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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128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
성경 | 사도행전 2:1-4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2:1-4)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녹취자료 |
사도바울은 구원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로마서 1-12장까지 설명했습니다. 영원히 멸망받을 나 같은 죄인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셨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우리는 지옥과 흑암의 배경속에서 해방되고 운명이 바뀌어서 하나님 자녀가 되어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신분이 되었습니다. 성부 하나님이 말씀으로 성취하시고, 성자 그리스도께서 구원역사를 이루시며, 성령 하나님이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우리의 신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켜 살아가도록 해주셨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가에 대해 사도바울은 로마서 12:1절에서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그 첫 단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사로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지난주에 신앙을 점검하고 정말 예배에 성공하고 있는지 질문하라고 메시지 드렸습니다. 예배 성공은 신앙생활의 첫 단추입니다. 예배 실패는 신앙생활의 실패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것이 영적예배라고 말씀했습니다. 십계명의 제 3계명은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이름에 거룩하고 합당한 예배를 드리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예배드리는 분이 어떤 분이신가요? 전능자이십니다. 지존자요, 창조자이십니다. 그분이 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셔서 독생자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기 때문에 합당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형식적인 예배, 마음의 중심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은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드리라고 하는 것은 육체와 마음과 생각을 함께 전인격을 가지고 예배하라는 요구입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은 자기의 존엄에 도전했다고 자신의 외삼촌을 죽이고, 자기가 말하는데 졸았다고 군대의 장성을 처형했어요. 무엇을 침해했다고? 자기의 존엄을 거슬렸다는 이유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떤 존귀와 영광을 돌려드리고 있나요? 히브리서 10:25절 말씀을 보면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많은 중직자들이 모이기를 폐해요. 예배 빠지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 왜 예배를 시시하게 여길까요? 이런 행동이 하나님을 무시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합당한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져요. 2024년에는 모든 중직자들이 예배에 성공하셔야 합니다. 사단의 가장 집요한 공격은 모이지 않도록 하는 거였어요. 펜데믹 기간에 영상예배에 익숙해지신 것 같아요. 미국 교회가 망가진 원인 중에 하나가 방송예배입니다. 안 모여도 되니까...
우리는 매 예배시간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우리의 중심을 드리는 산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배시간마다 성취될 언약과 실천할 미션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취될 언약과 실천할 미션을 두고 편집, 설계, 디자인하셔야 합니다. 성취될 복음의 언약이 믿어진다면 여러분의 인생에 임했던 지옥과 흑암의 재앙이 무너집니다. 여러분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겁니다. 그때가 되면 비로소 예수님을 믿는 것이 행복하다고 깨닫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선포될 말씀 가운데 복음의 언약을 붙잡을 때, 편집, 설계, 묵상이 이뤄질 때 놀라운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도전하고 순종해야할 미션이 어디에 있는가? 어떻게 내가 237, 5천 종족을 살리고, 치유/서밋/기도의 세 가지 뜰이 있는 교회를 섬길 것인가? 어떻게 나를 통하여서 내 가문이 살아나고 내 현장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아나는 곳에 내 인생이 어떻게 쓰임 받을 것인가. 뭘 하라고요? 편집 설계 디자인하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영력과 지력과 체력과 경제력을 그 분에게 허락해주시는 겁니다.
성도가 예수 믿는 것이 행복하도록 복음을 체험하고 누릴 수 있는 그 첫 단추가 뭐라고요? 예배 성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참된 예배를 드리라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신앙생활의 실패 원인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예배에 실패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같이 실제 복음 누림에서 멀어진 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2024년도에는 우리 모든 성도가 살아있는 예배, 산제사 예배를 통하여서 예배 성공자가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예수님 제자들, 70인 제자들 까지 실제 예배에 실패했어요. 그래서 뭘 못했나요? 복음의 체험도 누림도 없었어요. 누려지지 않으니까 자리 다툼하고 인간적 방법으로 칼을 휘두르기도 하고 위기때 다 도망치기도 했어요. 그러나 그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통하여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언약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이 120명의 성도가 모여서 거룩한 산 제사를 진짜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린 겁니다. 그때 뭐가 임했나요. 오순절 날의 성령충만의 역사가 그 가운데 임하였다고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구원역사는 성삼위 하나님이 하십니다. 성부 하나님은 구원 역사를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지금도 승리하셔서 이끌어가시는 겁니다. 성자 예수님은 뭐하셨나요.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부활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면 성령이 하시는 일들은 무엇인가. 바로 그 성령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열어서 예수 믿게 만드시고 이 모든 구원역사를 이루어가시는 주체가 성령하나님이신 겁니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는 성령의 역사가 차이가 납니다. 구약시대에는 각자에게 주어진 미션을 감당하도록 사명자들에게 성령충만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창세기 41:38을 보면 요셉이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고 표현하죠. 그런가하면 다윗이 안수기도를 받았을 때 그 때 여호와의 신으로 충만했다고 성경이 표현하죠. 또 엘리사는 갑절의 영감을 구한 장면을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약시대는 다릅니다. 사도행전 2:17-18을 보면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예수님이 모든 자들에게 성령 충만을 약속한 겁니다. 이걸 신학자들은 성령의 민주화라 표현합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고린도전서 3:16에서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하죠. 바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우리 모든 자에게 성령이 함께 하셔서 그 성령충만으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그 기록을 한 현장이 바로 요한복음 14장-16장 마가다락방 현장에서 말씀하셨죠. 요한복음 14장 16절을 보면 다른 보혜사를 보내어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리니.. 14잘 17절에서 그는 진리의 영이라 너희는 그를 알리라.. 14장 26절에서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장 26절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16장 8절 이하를 보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모든 진리 가운데로 그가 인도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어요. 요한일서 2장 27절 보면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고 깨닫게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셨어요. 고린도전서 2장 12절 말씀 보면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뭐로 알 수 있다고요? 성령으로 알 수 있도록 부르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주님께서는 성령충만 받으면 능히 너희들이 복음 누리고, 증인 될 것이라고 약속해 주신 겁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흔들리는 제자들을 향하여서 누가복음 12장 49절을 보면 이런 표현이 나옵니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예수님이 뭐 하러 오셨다고요? 성령의 불을 던지기 위해서 오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 제자들이 이 비밀을 깨닫고서 복음 누리고 복음의 증인 되기 원하는 갈망하는 마음을 갖고서 그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게 되어졌어요. 그 결과로 무엇이 임했나요?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그곳에 임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것은 예수님 십자가 부활로 구원이 완성되었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이 바로 성령의 보내심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신약시대를 시작하는 것을 알리는 겁니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훈련의 완성이 바로 성령충만입니다. 성령충만이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창세기 1장 27절, 28절에 주어졌던 하나님의 형상 회복이 성령충만입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셔서 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는..
그리고 주님이 약속하셨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들과 항상 함께하겠단 그 약속의 성취를 뭐로 이루시는 겁니까? 성령으로 나와 함께하셔서 이를 이루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악한 영들과 우리가 싸워야 되어지는데 우리의 영은 지금 그놈과 싸워서 이길 수 없어요. 그래서 뭐로 이길 수 있다고요? 성령충만 받아서 영적 싸움에 승리하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우리가 예배 실패하고 힘들었다면은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갈급한 마음으로 하나님.. 내게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하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2.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 불의 혀처럼..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불같은 역사, 바람같은 역사가 모인 무리에게 임했던 모습을 성경은 기록을 합니다. 그리고는 그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자, 여기서 방언이라는 단어를 우리가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방언은 고린도전서 12장 10절에서 나오는 방언의 은사하고는 성경이 조금 다릅니다. 고린도전서 14장 2절 이하를 보면은 은사로서의 방언은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인지 몰라요. 자기 자신만 하나님과 기도할 수 있도록 준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의 방언은 그 방언을 통해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다 알아들었어요. 바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그 때에 15나라 사람들이 왔는데, 그들에게 복음 전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방언을 받아야 구원받는 것처럼 생각하는, 성령충만 받으면 반드시 방언한다는 말은 틀린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으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원래 가졌던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어 지고,복음의 증인으로 설수 있는 이 능력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성령역사 임 할 때 되는 것입니다. 깡패가 복음의 능력으로 목사로 바뀌어 지고, 무당이 변화를 받아서 목사가 되고, 예수 핍박했던 바울이 대전도자가 되고, 이게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입니다.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을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약에 나타나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이 갈라지고,여리고가 무너지는 이 놀라운 역사가, 이것이 불같은 바람 같은 역사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인데, 절대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노바디의 현장에, 낫띵의 현장에 성령충만 받게 되면 우리도 누구처럼? 바로 요셉처럼, 모세처럼 쓰임 받을 것이라고 약속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충만 받으라는 이야기는 그분의 능력이 불같은, 바람 같은 역사가 내 삶을 변화시키고, 함께 하심의 증거를 주는 그 역사 속으로 들어가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계명에 대해서 설명하실 때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을 십계명이라고 말씀해 주셨죠. 자 우리가 정말 이렇게 사랑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우리가 성령충만 받게 되었을 때에 이 사랑의 열매가 우리에게 맺혀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온유와 절제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사랑 할 수 없는 자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스데반은 자기를 돌로 쳐 죽이려는 그들을 향하여서 ‘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상상이 됩니까? 손양원 목사, 나환자의 피고름을 입으로 빨아서 그들을 돌봤어요. 여러분 이게 가능한 것입니까? 무엇으로 가능한 것인가요? 복음의 능력입니다. 성령 충만을 받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이 사랑을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 5경에 나오는 계명을 우리는 다 지킬수 없어요. 그러나 뭐로 가능하다? 성령충만 받으면 가능하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에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내가 너희를 진리가운데 인도하여 주셔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킬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 받은 우리들의 모습을 에베소서 4장 22절에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5장 9절에서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네 속에 성령의 불같은 바람 같은 역사가 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나를 이와 같은 성품으로 바꿔주시겠다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현장 속에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성경을 읽다가 요한복음 14장 21절에 충격을 받았어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놀랍죠? 우리가 성령 충만 받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불같은 바람같은 역사 통해 예수님이 행하신 것 보다 더 큰일을 행하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 역사가 일어났어요. 베드로를 통하여서 앉은뱅이가 일어났고, 바울을 통하여서 무속인, 수많은 병든 자들이 치유함을 받았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어떤 기도를 하라고 요구를 하나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오직 성령 충만의 역사가, ‘하나님이여 내 가정과 내가 섬기는 모든 현장 속에 임하기를’ 정말 기도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이 능력을 주시마‘하고 약속을 주셨어요. 바로 이 언약을 누가 잡았죠? 예수님의 제자들이, 120명의 성도들이 이 언약을 잡아서 오로지 기도에 힘썼던 그 현장이, 바로 오늘 본문의 뭔가요? 그 현장에 성령의 역사가 임했던 그 사건을 오늘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 파수꾼이 될 수 있는 건가요? 바로 이 능력을 체험한 자가 진짜 파수꾼이 되어지는 것이고 하나님 그걸 위해서 가는 곳곳마다 망대를 세워주실 것입니다.
3.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행2:13)
그들을 향하여서 오늘 읽지는 않았지만 새 술에 쉬했다고 조롱을 합니다. 그 예수 십자가 사건 이후에 예수님 제자들은 두려움에 떨었어요. 요한복음 20장 19절 보면 이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을 닫았더니. 두려워 떨었어요. 사도행전 1장 15절에서 모인 무리수가 약 120명이 되더라. 예수님의 승천 때 보았던 인물들은 500명이었는데 120명만 모였어요. 다른 사람들은 아마 겁이 났겠죠. 모여서 이들이 오로지 기도에 힘쓰게 되었을 때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서 나타난 그 증거를 보고서 사도행전 2장 12절 말씀에 다 놀라며 당황하더라. 그들의 변한 모습을 보면서 세상이 떠들썩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 죽음 앞에 두려워서 도망쳤던 그 제자들. 바로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 위해서 모였던 그 종교 재판 그 현장 속에 요한과 베드로가 서서 당당히 외쳐요. 천하 인간에 구원받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완전히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에요. 성령충만함을 받게 되었을 때,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정말 믿어지게 되었을 때, 담대한 능력들이 우리 가운데 임하게 되는 겁니다. 구약에도 그 증거가 나타난 것이에요. 다니엘 세친구들 보세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왕의 금신상에 절하지 않았던 것 때문에 풀무불에 던져지는 위험에 처하게 되었죠. 그때 이들이 뭐라고 이야기하죠? 왕이 우리를 집어 던져 넣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건져 구원해 주실 것이고,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왕의 금신상에 절할 수 없나이다. 이 담대한 용기 어디에서 나오는 겁니까? 순교할 수 있는 용기를 누구한테 주는 것인가요? 성령충만함 받았을 때 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을 보고 히브리 11장 38절에서는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바로 이들이 세계 복음화의 주역으로 쓰임 받았습니다. 바로 사도행전 역사는 이렇게 새 술에 취한 성령충만 받은 자들의 발자취가 바로 사도행전의 발자취입니다. 사도행전은 28장까지 끝났지만 이제 우리는 뭘 걸어가야 될까요? 29장의 역사를 우리가 써나가야 되는 겁니다. 누구든 새 술에 취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망대로 삼아서 플랫폼 파수망대 안테나 되게 하여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 이루도록 우리를 쓰시겠다고 저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주님, 주여 나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해 달라고." 그 갈망을 갖으시면서 오늘 말씀 앞에 임해야 될 것입니다.
구원 역사의 주체는 성령 하나님이 하십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염려할 것도 없어요. 그분이 너희 갈 길을 밝게 보여주고 인도할 것을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안디옥교회가 "하나님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하고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했을 때 성령께서 선교의 문을 열어주셨어요. 바울이 복음 전하다 전도의 문이 막혔었어요. 바로 사도행전 16장 6절 이하죠.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서 마게도니야 문을 열도록 인도해 주셨어요. 에베소에서 두란노 사건을 통하여서 그곳에 복음 전한 그 바울에게 하나님께서 네가 로마도 가서 보아야 하리라고 앞길을 열어주셨어요.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이 복음운동 할 것을 우리에게 지금 약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율법의 모든 요구를 이루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야고보서 1장 25절 말씀은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고 표현합니다. 어떤 율법?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입니다. 구약에는 우리가 계명이라 하면서 세 가지를 표현합니다. 도덕, 십계명 같은 도덕이 있고요. 그다음에 5대 제사처럼 제사법이 있어요. 그런가 하면 시민법이 있어요. 3년마다 하나님 앞에 십일조를 드리라든지 아니면 곡식을 털 때 다 거두지 말고 남기라든지 이삭을 줍지 말라든지 많은 시민법들이 사실 나와요. 근데 예수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뭐가 다 없어졌죠? 도덕법 이외에는 다 없어지고, 제사법과 시민법은 없어졌어요. 그러면 그 성경이 다 폐하고 없어진 것인가? 없어지지 않아서요. 그 법의 정신은 살아있는 겁니다. 자, 가령 예를 들어서 성경에 도둑질 하지 말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각 나라들마다 실정법은 다 달라요. 도둑질을 하면은 성경에는 4배나 갚도록 하기도 하고, 도둑질 하면은 어떤 때는 손목을 자르기도 하고, 도둑질 하면은 감옥에 가두기도 하고, 도둑질을 하면 태장을 치기도 하고 도둑질 하면은 이마에다가 도둑놈이라고 이마에다가 새기기도 하고.. 다 달라요. 다 다른데 법의 정신은 딱 하나죠. 도둑질 하지 말라는 이야기죠. 그것을 우리에게 누가 깨닫게 만들어 주는 것인가? 성령께서 우리에게 깨닫게 만들어서 율법의 모든 요구를 이루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에요.
제가 성경을 읽다가 창세기 26장 5절 말씀에 제가 의문이 생겼어요. 이삭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아버지 아브라함은 내 계명과 윤리와 법도를 다 지켜 행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아니, 하나님이 율법도 안주었는데, 법도 준 것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 윤리와 계명과 법을 다 지켜 행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가? 아, 그렇구나.. 아브라함이 무엇을 받았죠? 성령충만을 받으니까.. 하나님을 100% 신뢰하고 100% 순종하게 되는.. 율법의 모든 요구를 이룰 수 있는 신분으로 바뀌어지는 것이로구나.. 이것을 두고 요한복음 14장 26절 말씀에서 성령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셔서 이것을 이루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성령충만 받게 되면 모든 것을 그 안에서 다 이루어 나간다.. 그가 너희를 진리 가운데 인도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승천 직전에 주신 마지막 명령입니다. 성령충만 받으라고.. 우리가 복음 누리고 미션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파수꾼으로서 망대를 세워서 이 미션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유일한 답이 무엇일까요? 성령충만 받는 것이에요.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을까요? 바로 사도행전 1장 14절에 나오는 그 모습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제가 서두에서 로마서 12장 1-2절 말씀을 먼저 설명을 했습니다. 어떤 자세로? 바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 그 영적인 예배로.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찾게 되는.. 그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게 된다면은 우리에게 뭐하시겠다고요?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무엇을 잡고 기도하라고요?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오직 성령충만입니다. 이 언약 잡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말 기도로 힘 쓰게 되졌을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충만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로 우리 2024년에 정말 우리가 살아가면서 모두 성령충만 받아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쓰임 받는 우리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유일한 답을 주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의 언약을 잡고 오로지 기도에 힘쓰게 되졌을 때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불같은 바람 같은 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곳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이끄시겠다고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언약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성령충만 받기까지 기도로 도전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가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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