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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임철우 - 내가 (1979)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뿐이네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뿐이네
이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뿐이네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에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57년생 가수, 김학래, 임철우는 1979년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재학생 시절 듀엣을 결성하여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 김학래 본인이 작사 작곡한 《내가》를 불러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하며 “사랑 때문에 방황하는 젊은이가 많은 것 같아 진실하고 정열적인 사랑을 그린 곡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후 김학래는 1980년대 후반까지 활동하며 6개의 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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