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빵집 알바중이다(파리바게트)
12시부터6시까지 일한다
파우더를 10시반쯤먹고 11시에 걸어간다 울집에서 일하는파리바게트는 1시간거리 ... 다리 아프지만 쭈욱 - 걷는다 (왜냐면 다리살빼기위해선..)
근데 ... 요새 빵집 알바해서 너무 많이 먹는다 다행히도 그대로이다 (..사실 다행은아니지만)
오늘은 쫌 들먹었는데..몸무게가...좀올랐네..?.. 어흑..ㅠ
군것질은 안하는편이지만 알바만갔다하면 쭈욱- 먹으니원..
것도 사모님이 주시는거라 안먹을수도없구..
내일점심은 굶을생각이다 너무 많이 먹었더니 위장도 글코..아웅..
다행이도 낼 학교가기때문에 아침 / 저녁 파우더로 해결가능할것이다
..난 진짜 미소언니한테 혼좀나야한다;; -ㅁ- ;; 대체 왜 ! 먹냐구..ㅠ
2008.4.13 주일
아침 - 쉐이크
점심/저녁 - 비엔나소세지10개(대략)삶은거 쌀밥 1공기 콩자반 깻잎 양상치 쌈장
물 - 8잔 이상
운동 - 걷기 40분
2008.4.14 월
아침 겸점심 - 파우더
오후간식- 방울토마토 13알
저녁 - 삶은 비엔나 10개 삶은달걀 2개 (흰자만)
운동 - 걷기 2시간 이상
물 - 8잔이상
2008.4.15 화
아침 -
점심 - 양상치 고추장 햄2쪽 비엔나소세지7개(둘다삶은거)
저녁 - 파우더
물 8잔 이상
운동 - 걷기 2시간이상
2008.4.16 수
아침 - 파우더
점심 - 삼각김밥
저녁 - 파우더
운동 - 걷기2시간이상
물 - 8잔 이상
2008.4.17 목
아침- 파우더
점심-
오후간식 - 치킨샐러드(짜투리)
저녁- 파리바게트 몽블랑쇼트케익 1-1/2 개
운동 - 걷기 2시간이상
물- 8잔이상
2008.4.18 금
아침 - 파우더
점심 -
오후간식- 치즈케익(촉촉한치즈케익) 치킨고로케반개 데니쉬패스츄리(약간)
저녁 - 김치찌개 쌀밥 반공기
운동 - 걷기 2시간이상
물 - 3잔...(아파트 물탱크 청소라..지금껏 물을못먹었음..)
이번주는...아침에 파우더 잘만 먹는데.. 저녁은 안데네..위는많이 줄었지만 식욕도 거의 없는 상태인데..어째서 저녁에 파우더를 못먹느냐고!!.. -ㅁ- / 일하다 지쳐서 못먹나..
내일은 학교가니까 어차피 군것질 못한다 돈도없구
차비도 부족하다
아침 저녁 파우더 해결하고 점심에 그냥 굶을까 생각중이다 일케 많이 먹는데 어케 살이빠지누..
지금껏 65키로초반대를유지하는게 신기할뿐이다
이번달 2주남았다 그 동안은 군것질 일체 안해야겠다 이러다가 담달도 뻔하다..-ㅁ-
2주동안2키로만 빠지면 금상첨화인데..(사실 저녁에 파우더를 안먹어서 ...빠지질 않는다)
다음달도 노력하면 치마를 입을수있겠지?..
내의지가 바닥을 보인다 이를어째쓰까..
수경이언니도 그럼안됀다고 머라하셨다(사실 머라하는게정상이다..)
처음에 67.8키로에서 65.2키로면 대단히 많이 빠진거다
처음만 좋았지..나중엔 흐트려져간다.. 이러면 안돼는데 .. 정신을 차려야지
조만간 마법이 올시간이다가온다 ... -ㅁ ㅠ 근데 난 신기한건 마법기간엔 살이쫌빠진다 .. (...=ㅁ= 왜일까..)
다음달에 월급타니까 그땐 허벌티까지 살예정이다
울엄니 아직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한다
이번달만 먹고 담달에 하지말라하신다 ..어쩌나 난 이미 효과를 보고있는데..-ㅁ- 한달에 7키로 무리였다..
군것질이 너무 많다보니 한달 글케 못뺀다;;
다음달에 더 노력하는 모습 보여야지
다음달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가 중요하다
지금 이 시점부터 노력을 해야 이뻐진다 팔랑팔랑 거리는 치마 입고 교회 날라갔다오고싶다..
따악 5키로만 더 빼면 그래도 괜찮을텐데... 다음달까진 글케 빼고 6월부턴 또 5키로 빼야지..
첫댓글 엄청나게 바쁜데의 엄청나게 정성스런 일기..... 거기다 수경이 언니까정 연락 하는구나.. 인간관계 바쁘지만 않다면 언젠가 만나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