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17(레이어트릴, 아미그달린)
암이 없는 훈자족과 비타민 B17
훈자 마을(Hunza Valley)은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파키스탄 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장수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계곡과 높은 고도에 있어 무척 고립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세계 어느 곳이라도 장수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항상 있어왔으며 이곳 훈자 마을 역시도 연구 대상으로 과연 수명은 얼마나 될까 궁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문서화된 나이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몰라도 일부는 그들이 120세까지 산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의사들이 훈자 마을 인구를 조사하게 되었는데 그들 기성 세대가 완전히 건강하고 활력이 넘칠 뿐만 아니라 다른 무엇보다도 질병이 없다는 사실에 매료되고 맙니다. 가장 특별한 것은 이 사람들은 암에 전혀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해 훈자 마을 사람들은 암이 전혀 없는 유일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무엇을 먹길래 그들은 암에 전혀 걸리지 않을까 너무나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훈자 마을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사는가
훈자 마을 사람들은 주로 식물성 식품과 날 음식(생식)을 섭취합니다. 음식은 주로 과일과 채소와 곡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즈도 먹습니다. 여름엔 생과일과 채소를 먹고 겨울에는 말린 살구 및 양의 젖으로 만든 양 치즈 그리고 싹이 튼 곡물을 먹습니다. 그런데 아주 특이한 것은 약 3개월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말린 살구 주스만 마시는 기간이 있습니다. 섭취할 다른 음식들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으며 그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며 일부 문화권에서 금식 기간이 있는 것처럼 여기서도 금식이 중요하며 존중됩니다.
훈자족의 특징, 비밀
그들은 늘 기분이 좋고 안도하며 행복해합니다. 생활 방식을 보면 이상에 가깝습니다. 훈자 마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환경이나 여건 등에 따라 건강을 위한 이상적인 식단을 꾸리게 된 것 같습니다. 그들은 목욕도 얼음 물에서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의 경우 65세에도 아이를 출산합니다. 이를 우리 현대인에 비춰보면 이미 폐경을 지나 아이를 가질 수도 없거니와 가졌다 하더라도 위험해서 보장할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훈자 마을 사람들의 유전자와 더불어 맑고 깨끗한 환경은 확실히 그들을 젊어 보이게 하는데 기여하는 것 같습니다.
훈자족은 순수한 자연 속에서 살며 매우 활동적이며 열심히 일을 합니다. 여기에 더해지는 영양이야말로 이들이 보여주는 건강한 삶의 열쇠인 듯싶습니다. 그들은 채식주의자이며 음식 자체가 과일과 채소가 주를 이루며 날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앞서 언급된 대로 이들은 3개월의 기아 기간을 준수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기엔 너무나 부족한 영양과 오히려 기아에 허덕이는 듯 보이는데 암이 전혀 없다니 놀랍지 않습니까?
비타민 B17(레이어트릴, 아미그달린)
1952년 의사인 언스티 크랩은 샌프란시스코 대학 생화학 교수였는데 암도 괴혈병처럼 영양분 부족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원인이 아니라 현대인의 음식에 부족한 필수 영양분 부족이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그는 이 물질이 니트로 사이드 계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식용작물 1,200여 종에서 발견되며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특히 과일의 씨앗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풀이나 잡초나 카사바나 밀레, 린치, 비터 아몬드 같은 수많은 음식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현대인은 이런 음식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크레이그의 논리를 보면 길들여진 애완동물은 충분한 음식을 먹은 후에도 풀이나 잡초를 먹으려고 합니다. 특히 동물이 병들어 있을 경우 그렇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동물이 본능적으로 먹으려 드는 것이 비타민 B17이 많은 잡초들이라는 사실입니다. 동물원의 원숭이 같은 영장류에게 신선한 복숭아나 살구를 던져주면 과육은 버리고 씨를 까서 속을 먹습니다. 원숭이는 그런 과일을 처음 봤지만 본능적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는 훈자 마을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훈자 계곡은 청정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그들은 스스로 직접 먹을 것을 재배하고 신선한 빙하수를 활용하면서 음주와 목욕을 합니다. 훈자 사람들 중 기성세대는 가공식품을 전혀 섭취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젊은 층에서는 인스턴트 음식도 즐긴답니다.) 식단 역시 주로 생과일과 채소로 구성되어 있고 양 치즈와 함께 소량의 양고기를 먹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타민 B17(레이어트릴, 아미그달린)이 가장 풍부하게 들어있는 말린 살구와 씨를 섭취하기 때문에 그들 기성세대는 암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완전히 다른 정반대의 환경 속에서 살고 있지만 훈자 마을 사람들의 식생활습관을 지혜롭게 적용해 결코 암에 걸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칩니다.
암이 없는 훈자족과 비타민 B17
훈자 마을(Hunza Valley)은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파키스탄 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장수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계곡과 높은 고도에 있어 무척 고립되어 있습니다. 언제든지 세계 어느 곳이라도 장수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항상 있어왔으며 이곳 훈자 마을 역시도 연구 대상으로 과연 수명은 얼마나 될까 궁금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문서화된 나이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몰라도 일부는 그들이 120세까지 산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의사들이 훈자 마을 인구를 조사하게 되었는데 그들 기성 세대가 완전히 건강하고 활력이 넘칠 뿐만 아니라 다른 무엇보다도 질병이 없다는 사실에 매료되고 맙니다. 가장 특별한 것은 이 사람들은 암에 전혀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