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눈으로 내리는데/이효녕 먼 하늘을 바라보며 지나온 시간을 그려보네요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 찿아온 인연에 너무나 큰 행복과 사랑이 나의 가슴에 다가온 시간을 한 잔술에 모습을 떠올리며 그려 봅니다. 어느새 나의 얼굴엔 미소가 떠오르네요. 오늘하루 아니 길고 긴 순간 우울함과 어두웠던 나의 얼굴이였는데 환한 미소가 떠오름은 기쁨인가 봐요. 늘 고맙고 사랑스런 미소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힘과 기쁨을 주던 한 사람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지금 이 순간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그래도 미안함과 죄송한 마음이 머리에 그려짐은 나의 행동과 표현이 부족함이라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당신에 대한 서운함과 아픔보다는 미안함이 같이하며 당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의 만남 앞으로 살아가며 다시 또 한번 나의 삶의 시간에 다시 올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세상 삶의 순간 순간 더 많은 사랑과 행복이 님의 얼굴에 다가오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지난 시간도 앞으로 당신과의 아름답던 시간을 그리며 다시 한 번 생각합니다.. 그리고 행복하세요.. 사랑했다고 외쳐봅니다........
첫댓글 먼곳의 당신이기에 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안타까운 글이예요.노래가 참좋네요.~ ㅎ
보고싶은사람은 한없이 멀리있으나 마음속에 그리움은 가까이 있겠죠 그리움으로 고히고히 간직하세요 ㅇㅇㅇㅇㅇ
첫댓글 먼곳의 당신이기에 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안타까운 글이예요.노래가 참좋네요.~ ㅎ
보고싶은사람은 한없이 멀리있으나 마음속에 그리움은 가까이 있겠죠 그리움으로 고히고히 간직하세요 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