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수원에 살고 있고 집 부근에 있는 수원목양감리교회에
출석하고 있어요.
아버지(박군철장로님),어머니(유여준권사님)은 안산부곡동의
부암감리교회에 출석하고 계시고요.
저도 처음에 군자교회로부터 이명하여 부암교회에 출석헀는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착실히 주일학교도 보내야겠다는 생각과
속회예배를 통해 신앙성숙과 믿음가족의 원할한 소통을 필요로한 집사람, 그리고 쎈데이크리스챤으로 봉사없이 살아가는 내 자신을 위해서
가까운 교회로 옮겼죠.
지금은 아이들도 집사람도 교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고
전 청장년6속장,성가대,축구선교단총무,철야예배 기타반주로 봉사하고
있지요.
아! 그리고 저에게 한명의 아이를 또한 주셨어요.
민호,민지 그리고 민유 지금 7개월째 인데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호를 보고 소천하신 '김금학권사님'이 매번 '작은 정수'라고
하셨는데 - 장난이 심하다고
그놈이 벌써 10살 민지도 7살이나 되었습니다.
송영진권사님,김명중집사님,전상현집사님을 통해 가끔 교회소식은
듣곤 하는데 막상 찾아 뵈려하니 시간적 여유도 없고
마음만 달래고 있습니다.
이제 100주년이 곧 도래하는 교회이니만큼 바쁘게 보내시고 계시겠군요.
가끔 좋은글,은혜글,사는소식을 전해 올릴께요.
아무쪼록 반갑고요. 시샵 도집사님 계속 수고부탁드립니다.
박정수 반갑구먼 .... 애들 아빠인데 이렇게 부르면 실례가 되나? 내가 군자를 떠나 올때 고등학교 학생이었던가? 학생부 성가대 대원으로 "아침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 하여라 ♪" 찬송가 불러 줬었는데... 기억 나는가? 그간 한번도 편지나 뭐로도 연락이 없었는데 카페를 통해서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구먼... ^
첫댓글 넘 반갑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기를.....
추석 잘보냈는지 반갑군? 군자교회 언제 한번 친선족구 경기를 해봅세
박정수 반갑구먼 .... 애들 아빠인데 이렇게 부르면 실례가 되나? 내가 군자를 떠나 올때 고등학교 학생이었던가? 학생부 성가대 대원으로 "아침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 하여라 ♪" 찬송가 불러 줬었는데... 기억 나는가? 그간 한번도 편지나 뭐로도 연락이 없었는데 카페를 통해서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구먼... ^
반갑습니다..자주들어오셔요
반갑네여 ..... 주안에서 항상 승리하시고 지금 믿음이 끝까지......... 하시길 상현이 한테 13일 소식은 들었는데 이곳에서 소식 접하니 더욱 더 반갑네 장로님과 권사님도 건강하시지 언제 얼굴 한번 봅시다. 전 반석 아빠라우 ㅎㅎㅎ
예 반겨주셔서 고맙고요. 편한게 '정수야!'불러주셔야 제가 편해요 현수형! 이은하권사님도 정말 반갑고요.장로님도 잘계시죠? '빽빽입아빠'도 반겨주세서 감사합니다만... 반석이가 누군지.. 죄송해요,혹 기성형인가요?
아는 사람이라 또 반갑군여. 자주 들러서 자주 만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