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숫자중 가강 큰것을 무엇인지 되세겨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숫자는
일 - 십 - 백 - 천 -만 -십만 - 백만 -천만- 억 - 조 그리고 다음이 "경"이라
배웠지요.
경이 얼마인가 하면 우리나라 1년 예산이 700조 가 않된다고 하지요.
그러니 전 셰게국가의 예산도 경을 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것 보다도 더 많은 수가 있는데.....
경 -해-자-양-구-간-정-재-극 (이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습니다)
이 극 다음에 나오는 항하사(켄지스강의 모래수 ;10에 60승)- 아승지(10에 62승)-나유타(10에 64승)- 불가사의-무량대수-겁-업 이라 합니다.
묘업연화경(법화경)에서 나오는 항하사 모래수. 아승지 그리고 나유타 라는 숫자를
불자가 아니면 알지못하는 숫자단위일 것 같습니다.
불가사의라는 것은 앙코르왓트 사원 이집트 피라미드를 불가사의라고 하지요.
겁이라는 것은 이 불가사의도 훨씬 뛰어 넘는 숫자 입니다.어마나 큰 숫자인가 하면 제가 알기로 사찰 법당에 있는 대들보를 한보살이 얇은 치마를 입고 법당에 들어가고 나오면서 치맛단을 스치고 지나가면서 이 대들보가 다 달아 없어지는 시간이라 하고. 또 어떤 곳에서 보면 현 우주가 생겨나서 없어지고 다시 빅뱅과 같은 현상으로 다시 생겨는 것을 1겁이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인간이 많이 살야야 백년인데.... 이 것에 대하여 비교 자체가
않되는 숫자이지요.
그런데.....
옷깃만 시쳐도 전생에 인연이 있다고 한다는데....
부모와 자식이 서로 될려고 한다면...전생에 10000겁을 만나야하고
형제와 자매로 만날려면 전생에 8000겁을 만나야 하고
부부과 만날라고 하면 전생에 6000겁을 만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
어제는 6.25 전쟁에 참전하시고 군장교로 장기 복무 하신 외숙부를
동작동 현충원 모시고 왔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그 화려하게 보였던
분의 말로는 참으로 쓸쓸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장교이고 신사 이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이셨습니다.
죽을 때 옆에 있는 자손이 효자 효부라고 합니다.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돈이 많고 지위가 높아도 부모님의 영면을 같이 한다는
것도 인연이 있어여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외숙님을 모시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법우님들 가족들 많이 많이 사랑하고 삽시다......
첫댓글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월출 시인님의 좋은글 "숫자와 불교 그리고 인간관계"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반야바라밀 ~()()()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감사합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나무약사여래불 -()()()-
함께하여 행복합니다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