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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쪽빛 하늘에 구름이 미소짓네! 광교산의 가을 / 676차 토산 얼란 토요산악회는 걷기 좋은 가을 광교산 매봉에서 숨을 고르고 천년약수터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나누고 산너울길을 함께 넘어 하산하여 성복동 오리대감 (031 263 9992)에서 한약오리백숙탕에 소막으로 점심을 즐겼다. 성복천으로 귀가중 장봉기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으로 주토벤 놀이터 계단에서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고 귀가하였다. 2만2천보를 즐산하였다. 홍무의 여사님은 광교호수에서 만보로 3개월여 체력을 다져 산행을 함께해주시었다. 젊은이들도 넘어지는데 8순을 넘어서도 꾸준히 체력을 다지면 험산도 즐길 수 있다는 최단 기록를 남기시어 감탄을 자아내게 하시었다. 아무쪼록 산행으로 무병하시어 힐링하시며 엔돌핀과 다이돌핀을 쏟아내며 인생 후반기를 즐겁게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모두들 덕분에 산행을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85초로장년 부부 이천우 왕회장님과 홍무의님, 상컴올레 총무 최영순님 토산 여학생님들! 느진재길 회장 석영님과 상현2동주민자치 전 위원장 민충식님 탁동 최영철님 토산회장 김병기님 아직도 푸르름을 과시하며 힐링을! 담소하며 힐링숲을 줄긴다! 신봉 마을과 용서고속도로 85이천우 왕회장 부부의 멋진 산행 팔순이 넘어도 광교산을 즐긴다! 나이는 숫자일 뿐 패인 골에 미소 가득한 인고의 주름살 간식을 즐기며 삶의 원천 생명수를 퍼주는 사랑의 은총 최계종 총무와 아픈 다리지만 박마리아님이! 아름답게 내노라 폼잡은 위 최영순과 아래 서숙이님 거미의 덧에 걸린 미물들 노송은 가을빛에 청청하다! 오찬회의 광교산 도토리집 (031 263 9992) 나도 배유~ 어머니표 미소 호박꽃이 우리 새끼 품어준다! 까치밥일가? 가시속의 장미꽃이 사랑을 태우고~ 가을은 깊어간다 아이스크림 사먹이려 파우어워킹하는 또순이들! 앞 아파트에서 주토벤이 내다볼가? 우리만 아이스크림 먹어 미안하오 600살의 정자나무 꿀따는 호랑나비! 삶을 관조하는 백로! 내년에 다시 만나요! 팬티는 당연히 안보이지 바보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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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좔영이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