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투데이가 설 연휴관계로 1월 23일자가 쉬는 관계로 여기에 미리 올립니다. 기사는 1월 30일자에 자세히 나갑니다.
공항신도시~동인천 버스노선 신설
도선중단에 대응, 1시간간격 배차
영종 공항신도시에서 인천대교를 거쳐 동인천역으로 가는 버스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는 영종과 월미도를 오가는 도선이 중단됨에 따라 인천시 버스정책과에서 긴급하게 논의해 1월 25일 결정하고 2월 1일부터 버스 2대가 투입된다.
그러나 그동안 도선을 이용하던 영종 운북동, 중산동, 운남동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신도시에 와서 환승한 후 동인천을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인천시 버스정책과 관계자는 " 투입되는 버스가 크기 때문에 영종지역 도로특성상 다닐 수 없다"며 "환승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버스는 1시간 간격으로 배차될 예정이며 공항신도시를 순환한 후 인천대교를 거쳐 인하대병원, 답동사거리, 중구청앞으로 거쳐 동인천역까지 계획돼 있다.
한편 영종지역 주민들은 1월 25일 오전 10시 인천시를 항의방문 배차간격을 줄이고 중산동까지 운행해 줄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신문 공항투데이 이영석 기자
첫댓글 이미 영풍운수의 202, 221, 222번버스가 잘 다니고있는대 도로특성상 다닐수없다는 답변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영종구도심가지 운행하게되면 투입되는버스가 증차되고 이에따라 들어가는 인천시 세금이 더 많아지니까 꺼려하는것으로밖에 안보여지는군요... 그리고 2대로 공항신도시 동인천을 한시간 간격으로 다니기 힘들건대... 만일 정말 2대로 한시간간격 운행하면 기사님들 쉬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가고 식사도못하고 뺑뺑이 돌리시려고 그러시나...에휴...
동인천까지 버스운행은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배차간격1시간에 2대로 운행하다니 정말 탁상행정이라고 생각드네요
생생내기 일뿐 진정한 해결책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당연히 버스를 늘려야지요
버스노선이 인천대교를 갈려다 영종대교로 바뀌었답니다. 왜냐 서구로 나가야 적자를 더 본다네요. 살짝 오보 지송
그리고 인천역출발기준 아침 6시30분출발 7시30분출발 딱 2회운행만 한다고 하더군요...
306번 동인천 에서 신도시 들어오는 막차 시간도 710번 처럼 인천시 관계자 분들께 조정 부탁 드립니다.하인천역 에서 출발하는 막차 9시 10분 정도 운행 끝인것 같은데...
이영석 기자님 동인천에서 막차는 밤11시는 되어야 합니다.
기사 내주실때 잘좀 부탁합니다 현제 이 노선은 인천역 출발기준 아침6시30분과 7시30분 딱 2회운행하는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한시간간격으로 종일 운행하는것도아니고 아침에 딱 2번운행.. 이게 뭐하는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