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날
행주산성을 갔다왔어요
능곡역에서 011번 버스를 타고
행주산성입구에서 내려서
비탈길을 올라갔어요
권율장군님의 큰업적도
해설로 더욱 잘 들었습니다
행주치마에
돌을 날은 아낙네들도
전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10배가 넘는 일본군을
무찔렀다고 하니
대단한 곳입니다
몇년전에도 갔었어요
그때는 그곳에 유명한 국수을 먹고 왔는데
이번에서 민물매운탕으로
잘 먹고 왔어요
올라가는데
좀 추웠어요
그런데
내려올때는 따뜻해졌어요
매번 환승을 두세번하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경의중앙선으로
집앞에서
전철을 환승하지않고
한번으로 1시간20분 걸려서
타고갔다 왔어요
첫댓글 이번 행주산성 역탐은
참석 못했지만 사진으로 동행님들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신종철선배님!
바쁘셨나봐요
첫댓글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
행주 산성
예전에 가보고
이번에 가봤습니다
즐거웠습니다
매운탕도 일품이였고요
아침에는 좀 추웠어요
그런데
낮에는 따뜻해졌어요
범띠들이 6명이 갔지요
매운탕도 맛있었어요
우리는
만나면 즐거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