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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롱 타임 어고우~ / 우
별고을 추천 0 조회 45 25.01.23 04: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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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3 05:38

    첫댓글 롱타임 어고우

    노란샤쓰입은 사나이가 대유행이었지요.

    그 노래를 부른 한명숙씨가 90세로
    타계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물가물
    알쏭달쏭한 이름
    명복을 빌 수 있게
    글 올려주신 별고을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1.23 06:12


    반갑고 고맙습네다 수우님.

    이내 신세도
    앞이 훤히 보이네요.

    '90은 나이가 많구나'라는 생각이 안 드는군요.

    참 젊잖으신 분이라
    (그 때는 아무도 요즘처럼 촐랑대고 까불지 않았지요 ㅎ)
    좋아했는데...

    고결한 인품을 지니신 풍모...
    클라식한 가창... 한명숙님, 좋아했답니다.

    시골에서 라디오 연속극
    눈이 나리는데~~~~~~...

    10대 초반의 촌아이
    눈 내리던 뒷동산이 엊그제 같네요.

  • 25.01.23 06:40

    한명숙
    노란 샤츠 입은 사나이...
    대단한 인기의 노래였지요
    언젠가
    TV에 (고)현미씨랑 방송이 되었는데
    그 고운모습은 간데없고
    할머니가 되어서
    요양병원에 모습이 나왔지요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5.01.23 07:09

    인생 황혼에

    희미한 저녁노을 ,
    그 풍경, 참말로 별로 ㅂ니다.

    기울면 해는 지고
    인생도 가는 거...

    이젠 누가 죽었다?
    하나도 안 놀랍고 ㅎ갔구나.
    잘 떠내려 가세요 세월의 강물위에.............

    참 단아하고 우아하고 고운 모습이었지요.
    노래도 품위 있고~ 좋아했습니다.

  • 25.01.23 11:41

    샹송 가수 최양숙도 제가 좋아했던

    가수 중 한 사람였죠.

    "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

    가사가 좋안 한때 입에서 저도 모르게

    흥얼흥얼 걸렸답니다. ㅎㅎ


    한명숙 또한 한때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유명 가수였는데

    벌써 90세가 되셨네요.

    별세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작성자 25.01.23 17:06

    최양숙
    잘 나가던 샹숑가수...

    한명숙
    참 넛나게 노래했어요.

  • 25.01.23 14:24

    대학시절에 듣던 노래였던것 같아요.
    다방 뮤직박스에서 들려오는 노래한자락인듯...........

  • 작성자 25.01.23 17:08


    1961년
    1962년 세상을 흔들었던
    대 유행가였습니다.

    흥겹고 발랄한 메로디에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부르던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

  • 25.01.23 17:51

    노래의 주인공
    그 사나이가 바로
    별고을님이시나 보다
    축하드려요 ㅎㅎㅎㅎ ^^&

  • 작성자 25.01.23 20:00




    하필이면

    노란 샤쓰
    한번 입어 본 적이 없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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