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홍란 역의 '이세은' ]
호사하지 않아도, 왕후라 불리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라면 모든 것을 참아 낼 수 있습니다만 이 한 가지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여자인 내 마음과 어머니로서의 내 마음, 그 두 마음을 다 찢어 놓은 당신이 원망스럽습니다.
근초고왕의 제2왕후. 위비랑의 여동생. 근초고와의 사이에서 왕자 부여근을 둔다.
마여왕의 후손으로 부여의 왕족이었으나, 어린 시절 고국이 멸망하자 오라비 위비랑의 등에 업혀 요서로 도망친다. 수적(水賊)이 되었지만, 자신을 끔찍이 아끼는 오라비 위비랑의 헌신적인 애정을 받고 자란다.
요서로 도망친 근초고에게 반한 홍란은 근초고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근초고에게는 부여화가 아직 마음에 있고, 백제로 돌아가 부왕 비류의 유업을 이어야 하는 소명이 있기에 거절당한다.
하지만 홍란은 근초고를 쫓아 한성으로 오고 결국 근초고는 홍란의 순정을 외면하지 못하고, 자신이 부여화와 혼인 한 후 제2왕후로 거둔다.
[이세은양의 팬카페 회원들이 직접 제작하여 선물한 '근초고왕 여주인공' 이세은양의 명함^^*]
첫댓글 날로 변화되는 인기에 신이 납니다. 이세은
감사합니다....
연말에 여우주연상 수상하길 기원합니다.
언니 우리애는 그런건 꿈도 못꾸는데......
연예부기자가 따로 없네요...ㅎㅎㅎ 제가 사진을 못올려서리.....고마버..아우님!
그러쟎아도 명수님 생각을 하며 봅니다. 명수님도 소시적엔 저토록 예뻤을라나! 하면서요...^^
글쎄요..ㅋㅋ 아무래도 제가...ㅍㅍㅍ
오~호~!
따님을 탈랜트로 키우시느라 수고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 연기자가 되기 바래요.
제가 수고한거는 없고... 지가 하고싶어서 하는 일이라 무척 힘들게 보이는데 힘들어 못하겠다는 소리는 안하니 그런가부다..하지요. 고마워유ㅠㅠㅠ
사극을 좋아해서 근초고왕과 짝패 그시간에 바쁠때는 핸드폰으로도 꼭 봐요..연개소문때도 세은양 연기 인상깊게 봤어요 ..유망한 연기자가 될 줄 믿어요.. 연기자 따님 정성 잘 드렸네요 ,우리딸은 내가
엄마 노릇 못해 미안하지만 다 착하고 스스로 헤쳐나가요..
핸드폰으로 보는 방법도 있나요? 저는 그것도 모르는데...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조카라 내용도 내용이지만 손가락 하나 입 모습 하나 아주 유심히 보고 있어요.아우님 자랑스럽지
자랑스럽다기보다 항상 조심스럽지요...드라마를 봐도 여러가지 지적할게 많아서요... 고마워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