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금 새벽예배 설교
*본문; 시 19:7~10
*제목; 여호와의 말씀이 네 삶의 기준이 되게 하라!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 19:7~10)
믿음에서 가장 중요한 고백은 첫 번째로는 우리는 스스로 바로 설 수 없는 죄인이라는 고백입니다. 실제로도 그렇고, 이런 고백이 있어야 주님을 의지하고 주께 피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중요한 고백은 우리가 할 수 없기에 주님이 다하신다는 고백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세 번째로 그 은혜를 간구하는 자에게 주신다는 것입니다. 믿고 구하는 것! 이것이 믿음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시19편에서 다윗은 믿음에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을 언급합니다. 바로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로 힘이 있어 자녀들의 삶을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히 4:12’의 말씀이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 4:12)
오늘 다윗도 똑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말씀)은 영혼을 소성시키고,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정직함으로 기쁘게 하고, 계명으로 순결하게 만들며,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게 합니다.
이를 경험한 자들은 말씀이 송이꿀처럼 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신앙이란 예수가 그리스도인 사실과 그 분이 우리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우리를 구원하셨고,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그 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신앙의 삶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따라, 그 말씀이 이끌어 가시는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신앙의 삶에서 말씀 없으면 불가능하며 아무 것도 아닙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 그리고 그에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이 바로 복된 삶”입니다.
오늘 하루가 그런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우리는 죄인이고, 주님 만이 우리 구원을 완성하실 수 있고, 구하는 자에게 이 은혜를 주신다는 믿음이 있다면, 이제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하고 순종합시다. 그 말씀이 생명과 능력과 힘이 되어 우리 삶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