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오픈은 하지 않고 지금 오픈 준비중인 나루라는 참술불갈비전문점을 소개하려합니다.
위치는 부산에서 범어사 지나 울산가는 방면으로 가시다가 웅상소방서쪽으로 들어오셔서
에이원 골프장을 지나 안쪽길로 들어오시면 이 곳 나루라는 건물입니다.... 건물은
3층짜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란색 간판이 눈에 확 뛸것입니다... 길을 모르시는분은
( 055 -362-1177 ) 로 문의하면 됩니다... 그리고 너무 멀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전화를
주시면 노포동인가 범어사인가 거기 지하철역까지 여기서 모시러 나갑니다...^^;
덕계쪽도 고깃값이 장난 아닌거 아실겁니다....평균이 20,000을 웃도는 지역인데..
여기 이 집 가격파괴 했습니다... 갈비살 14,000원 양념갈비 14,000원 입니다...
그렇다고 양은? 다른 집하고 별 차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가격을 좀 올리라고 하고 싶네요... 엄청 맛있다란 개념보다.. 먹을만 한데!!!! 가 나을듯
다른 메뉴는 주물럭이란 메뉴인데 이 집 사장님이 울산황제숯불갈비 집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셔서 이 집을 오픈 하게 되었는데 주물럭은 일인분으로 파는것이 아니라 사람숫자
대인은 16,000원 5-7세 어린이는 8,000원 먹는것은 무한리필.....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이랑 상의를 좀 했는데 가족단위 부부랑 자녀2명이 오면
물론 자녀들의 나이가 판가름 하게지만요...5-7세 기준 8,000원은 가격이 센편이다..
18세 미만으로 하심이 어떠시진 아니면 다른 아이디어도 구상해보시라고 했지요...
정식 오픈을 하지 않은 상태라 메뉴판의 가격변동도 있을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생삼겹살과 양념돼지갈비가 있는데 생삼겹살은 삼겹살만 구워드실수 있는
돌판이 있는데 그 위에다가 굽지요 고기는 돌판위라 눌러붙지 않고요 맛은.....
다른 테이블에 드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니 맛있다고 하는데 전 --:
중요한것은 이 집 사장님이 식당은 처음 하시는거라 아직 미흡한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곳으로 부터 조언을 들으시고 재료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위치가
눈에 띄는 중심가가 아닌 외곽이라 손님들이 잘 찾기가 힘드시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노력만 하시면 80대이상 수용할수 있는 주차장은 자리가 모자랄정도로 되어있을겁니다.
식사는 소면이랑 돌솥밥인데 가격은 2,000원인데 이 집 밥 맛은 저가 품질보증합니다^^;
고기 말고 밑반찬은 비교적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며 특히 땅콩에 드레싱된 양상치는 몇번
을 바꾸어 드셔도 질리지가 않데요.... 그리고 배추저리게도 먹음직 하지요..
조금 있으면 곧 정식오픈을 합니다... 좋은점은 더 보강시키고 개선할 점은 확실하게
개선하신다고 하셨어요.. 물론 저에 말만 듣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들및 미식가
여러분들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나루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합니다
이 쪽 방향으로 가시는 일이 생기시면 한 번쯤 들려서 편하게 식사를 하시는것도 무난하
리라 봅니다.. 그리고 다른고깃집과 달리 일식집에서만 볼수있는 등받이좌석있죠...
여기는 그 의좌를 사용하죠..참 그거 불편하시다 하시면 방석도 있어요^^:
특히 낙시,골프 좋아하시는 분들 여기 사장님이 이 두가지 취미에 흠뻑 빠지신분이라..
떡 하나가 더 나올지도^^: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 지역 주변의 소고기값이 평균 2만원때
다른 곳 보다는 저렴하게 음식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처음에는 음식이 맛있었는데
손님이 많아지면서 초심을 잃은 경우가 많지만 이 집은 처음보다는 나중이 그 보다는
그 후에가 더 나은 모습으로 변하될 집으로 보입니다... 꼭 저가 이집 홍보대사 같네요^^
저가 여기 사장님한데 말씀드린내용중에 건물의 모양을 투자하기 보다 질좋은재료에
지금도 좋지만 더 투자하시면 분명 성과는 보일거라고 했어요....아주 당연한 말이지만..
쉽게 되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이 집 배경이나 음식사진은 곧 보실수가 있을것입니다..
점심시간이네요.... 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카페 게시글
◎다녀왔소 맛집후기◎
그럭저럭
[양산 덕계근처] 참숯불갈비전문점 " 나 루 "
똥배나온곰
추천 0
조회 746
04.10.26 11:22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문디....갔다가 오기는 했구만.....
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