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가지 십일조 ◇
아브라함의 탈취물은 두가지로 나누어 진다
생명 없는 돈(재물)과 생명 있는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은 두가지의 십일조를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드렸다.
구약 유대교는 물질적 십일조이고 신약 교회는 영적 십일조이다.
그러하므로 예수 십자가 기점으로 시작된 신약 교회에서 물질적 십일조가 언급되지 않했다.
말라기 십일조와 예수께서 말씀하신
십일조는 물질적인 십일조로 유대교
(바리새인)에게 말씀 하신 것이다.
신약 교회 시대에 보이지 않는 영적
십일조는 생명이 있는 사람 십일조이다.
마귀의 나라 애굽(세상)에 복음의 검을 들고 나가 생명의 사람들을 탈취하여 하나님의 집으로 이끌어 오는 생명의 탈취물이다.
생명이신 하나님이 원하고 바라는
십일조는 사망의 땅에서 나온 가인의 예물이 아닌 하늘로 부터 내려 온 거듭난 속생명을 드리는 아벨의 예물이다.
그런데 탈취한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지 않고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종들이 십일조로
자기 배를 불리는 영적 도둑질이다.
생명의 탈취물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 그 입에서 하나님 말씀이란 말은 전혀 없고 목사님 말씀이란 말만 나오고 우리 하나님 이란 말은 전혀 없고 우리 목사님 이란 말만 나온다. (하나님 대신 영광을)
또한 생명의 탈취물을 하나님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하지 아니 하고
생명 없는 돈 십일조를 채우는
도구로 활용하여 자기 배만 채운다.
하나님 것(생명)은 하나님 께로 세상왕 것(돈)은 세상으로 돌려야 한다.
그런데 거꾸로 되어 있다.
생명 없는 세상 돈은 하나님께
드리고 생명의 사람은 자기 것으로 만든다.
주께서 오시는 날에 어찌 심판을
피할수 있으리요.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는 종들이 복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