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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형님 누님 동생님들...
드뎌 일주일이 가고 주말의 막바지에 왔습니다..
라오산은 잘 갔다 오셨는지..
오늘은 이촌 시장 글리고 쯔머루 시장에 간 이야기하고..
또 저의 룸메이트 다케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장문이 될꺼 같습니다...
저번주 토요일과 일요일은....쯔머루 시장과
이촌 시장을 갔다 왔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저스코에서 만나 228번을 폼나게 타고 쯔머루 시장을 향해 달렸습니다..
쯔머루 시장에 내리자 마자 여자친구는 꼬마애 한명을 붙잡고....이촌시장이 어디냐고 물어봤습니다....조금만 내려가면 골목골목으로 다 쯔머루 시장이라고 그러더군요...
첨 가는 중국시장이라...역시 기대가 상당히 많이 되더군요 @.@..눈이 일케 돼서...
그래서 호기심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여자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중국 만두 맛있어?...
잘 사먹음 맛있는데...기름기가 많아서 너는 못먹을껄....
그러더군요 ㅡ.ㅡ;;...오기가 생겨서...한번 먹어보자 그래서..시장에서 파는 인기 많은 만두를 샀는데....여자친구는 먹을만 하다면서 잘 먹더군요 ......저는 먹을만 한가보다 생각하고 저도 한 입 베어 물었습니다....첫맛은 먹을만 했습니다...근데 넘길만 하니깐 기름기가 확 퍼지는게 ㅡ.ㅡ;;......처음에 먹을때는 기름 맛이 별로 안느껴 졌는데 목으로 넘길려니깐 기름맛이 퍼지더군요 ㅡ.ㅡ;;;
전 또 콜라를 찾고 말았습니다 ㅡ.ㅡ;;...기름만 빼면 맛있을꺼 같은데...왜 글케 기름을 많이 넣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여자친구 저 얼굴 X씹은 얼굴 같다고 막 웃습니다 ㅡ.ㅡ;;...언제나 중국 음식에 적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ㅡ.ㅡ;;...아 암울합니다...빨랑 음식 적응 해야 하는데..
그렇게 여자친구랑 저는 옷가게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음 이쁜옷들이 간간히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자친구 가격 물어보구 눈 돌아 갑니다...
상해에서 이런 옷들 살려면 최소한 2~300원은 줘야 하는데....막 좋아합니다...여자친구는 후드티 하나 사고 저는 그냥 라운드 티 하나 사고....디자인이랑 색깔이 맘에 들어서 집었습니다.....근데 일본으로 내수하는거 같습니다 ㅡ.ㅡ;;...일본어로 무지 많이 적혀있습니다 ㅡ.ㅡ;...
원단도 좋은거 같습니다....여자친구는 두개 합해서 얼마냐고 물어봅니다...
직원이 80원만 달라고 합니다...
우리 여자친구....그냥 줄 여자친구가 아닙니다....
첨에 넘 비싸다고 60원만 준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직원이 60원은 안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70원에 결국은 샀습니다..
물론 잘산건지 못산건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그리고 청바지도 샀습니다 여자친구 힙합바지 하나 샀는데....디자인이랑 꽤 맘에 들더군요...
160원 달라고 그럽니다.....여자친구 또 10원을 깎는데 성공하고 150원에 샀습니다...
근데 힙합 청바지 아무래도 넘 비싸게 산거 같습니다...
쯔머루 시장 간 우리 기숙사 애들 말 들어보면 팍팍 깍아서 80원 정도에 사고 그랬다던데 ㅡ.ㅡ;;...
쯔머루 시장가면 일단 반틈깍고 시작하랍니다 ㅡ.ㅡ;;..
그말이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그리고 여자친구랑 저는 배가 고파서..
제가 중국 라면 한번 먹어보자고....꼬셔서..
중국 라면 집에 갔습니다..
저는 중국식 차오미엔......여자친구는 니우러우미엔...을 먹었습니다 ㅡ.ㅡ;;...
네 역시나 중국식 볶음라면....첨 먹을때는 몰랐는데 넘길때 보니깐 넘 느끼합니다 ...
여자친구거 니우러우미엔은 무슨맛이 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아마도 제 혀 구조가 이상한가 봅니다 ㅜ.ㅜ.....
옆에서 중국인 들은 맛있다면서 엄청 잘먹는데....
라면 먹을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던데 ㅜ.ㅜ....;이상하게 첫맛은 맛있는데 왜 목 넘길때 보면 기름 맛이 진하게 나서 느끼한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그렇게 차오미엔과 니우러우미엔을 먹다가 반틈이상 남기고....나오고 말았습니다..
케이에프씨에 들어가서 저랑 여자친구는 콜라 두개를 사서 나왔습니다...
왠지 허전합니다...점심을 부실하게 먹으면..저는 역시 힘을 못씁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제게 좀 허전하다고 그러니깐 그럼 옆에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하나 먹으라고 그럽니다...ㅡ.ㅡ;;...
웃깁니다..저랑 제 여자친구는 당당히 KFC콜라 들고 당당히 맥도날드에 들어가서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나왔습니다....일하는 점원이 째려봐도 꿋꿋이 잘 먹고 왔습니다 ㅡ.ㅡ;;..
KFC콜라 들고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먹은 사람은 우리밖에 없을거라며 낄낄거리며 웃고 나왔습니다...
참 신발은 쯔머루 시장에 진품도 몇개 보이던데...나이키 푸마 아디다스...몇개씩 보이던데요...잘 고르시면 싼가격에 대박나실듯 ^^
다음날은 당당히 363번 버스를 타고 이촌시장으로 놀러갔습니다...
이촌 시장에 도착해서..우리는 배가 고파서...일단은 조선족 식당에 들어가 돌솥 비빔밥과 파전을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이촌 시장을 둘러보기 시작했죠....
일단은 한국 식품점에 들어가봤습니다...거기서 그토록 찾던 부르스타를 찾고 말았습니다..
버너라고 그러죠 ㅡ.ㅡ;;...주로 산에 가서 고기 구워 먹을때 꼭 필요한거...
근데 넘 비싸요 거기 한국 식품점 ㅡ.ㅡ;;....
와 가격이 장난이 아니던데요.....시장 안 가격과 비교해 보니 ... 제가 카레를 좋아해서 시장안은 카레 50인분이 30원인데 거기서는 45원에 팔고 참치도 까르프에서 11원 하는거 거기서 17원에 팔고...부탄가스도 한개에 10원씩에 팔던데...와 그 정말 날강도 같은 점원이 어딨어요 ㅜ.ㅜ.....정말 그런 바가지는 첨 봅니다...부르스타도 140원에 팔던데...좀 싸게 파는곳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울 기숙사 애들 지금 사러간다고 난리치고 있습니다 ㅡ.ㅡ;;
참 그리고 회원님들 부탄가스 10원보다 싸게 파는 곳 있으면 답글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솔직히 한국에서 3원50전 하는거 10원에 판다는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이촌 시장에서 여자 친구 신발 하나 샀습니다 ......
여자친구가 한참 그렇게 돌아다니는데 순대가 먹고 싶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시장을 둘러 보다가 순대 파는곳을 발견 했습니다...
아줌마한테 조금만 먹어보고 사도 돼냐고 물어봤습니다...
아줌마가 된답니다....
그래서 먹어 봤습니다....역시나 맛이 없습니다 ㅜ.ㅜ....
제 짧은 생각으로 순대는 24시간 계속 삶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순대가 말라 비틀어져서 맛도 없습니다 ㅜ.ㅜ...
그래서 아줌마한테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그냥 나왔습니다...
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촌 시장에 장사하시는 분들은 거의다 조선족 분들이시던데..
그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중국인보다 물가를 조금 더 비싸게 파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포장돼서 파는 물건은.....아마도 중국인이 파는게 조금 더 싸다고 생각합니다 ^^......
비교해 보고 내린 결론이니 참고만 하세요 ^^....
그리고 드뎌 우리 룸메이트 이야깁니다....
네 여기서 부터는 19세 미만 미성년자 동생분들은 읽으시면 무지 혼납니다...
우리 다케시 제가 기숙사에서 일주일에 많이 자면 이틀을 잡니다....
제가 안놀아 주니깐 요즘 삐졌습니다...
저랑 말도 잘 안할려고 합니다..
저는 친척집에서 한 3일 자고 여자친구 집에서 방따로 이틀은 잡니다...
기숙사를 왜 들어갔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우리 삼촌.....우리 엄마 말씀 듣고...
저 한국 못들어가게 여권이랑 다 압수해 가셨습니다...
제가 여권 갖고 있으면 한국 들어간다나 어쩐다나....ㅜ.ㅜ..
암튼 우리 다케시 이야기 계속 할께요...
요즘 다케시가 우리 카페에서 넘 인기가 좋아진거 같아서 조금은 섭섭합니다...ㅜ.ㅜ
우리 다케시가 저 없을때 러시아 여자한테 작업 들어갔다가...차였나 봅니다...
제가 러시아 여자랑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니깐....올라갔다가 차였뎁니다...
러시아 여자가 베리베리 앵글리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우리 다케시 후즈다오를 시작했습니다...나는 이넘이 HSK도 듣고 후즈다오도 한다고 하길래 아 공부할려고 맘먹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왠걸...후즈다오 하루 하더니 후즈다오 같이 하는 중국인 여자애가 다음날부터 안오는 것이었습니다....
참 후즈다오란 서로 가르쳐 주다는 말로.....다케시가 일본어 가르쳐 주면 중국인 여자애가 중국어 가르쳐 주는 서로 가르쳐 주다라는 뜻이랍니다...
후즈다오 해주는 중국인 여자애가....일본어과 인가 봅니다...그래서 누가 소개시켜줬나 봅니다...
그래서 너 후즈다오 오늘은 왜 안와 물어보니깐..우리 다케시...후즈다오 해주는 여자애가 너무 못생겼다고 오지 말라고 했답니다 ㅡ.ㅡ;;...
우리 다케시 학교 도서관 옆에 아라비카 커피숖에서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하는 중국인 여자애한테 작업들어갔다가 또 차였나 봅니다 ㅡ.ㅡ;;...
몇일전에 아라비카 커피숖에서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하는 중국인 여자애 무지 이쁘다고 침흘리더니...역시 작업들어갔다가 또 차였습니다 ㅡ.ㅡ;;...
요즘 다케시 뭐하는지 궁금하시죠?
한국어 공부합니다 ㅡ.ㅡ;;...
웃기지도 않습니다...한국어 회화책은 어디서 났는지...가지고 와서는....하루종일 한국어 공부 합니다....킁.....나는 또 그런갑다 합니다....
미틴쉑 중국어 공부 열심히 해서 중국어로 한국여자 꼬시면 될껄 가지고 무슨 첨부터 다시 한국어를 공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기숙사 방에 있을때는 열심히 저한테 한국어를 가르쳐 달랍니다..ㅡ.ㅡ;;
우리 기숙사에서 다케시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이미...어떻게 소문이 퍼진지는 몰라도 기숙사의 한 형님이 저한테 룸메이트 한국여자한테 작업들어가는거 눈에 띄면 나를 패 죽인답니다...저한테 감시 잘하라고 하십니다 ㅡ.ㅡ;;...제가 다케시 24시간 쫓아 다닐수도 없궁...에궁 죽겠습니다 ㅜ.ㅜ....
또 몇일전에는 일본인 친구들이랑 좋은데..여자끼고 노는데 갔다 왔나 봅니다...
자랑합니다.....여자랑 삐리리하고 왔다고 ㅡ.ㅡ;;....무지 기분 좋았다고...여자 무지 이뻤다고..
딱넘시키가 정말 불난집에 염장 지르는 것도 아니고...콱 패주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그래 기분 좋았어?...잼있게 놀다 왔나 보네..이렇게 그냥 한번 씩 웃어주고 말았습니다.....회원님들이 말씀하신 보이지 않은 재산을 관리하기 진짜 힘듭니다...
정말 패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휴...근데 제가 느낀 중국인들 스킨쉽 아무데서나 하던데요....젠장 학교에서도 시간만 나면 둘이 부둥켜 않고 입술이 누가 큰지 재보는데 중국인 학생들...정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키스할 수 있는 용기가 가슴에서 정말 우러 나오도록 부럽습니다 ㅜ.ㅜ...나는 언제 저런거 한번 해보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특히 5.4광장이나 음악광장 저녁에 해질때 쯤에 와보세요...정말 끼리끼리 부둥켜 앉고 난리도 아니에요...인라인 타다가 그꼴 보기 싫어서...인라인 접고 온적도 한두번이 아닌데...
저는 인라인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청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음악광장을따라서 인라인을타고 해변을 질주하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그 느낌을 청도에서 느껴보고 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질주하고 있으면.....정말 내가 내가 아닌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참 저 자랑하나 할래요...자랑한다구 구박 하지 마세요...ㅋㅋ
저번주 토욜날은 제가 음악광장에서 슬라럼을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슬라럼이 뭐냐고 물어보시면 컵같은거 세워놓구...그냥 묘기 부린다고 간단한 설명을 해봅니다...
그렇게 혼자 열심히 슬라럼을 하고 있었는데...누가 막 사진을 찍는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이쁘게 생긴 중국여자 둘이서 오더니...신문사에서 나왔는데...신문에 낼껀데...저한테 사진좀 찍어도 돼냐고 물어봅니다....그래서 저는 절대로 안된다고 NO WAY를 계속 연발했습니다...우리 삼촌 저 공부만 하고 있는지 압니다....정말 공부만 하고 있는지 압니다...
근데 만약 그 신문을 울 삼촌이 만에 하나 보면 저는 한국도 가지 못하고 맞아죽기에 절대로 안된다고 했습니다....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프리즘 회원님들이 있다면 저번주 토욜날 일을 아실껍니다...제가 프리즘 회원님들을 찍고 저는 찍지 말라고 그렇게 애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프리즘 회원님들을 찍더군요....물론 저는 어디 신문사인지 모릅니다 ㅡ.ㅡ;;
한참을 그렇게 사진찍더니 가더군요...가면서 두 여자가 저를 보구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면서...유 베스트 플레이어 그러는데....기분은 좀 좋더군요...참 좋았습니다..
근데요 사실 저 한국에서 초보 딲지 떼고 왔거든요 ㅡ.ㅡ;;..그래서 저도 잘은 못타욤 ㅡ.ㅡ;;
물론 음악광장에서 부둥켜 앉고 입술크기 재고 있는 중국인들 보면 속에서 천불나지요...
해안가를 따라서 로드할 곳도 많고..정말 차도 별로 안다니고...인라인 타기에 정말 축복받은 도시 같아요....
근데 이런 기분을 저 혼자만 느낀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서 감히 제안합니다...
인라인은 타고 싶은데 가르쳐 줄 사람이 없어서...망설이고 계신 회원님들...
인라인에 관심있어 하시는 회원님들....
저한테 힘을 실어주세요 ^^....
정말 톰크루즈님도 아시겠지만 청도는 인라인 타는 분들에게는 축복 받은 도시라고 감히 말씀 드려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인라인을 처음부터 자세히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꼬릿말 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물론 초보 분들도 처음부터 지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잘타시는 분들도 함께로드 가게요 ^^.....청도의 바닷가를 따라 정말 신나게 달려보고 싶습니다....
10명 이상 인라인에 대해 꼬릿글 달아주시면 소모임 추진 할렵니다 ^^
그럼 오늘은 더 긴글이 된거 같네요 ^^...
잼있게 읽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참 인라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꼬릿글 좀 꼭 달아주세요 ^^
그럼 슝..
첫댓글 오늘도 역시 잼있게 읽었네요. 그런데 한마디가 빠졌어요. ~발걸면 혼나요~ ㅋㅋ
인라인 무조건 찬성 슬라럼 배우고 싶다..
인라인 배우고 싶다아아앙~
나 배울랭~! ^^* 근데...인라인 엄또~! ^^* 인라인도 구해조오~ ^________^
태동에서 괜찮은거 보호대까지 다 합하면 600원이면 사던데요 자유사랑 형뉨 ㅡ.ㅡ;;....그거 사서 열심히 타다가 한국 나가실때 괜찮은거 하나 사오세요 ^^....돈 없음 pda담보로 잡고 빌려 줄수도 있는데.. ㅋㅋ..장난입니다
PDA담보 잡자..ㅋㅋ
PDA얼마 쳐줄까요? ㅋㅋ...장난이구요 형님...전자 사전 탐나요...ㅋㅋ....전자 사전 담보로 잡히세요...ㅋ ㅑㅋ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