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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마 28:1-20절
제 목 : 바른 관점으로 부활을 바라보자
일 시 : 2023. 4. 9.
마 28:1-20/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 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기독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실을 믿고 그것을 목숨을 다해 전하는 참된 진리이며, 영원한 생명이며, 모든 사람들이 따라야 할 유일한 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기독교에는 무덤이 없습니다. 예수님에게 무덤이 없다는 것(빈 무덤이라는 것은)은 죽으셨으나 다시 살아나셨다는 뜻이며, 죽음을 이기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죽음을 이기셨다는 것은 사망의 권세를 가진 사탄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부활은 승리를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는 죽음이, 두려움과 이별의 고통과 절망을 의미한다면 부활은 참된 기쁨과 소망과 승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되고 살아 계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능력있고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게 됩니다.
인간이 만든 가짜 종교는 죽음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에 모든 종교의 창시자(석가모니, 공자, 마호메트 등은)는 무덤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의 창시자들에게 무덤이 있다는 것은 그들도 늙고 병들어 마침내 죽게 됨으로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문제(죄와 죽음)를 결코 해결할 수가 없었다는 뜻입니다.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말레이시야는 이슬람국가입니다. 그 나라가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는 다섯 개의 큰 부족들이 있어서 그들을 통해서 이슬람이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섯 개의 부족 중에서 한 부족의 족장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마호멧의 무덤이 있는 성지를 순례하러 갔습니다. 공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마호멧의 무덤으로 가고 있는 한 참을 가는데 택시기자가 자기를 보고 이렇게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손님, 손님은 왜 죽어서 무덤을 남긴 죽은 자를 참배하러 갑니까? 살아 있는 참 신을 믿어야지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족장은 이게 무슨 소리지? 하고 굉장히 언짢아 하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으로 택시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다시 한번 더 손님, 무덤이 있는 죽은 자를 참배하지 말고 지금도 살아 계신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족장은 노가 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슬람 외에는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고 다른 종교를 믿으면 신고를 하고 감옥에 가두는 철저한 이슬람국가입니다. 그래서 택시에서 내린 족장은 너무나 화나 가서 경찰을 불러서 신고를 했습니다. 자신에게 지금까지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택시기자를 당장 체포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들이 그 족장에서 물어 보았습니다. 택시기자의 인상착의가 어떤지를 자세히 물어서 몽타지를 만들어서 택시기자를 수소문 해서 찾아보았는데 찾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 족장은 마호멧의 무덤에 가서 참배를 하고 다시 말레이시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얼마 있지 않아서 사업을 하고 있는 족장이 자신의 거래처 중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장님이 계시는데 업무상 그 친구 사장님을 만날 기회가 있어서 그 집으로 초대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장님의 집으로 초대되어서 집으로 가서 거실에 앉아 있는데 거실 벽에 자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만났던 택시기자와 똑같은 사진이 걸려 있어서 깜짝 놀라서 저 사진은 누구 사진입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 사진입니다 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 친구에게 자신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참배하러 갔다가 만난 택시기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만난 택시기자의 얼굴과 예수님의 얼굴이 똑같다는 것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을 믿는 사장님이 그렇지 않아도 내가 당신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하려고 했었다면서 예수님께서 족장님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택시기자가 되어서 당신을 만나 주셨다고 하면서 이제는 죽어서 무덤을 남긴 가짜 종교를 믿지 말고 지금도 살아 계시는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면하니까 거기에서 이 족장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야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서 출생신고를 하면 반드시 종교를 기록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슬람 사람이 다른 종교로 개종을 하려고 하면 반드시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족장님도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을 했으니까 주민등록증에다 기독교라고 종교를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재판을 받으러 법정에 갔는데 재판장이 자신에게 묻는 것입니다. 왜 당신은 이슬람 인이며 유명한 다섯 명의 족장 중에 한 사람이면서 종교를 기독교로 바꾸려고 합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재판장 앞에서 자신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의 자초지종을 다 이야기하니까 재판관도 아무 말도 없이 종교를 기독교로 바꾸어 주었으며, 기독교로 개종한 것 때문에 어떤 처벌도 받지 않게 되었다는 실제로 일어난 너무나 깜짝 놀랄 일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슬람 골통분자인 이 족장이 예수님을 믿게 하시기 위해서 택시기자가 되어 직접 나타나서 복음을 전해서 결국에는 그 사람을 예수님을 믿게 했던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던 것처럼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셔서 사람들을 만나 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은 죽은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를 치료하시고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는 부활의 예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본문으로 돌아가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부활의 복된 소식을 듣겠습니다. 본문 말씀은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제자 마태가 기록한 부활의 복된 소식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셨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이고 진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은 매우 다양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역사적인 사실과 진실인데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은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에 대한 바른 시각과 바른 관점을 가져야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부활의 신앙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부활을 세 종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인간 마리아의 관점에서 부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2) 두 번째는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로마의 군인들과 그 당시의 바리새인들인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3) 세 번째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의 관점에서 부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1. 첫 번째로 마리아의 관점에서 부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 28:1-10/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 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 날이 되려는 새벽이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보려고 이틀 전에 보았던 예수님의 무덤을 다시 찾았습니다. 다른 복음서를 보시면 예수님의 몸에 향료를 넣어 드리려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걱정이 있었습니다. 과연 누가 무덤을 덮고 있는 거대한 돌 문을 열어 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 걱정을 하면서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인들이 도착하기 전에 벌써 천사들이 내려와서 예수님의 돌 무덤을 열어 버렸고, 예수님은 벌써 부활하시고 무덤에서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빈 무덤을 지키던 두 천사들이 여인을 만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전해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해서 예수님의 몸에 향료를 넣어 드리기 위해서 찾아왔던 여인들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고, 믿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천사들이 부활의 소식을 여인들에게 전해 주었고 여인들은 천사들에게 들은 소식을 다시 제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을 보시면 무덤 밖에서 예수님의 시신을 누가 훔쳐 갔다고 슬퍼하며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셔서 그녀를 만나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도 않았고 전혀 예상하지도 않았던 여인들이 예수님의 부활하신 빈 무덤을 보았고, 또한 무덤을 지키던 천사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부활의 기쁜 소식을 들었으며, 더 나아가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연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2. 두 번째로 경비경과 제사장과 장로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28:11-15/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적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경비병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했던 당사자들이지만 돈과 정치권력에 매수되어서 진실과 자신들이 목격한 부활의 사실을 은폐하기기 급급했습니다. 그 당시의 종교와 정치지도들에게 돈을 받고 그들이 시키는 데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이런 거짓말은 지금도 공공연하게 증거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는 유명한 두 가지의 거짓말 즉 두 가지 설이 있습니다. 1) 첫 번째는 기절설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기절하셨는데 예수님을 시원한 무덤에 넣어 두었더니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기절해서 깨어난 만신창이가 된 예수님께서 어떻게 그 연약한 몸으로 거대한 돌 문을 열고 나왔을까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입니다. 2) 두 번째는 도둑설입니다.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혹시 제자들이 와서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 갈지도 모른다고 경비병들을 시켜서 철저하게 무덤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그 당시의 예수님의 11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로마의 군인들에게 체포되어 끌려가서 심문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다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죽을까 바 숨어서 지내고 있었던 겁쟁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겁쟁이 제자들이 무덤을 지키는 경비병들을 따 돌리고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 가겠습니다. 이런 두 가시 설은 돈과 정치권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전형적인 거짓말이며 가짜 뉴스입니다.
부활을 믿지 못하는 모든 불신자들은 돈과 권력에 눈이 먼 가짜 뉴스가 아니라 부활을 직접 목격하고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참된 증인들의 복된 소식을 듣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은 가짜 뉴스와 거짓말쟁이에게 속아서 거짓말을 믿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 깨닫고 회개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참된 구원자이심을 믿고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3. 세 번째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관점에서 부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8:16-20/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미리 약속하시고 예언을 하셨습니다. 내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게 되면 여기(갈릴리)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는 주님의 예언과 약속대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과 약속하신 장소에서 그들을 만나셨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만나 주셨고, 개인적으로도 만나 주셨고, 11제자들이 함께 있을 때에도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활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부활을 확실히 믿고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 하시려고 무려 40일 동안 세상에 계시면서 부활하신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셨고 부활을 확신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드디어 부활하신 후 40일이 지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다시 제자들을 만나서 지상명령을 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영원히 유효합니다. 부활의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부활의 예수님은 자신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함께 계시면서 자신의 부활을 증거하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나타내 보여 주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누구의 말을 들으시겠습니까? 부활의 목격자들의 증언과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 계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돈과 권력에 눈이 어두워 가짜뉴스를 만들어 내는 사기꾼들의 말을 들으시겠습니까?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가 사기꾼들에게 속아서 가짜뉴스를 듣고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부활의 예수님을 직접 만나서 목숨 걸고 부활의 복음을 전했던 11명의 제자들과 그 외에도 말레이시야의 족장과 같은 수많은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전하는 복된 소식과 그들의 변화된 삶을 보면서 부활의 복음을 믿고 이제부터는 부활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내려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인류를 모든 죄에서부터 구원하시려고 계획하셨던 모든 계획을 다 이루시고 성취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 지켜 보시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부활의 복음을 듣고 믿고 순종하여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하면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가지고 계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아서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대사가 되어 예수님처럼 크고 놀라운 기적을 행하는 능력자로 살아가는 복을 받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마28:1-20절을 읽으시고 바른 시각으로 부활을 바라보고 살아가는지 생각해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기독교와 가짜 종교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2. 이슬람족장을 예수님을 믿게 하신 사실을 통해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3. 본문을 통해서 부활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각은 무엇입니까?
4. 마리아는 왜 예수님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제자들에게 전하게 되었습니까?
5. 경비병과 제사장과 장로들의 왜곡된 두 가지 주장과 근본원인은 무엇입니까?
6. 부활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주신 마지막 말씀은?
아멘
1.기독교는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는것으로 무덤이 없지만 가짜종교는 죽음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2.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사람들을 만나주시고 예수믿게하시고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입니다
3.1)마리아의 관점에서 부활을 바라보고 2)경비병과 제사장과 장로들의 관점에시 바라보고 3)부활하신 예수님의 관점에서 부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4.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났기때문입니다
5.1)기절설-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서 기절했는데 시원한 무덤에 넣었더니 다시 살아나셨다 2)도둑설-경비병들을 시켜서 무덤유 지키도록했기때문에 거짓입니다
6.마28:18~20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