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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꽃피는 마을
 
 
 
카페 게시글
좋은 그림 경주, 양동민속마을
봄비 추천 0 조회 87 09.07.02 10: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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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2 11:09

    첫댓글 사람이 기거하나봐요. 장독대도 반질반질하고 댓돌위에 신발도 놓인것을 보면.

  • 작성자 09.07.03 06:44

    대체로 종택에 가면 사람이 기거는 하고 있드군요. 저는 이상하게 궁궐, 옛 성, 전통가옥에 가면 나오기 싫더군요.

  • 09.07.02 12:30

    소박하고 정겨운 한옥입니다. 가야금과 피아노(?)의 조화도 일품이네요.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늘 정이 가는 한옥이 자꾸 사라져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09.07.04 06:40

    사라지고... 너무 화려하게 복원하고... 육영수 생가도 한창 복원중이었습니다.

  • 09.07.02 20:53

    아! '월성 손'가(제가 '월성 손'이므로 '씨'를 낮추었습니다.)의 종택이군요. 참 반갑습니다. 저도 아직 못 가본 곳입니다. 봄비님 가실 때 따라 가서 제 선조들의 삶의 향기를 맡아 보고 싶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7.03 17:16

    그럽시다. 월선 손씨 후손과 함께 가면 하룻 밤 재워줄지도 모르지요. 가서 잠 자고 싶은 곳 또 하나 생겼네요. '보리암' 다음에 이 곳을 넣읍시당.

  • 09.07.04 06:47

    아! '미소님'이 월성 '손'氏, 족보있는 양반家門 이시온지?

  • 09.07.04 00:55

    월성 손씨는 신라 흥덕왕 때의 효자 '손순'의 후손입니다. 그 효행은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손순의 첫째 손자는 밀양 손씨, 둘째는 평해 손씨, 세째의 후손이 월성(경주) 손씨이니 밀양, 평해, 월성 손씨는 손순을 같은 시조로 모시고 있습니다. 권력을 휘두르던 세도가는 아니지만, 양반인지는 답글에 올리오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항열(호)로 보아 월성 손씨의 22세손 쯤인가 봅니다.(낼 종손 오빠에게 확인)

  • 09.07.03 15:32

    교동보다 고택도 많고 마을이 몇백 년 전 모습이네요. 여러 번 갔어도 첨 알았습니다. 다음에 경주 가면 꼭 찾아봐야겠습니다. 같이 갈 사람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7.03 17:17

    엄지님도 모르던 곳인가요? 언덕을 따라서 배치된 가옥들의 모습이 퍽 정겨워 보입니다. 당시에는 아래서 위를 보면 좀 그랬겠지만... 근데 화장실에 앉은 사람이 너무 앞쪽에 앉았나 건물이 앞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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