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생아 특별·우선공급을 새로 만든다. 2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가 있는 가정을 위해 공공분양(뉴:홈) 특공 연 3만가구, 민간분양 우선공급 연 1만가구, 공공임대 우선공급 연 3만호를 공급한다.
배정 물량은 뉴:홈 나눔형의 경우 전체의 35%, 선택형은 30%, 일반형은 20%다. 민간분양에서는 생애최초·신혼 특공 물량의 20%를 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에 우선 배정한다.
부부가 각각 공공·민간분양에 청약을 넣을 수 있도록 해 중복청약을 허용한다. 그동안은 중복 청약 자체만으로도 부적격 처리했다. 이에 따라 부부가 모두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먼저 신청한 1건은 유효한 것으로 본다. 결혼 이전에 배우자의 청약 당첨·주택 소유 이력은 청약요건에서 제외해 생초·신혼 특공에 신청할 수 있다.
맞벌이 소득 기준은 완화한다. 뉴:홈 특공에 맞벌이 가구는 1인 소득기준의 2배인 월평균소득 200%까지 청약 가능한 추첨제(각 유형별 10% 배정)를 신설한다.
제도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이다. 진현환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만큼 혼인·출산 가구에 더 많은 혜택이 집중되도록 청약제도를 대폭 개편했다
첫댓글 아직도 이따위 정책만 내놓다니 정신을 못차리네
니네라면 낳겠냐?
한 20억 주면 낳을듯
엄마아빠 나 왜 낳았어?
집사려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거 특공 경쟁률만 봐도 고작 15퍼센트인 미혼 청년층이 지원자 대다수던데 기본이 100:1 넘고 다른 유형에 비해 5배는 차이남 그런데도 기혼, 신혼위주로 퍼센티지 높여주는거 진짜 뻔하다
@데뷔땅뜨 미혼도 가능할걸?
@이창선이민우 배우자가 있거나 미혼자녀가 있어야함
@데뷔땅뜨 미혼도가능한데 평형제한있어 근데 솔직히 점수가 높을수가 없어서 추첨밖에 기대못하지 ㅜㅜ
@졸린 공공은 미혼 불가야 배우자있거나 자식있어야혀ㅠ
마자 공공은 생애최초도 무조건 기혼이나 자식있어야해!! 결국 공공의 65퍼센트는 무조건 기혼만 준다 이거지,,,ㅎ 미혼이나 노인은 나가리
기혼청약달글 생기겠당 ㅋ
응 청약안해
서울 아닌데도 요즘 59형 분양가 보통 7~8억 이던데 돈없어서 청약 못넣어요,,
미혼청약 파이좀 늘려줘라
저거 하려고 애낳는 사람이 있으려나 그냥 애 있는 사람들이 하겠지..?
청약 당첨되려고 애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낳는것쯤이야 하는 사람들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