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관람차 습격한 치타 무리 '아찔한 상황'
아프리카 케냐에서 사파리를 관람하던 여행자가 '맹수' 치타 무리와 맞닥뜨렸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 국적의 미키 맥칼딘 씨가 지프차로 케냐의 마사이 마라 지역을 여행하다
치타떼를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치타 한 마리는 지프차 안으로 들어와 맥칼딘 씨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댔고,
다른 치타들은 차 지붕위에 올라가 썬루프 아래로 관람객들을 내려다 봤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은 별다른 위협 없이 잠시 차 주변에 머물다 떠나갔습니다.
맥칼딘 씨의 친구 데이비드 호지 씨는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데이비드 씨는 "케냐에서 오래 살았지만 이런 광경은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큰 고양이 같은데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