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텐트폴(흥행 가능성이 높은 작품)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마약왕' 스핀오프 작품으로, 500억원에 육박하는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문화콘텐츠 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미디어코프는 현재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의 프리 프로덕션을 준비하고 있다. 프리 프로덕션은 촬영 전 각본 집필을 마무리하고 스탭을 고용하는 단계 등을 통칭한다. 주·조연 캐스팅은 대부분 완료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르면 내년 중 크랭크인(촬영시작)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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