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이가 병원에 입원했다가 집에와서는 자꾸만 귀를 긁더라구요.. 그때부터 알아봤어야하는데 참.. 매번 너무 늦게 알아채는건지.. ㅜㅜ 넘 안타까워요... 우리 보현이도 저처럼 몸이 두드러기가 많이 났어요. 분유를 비싼거 먹이다가 현성이 아기때 먹던 분유로 바꿔서 먹였더니 이렇게되었네요.. 다시 먹던걸로 먹이라고 하셔서 바로 주문했어요..가격차이가 3배인데요.. 그래도 반드시 먹여야지요... 대사님 문자받고 물로 씻고 스킨바르고 끓인물을 젖병에 담아줬더니 잘먹어요.. 택배올때까지 분유를 못먹일건데 이유식으로 버티려나몰라요. 지금은 새벽 1시 46분...마트도 아침 10시에 여는데말이져. 보현이 입도 고급이네요..ㅋ 현성이도 아무거나 안먹더니 보현이마저..ㅎㅎ 제이슨이 열심히 벌어주길..ㅜㅜ 현성이. 보현이 둘이 체질이 반대인가봐요.. 대사님 스킨도 두종류로 서로 다르게 쓰고요.. 분유바꾸는거 여쭤볼까하다가 귀찮아하실거 같아서 그냥 먹였더니 이런사태가 또 벌어지네요.. 등. 두피도 그래요.. 대사님 귀찮아하셔도 한번씩 여쭤봐야겠어요..흐흣.. 우리 피부미인이 저렇게되니 미안하고 너무 안스럽네요..ㅜㅜ 보현이 긁는거보니 제 몸도 간지러워요.. 대사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보현이마니간지럽겠어요ㅠ 저도분유바꿀때 천천히반응봐가면서한달정도여유둬가면서바꿨던기억이나네요~ 엄마의길은어려운거같아요ㅠ
배가 탐스럽다고 말하고 싶네요..^^
언능 낳아지길 바래요.. 로나진님과 피부미인 보현양~~~!
헉.. 분유 바꾼다고 이렇게 피부가 심해지는군요.. ㅠ
에구.. 많이 간지러울것 같아 보여요..
얼른 피부미인으로 돌아오길..
아가 분유 바꾸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 었다니...;; 아가들은 완전 예민하네요. 배우고 갑니다. ㅎㅎ 대사님이 지켜봐주시니 카페엄마랑 아가들은 완전 복받았네요. ㅎㅎ
애 키울 자신이 없네요 ㅠㅠ ㅎㅎ 귀여운 보현이 얼른 좋아지길 바랄게요~
네 좋아지길 바래요ㅎㅎ
안스럽네요..빨리 좋아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엄마 마음이 타들어갔겠어요.
대신 아파 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도 원인을 알았으니 조심하면 되죠.
대사님이 계셔서 여쭤 볼 수도 있고 도움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이 되셨기를...
힘내세요.
잘 자라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