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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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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자 음악 프로듀서는 왜 뜨기 힘든지 고찰해보는 달글
읏추앗추아샷추 추천 0 조회 5,451 23.11.30 00:0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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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30 00:09

    첫댓글 스우파처럼 방송에서 조명 해주면 좋겠다

  • 23.11.30 00:13

    힙합계쪽 솔직히 인맥이 되게 크다고 느껴져서.. 유명하고 잘된 프로듀서들이 실력이 없단게 아니라 물론 잘해야하긴 한데 거기에 인맥도 잘타야 유명한 가수랑 래퍼들 앨범참여할 기회도 많고 또 친해져서 피쳐링으로 부르고 하면서 더더 잘되고.. 그런 루트를 많이 타는거같어
    암튼 뜻밖의 좋은 노래들 알아가유…

  • 작성자 23.11.30 00:18

    글쿠나 그럼 세 사람의 주 장르가 힙합이 아닌 것도 주목 못 받는 이유가 될까?

  • 23.11.30 00:29

    @읏추앗추아샷추 아 그리고 내가 말한 인맥이란것도 결국 그쪽 알탕카르텔 의미였긴해! 본문에 있는 세곡은 살짝 다른 장르긴 하지만 만약 이분들도 남자고 인맥있었다면 지원을 받았을거고 더 유리했을듯…🥲

  • 23.11.30 00:13

    왜냐면 연예계는,,,,(더보기)

  • 23.11.30 00:19

    음악족 쫌만 발꼬락만 담가봐도 완전 인맥생태계인걸 느낄수있음 아는형동생 이런걸로 다 써줌 인맥없이 유명해진다 이런게 불가능한 느낌

  • 23.11.30 00:21

    이쪽에 남자들이 카르텔이 단단해서 아는사람 써주고 지들끼리 끌어주고 땡겨주고 이런식이라 여자들이 설자리가 없음..
    그리고 애초에 여자가 '디렉'본다는것 자체에 자격지심 지리는 애들도 많을걸ㅌㅋ

  • 23.11.30 00:22

    진심으로 예술쪽은 인맥…인맥.. 그리고 인맥……

  • 23.11.30 00:24

    좃같네

  • 23.11.30 00:30

    프로듀싱만 그런게 아니라 예술쪽 전반적으로 다 여자 지우기 심한거 같아.. 전시회 여는 미술작가들 하며, 영화감독 말모...ㅠ 에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30 00:44

    곡 들어봤어?? 난 사운드 괜찮고 노래 좋다고 느껴서.. 내집이돼주라 같은 수준미달의 곡으로도 잘나가는 한남프로듀서들은 많은데 왜 발군의 실력을 가진 여성 프로듀서들은 애초에 주목을 받을 기회가 없는건지 같이 고찰해보자는 글이야

  • 23.11.30 00:44

    인맥 플러스 여자들이 싸바싸바(?)를 잘 못한다고 느낌. 아쉬운소리하는거? 막 내가 그 크레딧 하나 따내기위해서 이것저것 아쉬운소리하면서 비비고 들어가는거랑 돈욕심이 크게 없다는거.. 정도..? 돈벌려고 하는 음악보다 본인 세계가 더 확고해서 타협이 힘들어보이긴 함 걱정도 너무 많아서 잘 도전을 안하는거같기도 하고.. 그래도 여자 프로듀서들 요즘 생기는 추세야 대중음악에서도 그렇구
    탑라이너 비중이 여자들이 훨씬많긴한데 찐으로 돈잘버는거는 트랙메이커라 이쪽은 남자들이 일 잘 안넘겨주기도함ㅋ 개짱남ㅎ

  • 23.11.30 00:59

    피식대학 3-40대 남자들 생태계 봐봐 허세 찍찍 부리면서 사업좀 해볼래? 술자리에서 끌어주고 당겨주고 이래야 뭐 하나 할 기회 얻어지고 그 줄 타고 승승장구 하고 그러는거 ㅠㅠ

  • 23.11.30 01:20

    동생 배우는거 옆에서 자주 들어봤는데 같이 배우는 사람들중에 여자가 거의 잘한다던데 아마 예술가로서 자기만의 색이 짙어서 그런거일수도…? 남자들은 어떻게든 뜨고싶어서 스타일없이 트렌디한거만 주루룩 다 갖다쓰고 좋게 잘 포장한다고… 아이돌 케이팝 그런 감성위주로 말야.. (아닌남자도 있겠지만)
    암튼 나는 그쪽 시장 잘 모르지만 대중으로서 본문 곡들은 매니아층 있게 느껴져

  • 23.11.30 03:01

    개인적으로 트렌디하면서 대중들이 좋아할 느낌으로 음악하는데 뜬 여자 프로듀서가 수민, 박문치, 밍지션 <- 이 세사람이 생각나는데
    이 사람들은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이미 떴다 생각하거든
    박문치는 놀토 나오기도했고...?
    본문에 있는 사람들은 뭔가 트렌디하다는 느낌보다는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음악을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본문에 있는 사람들은 대중적으로 뜨는 프로듀서다! 보다는..엄청 마이너해서 뜨기 힘들다라는 생각이 드는 예시같애
    근데 또 위 세 사람이랑 코쿤이랑 비교해보면 또 코쿤이... 인지도가 넘사긴하네...... 그냥 다른 직업군이랑 똑같이 남자>>>>>>>>여자를 압도적으로 밀어줘서 그런거같고.. 씁쓸하구먼

  • 작성자 23.11.30 08:44

    오 수민이 있었네. 박문치는 대형 소속이라 처음부터 가질 수 있었던 기회의 결이 좀 다른 것 같고.. 내가 가져온 아티스트들이 싱어송라이터고 작업량이 많은데 한곡만 가져와서 그렇지 마이너한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아이돌 음악, 메이저 래퍼랑 협업 같은 다른 작업도 하고있는 사람들이라 같이 얘기해보고 싶었던 거고 근데 코쿤 이름 댓에 계속 나오는 거 너무 웃기다 ㅎ 예술쪽도 여자 지우기 심한 것 같아 ㅋㅋ

  • 23.11.30 03:51

    예체능 끌어주기 알탕연대 심하지않나… ㅠ 나도 여자프로듀서들 많이보고싶다

  • 23.11.30 04:21

    본문만 봤을땐 좀 애매하고 저정도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실 비율이 넘사여서라고 생각...

  • 23.11.30 04:54

    근데 이건 또 언더프로듀서,가수들은 서로 뜨기전에 크루로 만나서 거의 같이 살다시피하며 곡만들다가 그중 한쪽이 먼저뜨면 서로 밀어주기 하는게 커서그럼ㅋㅋㅋ토일-릴러말즈나 애쉬아일랜드-보이콜드같이 뜨기전부터 친구사이로 지내면서 같이 음악만드는관계가 보통 동성끼리하니까...프로듀서도 프로듀서고 가수쪽도 여성들이 더 많아져서 실친 여성가창자-여성프로듀서 조합이 뜨는 사례가 나와야함

  • 23.11.30 05:11

    일단 프로듀싱쪽이 남초밭이고...여자는 그 안에서 아등바등 살아남기 바쁨
    그니까 남자들처럼 형님 아우하면서 누구 끌어줄 여유가 없으니 빛을 못보는거라고 봅니다...
    누구하나 탑 찍은 사람이 여자들 끌어주고 자주 언급해주고 하먄 좋은데 보통 안그럼... ㅎ

  • 23.11.30 12:42

    나도 컴퓨터악기 사는데 구매자 대부분20대남자더라...왜그럴까

  • 24.07.21 20:18

    이세상이 남성중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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