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C. C. 의 「Challenge」지에서 빌 브라잇 박사의 기사를 보았다. 얼마 전에 그가 소속되어 있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로 구성된 어떤 위원회에서 굉장한 의견충돌로 3시간이나 회의를 끌었다고 한다. 그 사람들은 일치 단결해서, 빌 브라잇박사는 백 번을 생각해도 자기의 뜻이 옳고 그들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3시간을 주장하다 휴회를 하고 조용히 물러나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여,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경 속에서 무엇이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까?“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그때 그는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내신즉 잘못된 결정이라도 권세에 순종하라는 것을 깨닫고 순종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러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이것이 절대 신앙의 태도이다.
다시 모였을 때 그는 “잘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권위에 순종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들을 통해서 결정하신 대로 내가 따르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길입니다. 나의 생각과 당신들의 생각은 다르지만 결정권은 당신들에게 있습니다. 나는 성경의 원칙대로 주님의 음성에 따라서 순종하겠습니다.”라고 말했더니 부딪치고 긴장되고 서로 잡아 당기고 하던 분위기가 풀어지고 잠시 기도를 한 후에 10퍼센트만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90퍼센트는 브라잇 박사의 의견대로 했다는 간증이었다.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아무리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고 말씀대로 따르면 이런 축복이 돌아온다고 했다.
당신은 자신의 것 만을 주장하는 이기적인 사람은 아닌가 ? 당신은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인가 ?
사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모든 것들을 공급해 주시길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순종 본문 : 마9:9
우리 인생들이 가장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나 자신이 부지런히 노력하여 많은 재산을 모으거나 혹은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자리에 앉아 천하를 호령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닙니다. 생명과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깨닫고 거기에 적극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고집과 욕망을 버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 응답하고 그분의 요구하심에 열심히 순종하는 것이야말로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비결이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행복을 추구한다면,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한 소명을 받았을 때에 과연 어떻게 반응해야 옳습니까? 이에 관해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신앙을 새롭게 점검해보는 계기를 삼기로 합시다.
1.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고 겸손해야 함(삼상10:22) 1) 스스로는 자격이 없음을 인정함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는다는 것은 일개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영예로운 일입니다. 그것은 시골의 한 가난한 농부가 왕의 가장 가까운 측근으로 부름받는 것보다 더 영광스럽고 복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영광스런 자리로 부름 받았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함이 옳습니까? 사명자들 중에는 부름을 받은 이후 넘어져 그만 큰 죄를 범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정녕 소명을 받은 자는 가장 먼저,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그같은 영광스러움에 참여할 아무런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깊이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은 다만 결점투성이요, 모자란 존재임을 하나님께 진정으로 아뢸 수 있어야 합니다(왕상3:7).
2) 부르신 주께 겸손히 청종함 소명을 받은 자는 자신의 무능하고 보잘 것 없음을 인정하는 동시에 하나님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자기를 영광스런 청지기로 불러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도우심을 간구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진정 이처럼 겸손하게 하나님을 바라며 그분께 모든 것을 의탁할 때, 하나님은 그 인생을 기쁘게 받으시고 차고 넘치는 은혜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같은 사실을 깊이 체험한 이후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5:5,6).
2. 은혜를 깨닫고 감사해야 함(엡3:7,8)
1)오직 모든 것을 은혜로 돌려야 함 사도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일꾼이 된 것이 자신이 탁월해서라거나 혹은 엘리트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지극한 은혜 때문임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렇습니다. 소명을 받은 자는 자신이 아무리 세상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쌓고, 지식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탁월한 조건을 지니고 있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은 무의미하고 무가치하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높이 증거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모든 소명받은 자들은 한 입으로 다음과 같이 신앙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나의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15:10).
2)감사한 마음으로 주를 찬양해야 함 은혜로 사명을 받은 자에게 요구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기고 만장하여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자신을 자랑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쓸모 없는 자신을 불러주시고 영광스런 직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림이 마땅합니다. 그렇습니다. 감사와 찬송은 은혜를 받은 자에게 너무도 자연스럽게 요구되는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정녕 하나님께 감사치 않은 인생은 교만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을 찬양치 않는 일꾼은 실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3. 믿고 적극적으로 순종해야 함(마4:21,22)
1)의심이나 회의를 가져서는 안됨 하나님으로부터 영광스런 직무에 부름 받았을 때, 때로 고민하고 의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이며 명령인지를 알고자 하는 진지한 노력은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소명을 의심하거나 혹은 적극적으로 거역해버린다면 그것은 참으로 불충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녕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다고 했습니다(롬11:29). 따라서 소명을 받은 자는 아무런 의심이나 회의를 가지지 말고 오직 자기를 부르신 하나님을 굳게 믿고 그분의 뜻에 즉각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하겠습니다.
2)오직 충성과 헌신으로 응답해야 함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고 영광스런 직무를 부여받은 자는 더 이상 지난 과거를 되돌아보거나 아니면 현실 생활에 안주해서는 안됩니다. 미적거리거나 망설이는 것은 소명받은 자의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소명받은 그 자리에서 결연히 일어나 하나님이 지시한 일터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는 충성스럽게 헌신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소명받은 심령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권면하고 있습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 하나님은 소명자들의 충성과 희생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며, 당신의 나라를 확장해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을 돌아보지 않고 충성한 일꾼들의 머리에 장차 빛나는 면류관으로 씌워주실 것입니다(계2:10).
결론 부름받은 일꾼으로 가장 필요한 덕목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전적인 순종입니다. 그렇습니다. 순종치 않고 나태하거나 자기 고집에 사로잡혀 있는 인생은 더 이상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는 없습니다. 순종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장 아름답고 향기로운 예물임을 잊지 맙시다(삼상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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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주안에서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화목하는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존재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