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룩 매칭
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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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성한 셔링 장식으로 볼륨감을 살린 DKNY 트라페즈 원피스. 39만5천원 2 비비드 핑크 컬러에 스트링
장식이 큐트한 아이그너 베이비 돌 드레스. 가격미정 3 위빙 디테일과 블랙 레더 트리밍이 돋보이는 스트로(straw)백. 비비안웨스트우드,
78만원 4 오렌지와 핑크 컬러 포인트의 플랫 슈즈. 시스템, 19만5천원 5 면 소재 니트 장식의 네크리스. 롱샴,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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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1980년대 풍의 비비드한 컬러와
오버사이즈 프레임이 얼굴을 덮는 레트로 선글라스가 대세. 레드나 퍼플, 핑크 프레임과 패셔너블하게 어우러지려면 가볍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심플한 실루엣에 풍성한 볼륨감이 매력적인 톱과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디테일이 강한 빅 사이즈의 백과 경쾌한 패턴의 플랫 슈즈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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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밸런스한 디테일이 시크해 보이는 베스트+슬리브리스 세트. 96ny, 17만8천원 2 독특한 화이트 컬러에
실버 펄 매치가 신선한 스트레이트 진. A6, 17만9천원 3 페이턴트 레더 소재의 빅 토트백. MCM, 120만원 4 갑옷을
연상케 하는 펜던트 목걸이. 30만원대, 우고카치아토리 by어반아워 5 블랙&화이트의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뱅글. 각 11만원,
훌라 | |
남자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던 보잉 선글라스의
발 빠른 진화로 올 여름에는 여자들이 더욱 즐거워질 전망. 소재와 패턴, 컬러 등 다양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는 보잉 선글라스에는 펑키한 매니시
룩이 제격. 루스한 실루엣의 톱과 스키니한 데님 팬츠로 이지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서로 다른 컬러의 슬리브리스나 티셔츠를
레이어링하고 하의로는 밝은 컬러로 워싱된 데님 팬츠를 매치한다. 비비드한 컬러감의 스트랩 하이힐과 페미닌한 주얼 장식의 백, 볼드한 빅 스톤
펜던트 등 화려한 액세서리로 건조한 룩에 반짝임을 더해주면 베스트 오브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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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플한 블랙 타이포가 인상적인 화이트 티셔츠. 4만9천원, 잭앤질 2 경쾌한 플리츠 주름의 블랙 스커트.
5만5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3 유머러스한 페이크 버클 디자인과 360도 고무 스파이크 장식이 특징적인 배럴 백. 16만9천원, 미하라
코업 by푸마 컬렉션 4 실버와 옐로우의 컬러 매치가 신선한 스니커즈. 42만9천원, 발리 5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실버
뱅글. 3만원대, 쉬 | |
이번 시즌에는 퓨처리즘 무드를 담은 고글
스타일의 선글라스도 인기. 얼굴 전체를 완전히 감싸는 커다란 고글 셰이프의 선글라스는 캐주얼한 스포티 룩과 매치하는 것이 어울린다. 일러스트가
재미있는 빅 사이즈의 티셔츠에 레깅스를 매치하거나 블랙이나 화이트, 레드 등의 컬러로 심플하게 연출한 서퍼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이때 경쾌한
아노락이나 쇼트 재킷을 코디하면 스포티한 느낌을 한층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 아니면 펑키한 웨지힐을 선택하고 볼드한
뱅글로 마무리하면 도회적인 스포티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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