범이는 play boy~"-정훈
"야!!! 왜 내가 시비쟁이야!!!"-범
"그만좀 해~ 하하 그리고 나는 smile boy 그리고 비휴는 icy boy야"-운하
"움...비휴가 icy boy야???"-비현
"어"-비휴
"에이~안어울린다~"-비현
"?"-아이들
"비휴는 무지무지 자상한데~"-비현
비현이의 말에 뻥찐 아이들
그렇게 조금의 시간이 흐르고 운하가 smile boy답게 웃으며 넘기고 교실에 들어가자고 한다
운하에 말에 이내 정신들을 추스리고 교실로 들어갔다
(드르륵)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선생님으로 추정되는 한 여인과 아이들은 문쪽으로 시선을 고정한다
이미 아이들은 한 남학생의 정보때문인지 교실안은 쥐죽은듯 조용했다
"전학생"-비휴
비휴는 그 말만 남기고 정훈이랑 범이랑 운하와 같이 뒤쪽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간다
비휴가 자리에 앉는걸보고 그 반에 담임으로 보이는 여선생은 정신을 차리고 소개한다
"그, 그럼 오늘 전학오기로한 다은이와 비현이니?
나는 이반에 담임인 순진녀라고 해~ 앞으로 잘해보자~"-순진녀 선생님
이름이 순진녀...근데 왠지 이름과 잘어울리는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좋게 말하면 순진해 보이고 나쁘게 말하면 얼빵해 보이는거?
"그럼 앞에 나와서 소개해볼래?"-순진녀 선생님
"네! 안녕~! 나눈 일본에서 전학온 류.비.현 이라구해~히히
아~! 일본에서 전학왔어두 국적은 한국이야~히히 앞으로 친하게 지내~~~"-비현
비현이의 애교 섞인 인사에 남자 여자 할거 없이 쓰러진다 쓰러져~
"한다은이라고한다 그리고 비현이 건드리는 인간들 죽는다"-다은
다은이의 인사에 여~~전히 남자들은 도미노 처럼 쓰러지지만
조금 재수없는 인사에 여자들은 아니꼽게 쳐다본다
"그럼 자리를 정해야 되는데...남는 자리가..."-순진녀 선생님
"쌤~! 제 옆자리 비었어요!!!"-정훈
"그, 그럼 정훈이 옆자리에는 다은이가 앉고...비현이는..."-순진녀 선생님
"쌤~!! 비휴 옆자리도 비었어요!!!"-정훈
"하,하지만 비휴 옆자리는..."-순진녀 선생님
"에이~쌤 다른자린 없는데요~?"-정훈
"그,그럼 비현이는 비휴 옆에 앉아라 그럼..."-순진녀 선생님
그러고선 그냥 휙~하고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비현이는 순진녀 쌤의 말이 끝나자 비휴쪽으로 걸처간다
뒤따라 다은이 걸어갈때 다리거는 몇몇 여자들도 있었지만 다은이는 지긋~히 눌러주는걸로 대꾸했다
"안녕 멋진비휴야~>_<"-비현
비현이의 깜찍한 표정에 다시한번 여자들은 꺄꺄거리며 여자남자 할거 없이 쓰러진다
하지만 그 소리도 오래가지 못했다
바로 뒤따라 보이는 비휴의 표정이 보였기때문이다
비휴의 표정은 엄청! 화나있는 표정으로 아.이.들.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하지만 비현이나 다른아이들 눈에는 그냥 무표정이었다
물론 비휴 자신도 무표정이라고 생각을 했고 말이다
"어 안녕"-비휴
"웅웅!!! 히히"-비현
반 아이들은 자신들의 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 뒤에 이어지는 둘의 대화로 다시한번 자신의 귀가 잘못됬다고 단정했다
그리고 이날 이비인후과는 학생들로 붐볐다고 한다
"류비현 나 잠깐 나갔다 온다"-비휴
"움...땡땡이는 나쁜건데..."-비현
"수업전에는 들어올거다"-비휴
"움...알았어 빨리와~"-비현
비현이와 비휴의 모습은 꼭 아침에 남편 보내는 아내의 모습 같았다
물론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잘어울리기도 하였다
이윽고 비휴와 정훈, 범, 운하가 나가고
아이들은 너나 할거 없이 다은이와 비현이 쪽으로 걸어가 질문공세를 퍼부었다
(자리=정훈, 운하 뒤에 비휴, 비현)
하지만 그 질문 공세도 쾅! 소리를 내며 들어오는 인물들로 인해 잠잠해 질수 밖에 없었다
(드르륵 쾅!)
"이반에 전학온애들 누구야?!!"-???
소위 말하는 학교의 일진들이었다
흠흠 그럼 잠시 말한 사람의 외향묘사에 들어가겠다
몸짓은 비현이의 5배이고 생김새는...
오!!!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나이까!!!
정말정말 글쓰기 실을 정도로 보기 실은 얼굴이다
흔히 조폭머리라 불리는 까두기머리에 얼굴에는 여드름이 덥수룩히 자리잡고 있었고
눈은 살에 파뭏여있고 코는 돼지코를 연상했으며 일술은...정말 못봐주겠다
순대 두개를 떡하는 붙혀논 정말 사람이라고 보기 힘든 외모였다
"웅웅?? 나나!! 오늘 전학왔어~>_<"비현
비현이를보고 얼굴을 붉히더니 이내 인심쓴다는 듯이 말하기 시작한다
"흠흠 원래 신고식해야되는데 너는 내가 특별히 안하게 해주고 내 깔로 삼아줄께"-일진대장
"깔...? 움...고깔모자?? 꺄꺄 나줘!!"-비현
"꼬깔모자가 아니라 애인을 말하는거야 애인~~"-일진1
"애인????"-비현
"그래 애인~!! 제 저래뵈도 3학년 짱이거든~!!!"-일진1
비현이는 그 일진대장의 얼굴을 보더니 이내 큰소리로 말한다
"시러!!!"-비현
보통 여자들은 외모때문에 실다고 말할지 몰라도 비현이는 평범한 여자가 아니었다
"내 애인은 피부가 뽀송뽀송해야 한담 말이야!!! 니 피부는 이상해!!!"-비현
비현이의 말에 그 일진들은 잠시 뻥쪄있더니 이내 그 일진 대장이 흥분을 하면서 말한다
작가의 귀신같은 찍기 실력으로는 아마 피부에 관한 얘긴는 자신의 콤플렉스 였다보다
"이, 이게!!!!!!"-일진 대장
사태가 심각해진걸알고 구경하던 다은이가 말릴려고 일어서서 다가가려고했지만
자신의 자리앞에 모여있는 사람들 때문에 쉽게 빠져나가지 못했다
그리고 드디어 빠져나왔을때...
(짝)큰 마찰음과 함께 비현이의 고개가 돌아갔다
그리고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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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차가운 전국서열1위vs어여쁜 전국얼짱. . .5
루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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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1
08.04.11 20:07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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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비혀나아아아아 ~ ㅎㅎ감사합니다 !
뺨맞은거맞죠?! 다음편빨리보고싶어요1!!!!!!!!!!1
ㅎㅎ넵 맞습니다^-^ ㅎㅎㅎ
헉!!!!!!!!!!!!!!!!!!!!!!!!!!!!!!!!!돼지새끼죽여!!!!!!!!ㅋㅋㅋㅋ
안티한명 추가 ~!
저..저저저...고..괴물새끼.....감히 뽀송뽀송한...? 귀여븐 비현이의...싸대기..ㅡㅜㅡ 를 떄리다니... 저 .ㅣ. 못쳐먹은..? 새끼,,, ㅜㅜ 지 피부가 이상한건 맛잖아..........ㅡ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