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늘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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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한명숙 - 눈이 나리는데
1961
한운사 작사 / 손석우 작곡
KBS 라디오 연속극 '어느 하늘 아래서' 주제가
*1961년 HLKA(현KBS) 라디오 연속극 '어느하늘 아래서 (한운사 극본)' 의 주제가
샹송가수 최양숙이 처음 불렀으나 음반 취입은 하지 않았으며
TBC TV 일일 드라마 ‘눈이 내리는데’ 주제곡
1964년 국내최초의 TV 일일 드라마 (TBC 동양방송) ‘눈이 내리는데’ 주제곡으로
한명숙이 리메이크 하였고
국민배우 최무룡도 이 노래를 불렀다.
'노오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별세…"한류 1호 가수"
‘노란 샤쓰의 사나이’ 원로가수 한명숙(韓明淑, 90)씨가 22일 별세했다.
1935년 평남 진남포에서 태어난 한씨는 17세이던 52년 ‘태양악극단’ 단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6·25 전쟁 때는 군예대(軍藝隊)의 일원으로 위문공연도 다녔다.
가수 최희준의 소개로 작곡가 손석우씨를 만난 뒤
1961년 ‘노란 샤쓰의 사나이’로 공식 데뷔했다.
노래가 큰 인기를 끌자 1962년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라는 영화가 제작되기도 했다.
고인은 이 영화에서 주인공을 연기했다.
이 곡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입장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추억의 가수] 한명숙 히트곡 '노란 샤쓰입은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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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복구와 가난탈피를 위해 모두가 땀흘흘리던 1960년대 말.
국민을 위로하기 위한 쇼 프로그램 당대 최고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 '쇼' 2부.
첫댓글 롱타임 어고우
노란샤쓰입은 사나이가 대유행이었지요.
그 노래를 부른 한명숙씨가 90세로
타계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물가물
알쏭달쏭한 이름
명복을 빌 수 있게
글 올려주신 별고을님께
감사드립니다.
반갑고 고맙습네다 수우님.
ㅎ
이내 신세도
앞이 훤히 보이네요.
'90은 나이가 많구나'라는 생각이 안 드는군요.
참 젊잖으신 분이라
(그 때는 아무도 요즘처럼 촐랑대고 까불지 않았지요 ㅎ)
좋아했는데...
고결한 인품을 지니신 풍모...
클라식한 가창... 한명숙님, 좋아했답니다.
시골에서 라디오 연속극
눈이 나리는데~~~~~~...
10대 초반의 촌아이
눈 내리던 뒷동산이 엊그제 같네요.
한명숙
노란 샤츠 입은 사나이...
대단한 인기의 노래였지요
언젠가
TV에 (고)현미씨랑 방송이 되었는데
그 고운모습은 간데없고
할머니가 되어서
요양병원에 모습이 나왔지요
돌아가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 황혼에
희미한 저녁노을 ,
그 풍경, 참말로 별로 ㅂ니다.
기울면 해는 지고
인생도 가는 거...
이젠 누가 죽었다?
하나도 안 놀랍고 ㅎ갔구나.
잘 떠내려 가세요 세월의 강물위에.............
참 단아하고 우아하고 고운 모습이었지요.
노래도 품위 있고~ 좋아했습니다.
샹송 가수 최양숙도 제가 좋아했던
가수 중 한 사람였죠.
"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
가사가 좋안 한때 입에서 저도 모르게
흥얼흥얼 걸렸답니다. ㅎㅎ
한명숙 또한 한때 인기가
하늘을 찔렀던 유명 가수였는데
벌써 90세가 되셨네요.
별세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최양숙
잘 나가던 샹숑가수...
한명숙
참 넛나게 노래했어요.
대학시절에 듣던 노래였던것 같아요.
다방 뮤직박스에서 들려오는 노래한자락인듯...........
1961년
1962년 세상을 흔들었던
대 유행가였습니다.
흥겹고 발랄한 메로디에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부르던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
노래의 주인공
그 사나이가 바로
별고을님이시나 보다
축하드려요 ㅎㅎㅎㅎ ^^&
ㅎ
하필이면
전
노란 샤쓰
한번 입어 본 적이 없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