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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외곽의 애드미럴 호텔 출발 08;30
중부 유럽에서 1층의 로비(카운터)는 0층(E층)으로
2층은 1층으로 표기 되어 헷갈리는 엘리베이터는 무척 좁습니다!
▼ 서쪽으로 E60(B1) 고속도로를 따라 내 달립니다~!
구릉지 평원 농경을 보며 비가 오락 가락
▼ 휴게소
화물 트럭이 60% 이상의 통행량
화장실은 유료, 비가 내립니다
▼ 도나우강이 흐르는 린츠시
철강등 공업 도시를 회돌아 도나우강 다리를 건너 갑니다
비는 개고 맑은 하늘
▼ 알프스산맥의 동쪽 끝자락
지맥인 보헤미아 대산괴의 잔설을 보며 완만한 오름길은
고속도로 터널을 8~9개 통과 하며
이내 도로는 2차선 E55(B10)국도의 고개마루로 오르며
비가 그쳤다 오기를 반복하는 유럽의 날씨가
변덕 심한 남자의 마음 같다 했슴니다(여자 가이드 왈~)
변덕 심한 마음은 여자가 맞는디~!!
▼ 고개 마루를 넘고 완만한 내림길에서
돌니 드보리스테에서 오스트리아, 체코의 국경 검문소를
통과 (프리패스)
▼ 북쪽으로 향하던 도로는 E55(3번 도로)
이 곳 카플리체 나드라지에서 철길을 건너면서
북,서방향으로 진행, 도로 우측엔 체코 국기 간판이
짧은 거리 간격으로 연이어 세워져 있슴니다
▼ 산맥으로 둘러 쌓인 체코는 보헤미아분지로 대부분의 국토가 이루어져
남북,유럽을 구분 짓는 삼수령의 고원분지 지역입니다!
남고 북저의 지형에서 넓은 고원 구릉평원을 보면서~~
▼ 보헤미아 대산괴에서 발달한 삼림지역의
벌목현장이 연이어 이어지고 (목재산업 발달)
▼ 체스키크룸로프성
지역 주차장에서 내려서 본~
▼ 성과 망토다리
▼ 인접한 레스토랑에서
관광도 식후경입니다!
▼ 물굽이 회돌아 가는 천혜의 자연적 위치 요새
체스키크룸로프는
안동의 하회마을이나 예천의 회룡포에 비교 굽이의 면적은 훨씬 작은 편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의 소금을 프라하 방향으로 이동하는 장사꾼인
소금 카라반들에게 통행보장과 보호명목으로 세를 받고 머물던
지역마을(산채)이 발달하여 많은 세월을 두고 영주가 바뀌면서
17세기 합스부르크 왕가 루돌프 2세가 성을 매입후
후손이 다른 가문에 선물하였고 18세기 초 또 다른 가문인
슈바르젠베르크가문의 후손들이 이어서 지금의 모습 성
1950년 국가에 귀속
프라하성에 이어 체코에서 두번쨰로 큰 성
세계 300대 건축물에 포함되며 주변의 붉은 지붕,둥근 탑
동화 같은 아름다운 마을과
1992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 성곽 내부 마을
▼ 우측으로 회돌아 내려 오는 물굽이를 보며...
▼ 망토다리
협곡을 이어 성의 상,하를 연결하는 다리
어깨위에 두르는 망토와 같은 모양의
아치형태에서 붙은 이름
초기엔 목조 다리
▼ 동화속 중세거리 700 여년의 건물들 사이로
상가들이 나열
▼ 둘둘 돌려 가며 익혀서..설탕을 뿌려~굴뚝 빵
체코의 전통 빵=== 뜨르~~들로
@ <에곤 실러>미술관-오스트리아의 유명 화가 (여기가 외갓집 동네)
미성년자를 모델로 누드 그림을 그리다가 마을에서 쫒겨나고
그림도 포르노 시비에 걸려 곤혹을 치르기도...사후에 재평가
-창에 숟가락과 나이프를 이용한 기발한 시계 모양도
-호박 (송진이 굳은 석화 보석)전문 매장도
▼ 작은 마을에
그림 물감을 파는 역사가 오랜된 가게도 있고
▼ 반쪽 집
시선을 멈추게 하고
모나리자 아이스크림 매장
▼ 반대편 위치의 강변 다리에서
▼ 우측이 물이 내려가는 방향
▼ 좌측의 물이 내려 오는 방향
▼ 시청광장(스보르노스티광장)
좌(깃발 세개)~ 시청사
고태미 나는 공중전화 부스
▼ 호탤앞 전망좋은 세미나르니 정원에서..
체스키크룸로프 성
▼ 성의 우측으로
흐라텍 성탑-마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높이54.5m,
체스키크룸로프의 상징
▼ 잔 호탤
내부에 요상한 기계(좌)와 악기(우)같은 민속품도
반대편 저층 옥상에서 강변의 풍경도 좋았지만
벽면에 해시계의 창의성이 돋보여...
▼ 뜨거운 화덕에서 굽은 직화
돼지 정강이 요리 전문점
▼ 이발사의 다리
1608년 신성로마제국 황제 루돌프 2세의 서자 줄리어스 왕자가
정신질환이 있어 요양차 체스키크룸로프에 왔다가 이발사의 딸
마르케타에 반하여 결혼하고 침실에서 목이 졸려 죽은 시신으로
발견되자 정신병적인 자신이 죽인 것을 범인을 찾는 다며
매일 성의 주민들을 한 명식 죽여
보다 못한 이발사 자신이 범인 이라고 하여 죽임을 당했는데..
주민들의 무고한 희생을 막고 사위를 사랑으로 지켜...
그 후 사람들이 이발사를 기리기 위해 이발소 옆에
놓인 다리를 <이발사의 다리>라고 이름 붙혔다
▼ 얀 네포무츠키상
1393년 보헤미아 왕 바츨라프 4세때
카를교에서 블타바강으로 던져서 죽임을 당한 궁중의 사제
▼ 460년 역사의 고풍스러운 레스토랑에서
맥주와 음료를 즐겨 보고
▼ 장미정원을 거쳐
강변으로 나가는 길에서
대홍수시 물에 잠긴 높이의 마을 집 표시선을 강변과 가늠해 보고
▼ 완만한 오름길로
성으로 들어서며 흐라텍 성탑54.5m
▼ 외성과 내성 사이에 해자를 파고 곰을 사육 하는 곳
▼ 성 내부에
당시의 대포도 진열 전시
▼ 성내 소광장을 지나
망토다리로~
▼ 망토다리에서
체스키크룸로프 전경
▼ 망토다리를 건너서
돌아 보는 성과 아래로 블타바강
▼ 체스키크룸로프에서 프라하까지 176Km
출발 22분후 체스케부데요비체 진입 회전로타리를 돌며(좌,상)
현대식 건물들이 즐비한 신시가지(우,상)
시가지를 우회(15분 소요)한 후 시외곽에서 공사중인 교차로를 만나
※체스케부데요비체
1265년 보헤미아 왕 오타카르 2세가 도시를 세우고 요새화 했다
지역 문화와 상공업의 중심지 남보헤미아 박물관이 있으며
부드와이저(버드와이저) 맥주의 본고장으로
단일 상표로 세계 최대 판매량을 가진 미국 버드와이저사와
100 여년 상표 저작권 소송이 이어지고 있고
플젠에서 만들어 지는 필스너 우르겔 맥주와 더불어
체코맥주(300가지)의 대명사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인구는 9만 7천명, 도자기, 1790년 부터 생산된 연필로도
유명하다
▼ 국도는 2차선으로 달리며
구간에서는 고속도로 공사가 진행중인 구간도 지나고(좌,상)
중간 중간 늪지내의 호수도 많이 보이며
큰 목재공장(우,상) 부근에서 고속도로로~ 시원하게
타보르시 근교의 풍경
▼ 타보르시 근교에서
대단위 축사와 철로의 교차
▼ 맥도날드 직영 휴게소 인듯
착한 휴게소 화장실이 무료
▼ 구릉의 고원 지대를 달리다
어느듯 프라하시 외곽에서는 어둠이 내리고
▼ 시내 진입 도로를 달리며
주변의 신시가지 풍경
▼ 진입 도로변에
반가운 기아차 광고판과(좌,하)
잠시후 블타바강의 마른 샛강의 누셀스키브릿지 직후
삼성 갤럭시 9 광고판(우,상)
프라하 중앙역을 지나고 블타바강 다리를 지나
한국식당 가람에서 한식으로 저녁을...
▼ 글로벌시대, 세계는 하나!
유럽 진출 한국 기업을 응원 합니다!
중부유럽 각국의 곳곳에 골목길에서도 자주 만났고
광고판을 접하면서 어쩐지 처음 이면서도
왠지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았던 중부유럽 여행
체코 노쇼비체 현대차공장 (2008년 준공)
프라하에서 300Km 거리,폴란드,슬로바키아 3국 국경 근교 위치
주변에 동반 협력업체등 종업원 3~4천명, 한국직원 700명
노쇼비체 전체를 현대자동차시로 바꿔 놓은
체코 대학생들이 취업하고 싶어 하는 회사
2017년 35만대 생산 판매로
체코의 국민차 스코다에 이어 판매 2위
체코직원들이 긍지를 갖는 자동차 공장중 세계 1위 생산성
슬로바키아 질리나 기아차 공장 (2007년 준공)
체코 현대차공장과 불과 50 여Km 거리의 슬로바키아 공장
12개의 동반 협력업체, 종업원 3,800명
영국,독일등 유럽 판매량 2017년 46만 1천대(2016년 대비 8.8% 증가)
작금의 사드 사태 이후 한국차의 중국공장에서 판매 감소나
한국 GM의 군산공장 폐쇄등, 글로벌 경쟁에서
세계적 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실감케 하는 현실에서
승승장구하는 현지의 한국 기업에 응원을 보냅니다!
▼ 밤 문화가 있는 프라하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블타바강변에 위치, 인구 128만, 체코의 수도
9세기 강변 구릉지의 정착 마을에서
카를 4세,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1347~1378재위) 당시
실질적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로 발전한 도시
성당의 탑이 많아 백탑의 도시
중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프라하 카를대학교(1348년 설립)
프라하성,카를교,구시청사의 천문시계등으로 대표하는
관광 명소와 훌륭한 전통의 문화도시로
북,서유럽 학생들의 수학여행과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로
년 1억명이 넘는 다는 체코 관광의 중심
<프라하의 연인>으로 2005년 한국에 드라마로 소개된 도시
-- 식후 중심가 주변에서 명품매장들이 즐비한 거리를~
틴성당앞 구시가지 광장에서
구,시청사 명물 천문시계를 접하고...
▼ 크리스탈 명품매장도 기웃 거리며
상가 거리를 돌아
카를교 옆, 카를 4세 동상
※ 카를 4세(1316~1378) 프라하 출생,사망
보헤미아 왕국을 룩셈부르크 왕가가 통치(1308~1437년)한
시기의 룩셈부르크 왕가의 왕손으로,
합스부르크 왕가를 세운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루돌프 1세(1273~1291)
딸의 외손자로서,프랑스 왕 필리프 6세 누이와 결혼
세 가문을 배경으로 보헤미아왕(1346~78),
신성 로마 제국 황제(1347~78)로 막강한 힘을 가졌고
당대에 가장 교양있고 외교술이 뛰어닌 인물로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 프라하를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발전 시키고
카를교(1357~1407), 프라하성(지금 모습 정도로 증축),
성 비트대성당(1344~1929), 카를대학교 설립(1348년)등
보헤미아 왕의 장자상속원칙,세습 군주국 헌법 공포
독일 왕을 선출하는 금인칙서공포,보헤미아 왕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예술과 과학의 관대한 후원자로
교회 건립(백탑의 도시,프라하) 자선단체 설립을 열렬히 지원
죽어서도 프라하를 관광 수입으로 먹여 살리는 군주이다
▼ 카를 동상 옆에서
블타바강 건너 프라하성의 야경
▼ 시중심가의 전철 정류장에서
학생들의 원인 모를 시위 행진을 보았고(좌,하)
기다리다 내릴 땐 수동으로 열어야 하는 전철을 타고(우,하)
버스 주차장으로 이동후 시외곽으로 이동(우,상)
탑 호텔 프라하-21;20분 도착
여권을 프론트에 보관후
객실을 찾아 가기도 어려운 대단위 호텔입니다
♥ 감사합니다!
9부에서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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