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퍼갈때 출처밝히세요
마음 둘 곳 없는 외로운 사춘기 소녀 15살 미아.
미아의 아버지가 취리히에서 새 직장을 시작하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취리히로 이사오지만
미아는 새로운 학교와 수업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학교에서 문제학생으로 찍힌 무리와 친구가 된다.
기아나가 이끄는 무리로 섹스, 마약, 도둑질 등
미아는 한번도 해보지 못한 일탈을 즐기기 시작하고
부모님과도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다.
그러다 발에 불편함을 느낀 미아는
자신의 발가락들이 붙어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미아는 고민 끝에 병원에 가지만
의사는 합지증은 선천적이기 때문에,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발가락이 정상이었다는
미아의 진술에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집으로 돌아온 미아는 엄마가 키우는
금붕어 두 마리를 충동적으로 먹고 토를 한다.
16번째 생일을 앞두고 미아는
자신에 대한 진실을 알아내려고 노력하는데
미아는 자신을 임신했을 때의 엄마 사진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묻지만
엄마는 다른 상자에 있을 것이라는 말 외에
왜 자신이 부모와 닮지 않았는지에 대한 미아의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한다.
그 사이 미아의 하체에는 검은 반점이 생기고
그 다음에는 비늘이 생기는 변화가 시작되자
미아는 이를 막아보려 애쓰지만
점차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마는데...
영화 블루 마이 마인드 (2017)
스포금지
퍼갈때 출처밝히세요.
첫댓글 와 뭘까…
사실은 인어였던거야,,,,?
티빙 웨이브 ㅇ
넷플 디플x
웨이브로 보러가야게따ㅏ
와 고마워!! 나도 웨이브로 바로 보러간다 재밌을거같애
마약때매 환각보는거아냐?
헉 궁금하다
우울증인가...
나 요약본 보는거 좋아해서 봤는데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더라 잘 만든거 같음
이거 영화 좋아
헐신기하다 재밌게볼게 !!
와 완전 영업당했어 고마워!
왓챠에도있다 !! 꼭봐야지..
어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