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여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대야산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속리산국립공원내에 포함되어 있고,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다. 특히 용추의 기묘한 모습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대야산 용추계곡은 경북이고 충북 쪽으로는 선유구곡, 화양구곡을 두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소(沼)가 윗용추이며, 이곳에 잠시 머물던 물이 매끈한 암반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아랫용추를 빚는다. 거대한 화강암반을 뚫고 쏟아지는 폭포 아래에 하트형으로 패인 특이 한 소(沼)용추를 흐르는 용추골의 물은 깨끗하기가 그지없다. 대야산이 인기있는 여름 산행지로 유명한 이유다.
용추에서 오솔길을 따라 20분쯤 오르면 월영대가 반긴다. 달 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 해서 월영대(月影臺)라고 한다. 대야산 용추의 물은 `문경 선유동'으로 흘러간다.
밧줄로 이어진 릿지코스를 오르내리면 정상을 만나게 됩니다.
높이 930.7m로 1천고지에서 조금 모자라지만 백두대간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멋진 등산경험을 선사합니다.
고개를 들어 주변을 둘러보면 소나무와 암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절경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대야산의 매력입니다.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 등산로입니다.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이란 그만큼 경사가 심각한 길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 릿지등반 코스를 몇구간 경험하게 됩니다.
☞ 산행지......문경 대야산(930.7m)...... .........산행시간: 6시간00분(12KM)
☞ 산행코스...용추계곡 대형주차장(벌바위마을) → 용추계곡 → 월영대 → 밀재
→ 대야산(930.7m) → 단폭포 → 피아골경유 월영대 → 용추주차장
♣당일 산행코스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도있습니다.
입금 2인 했어요 확인부탁드려요
@Oo라떼처럼oO 입금확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기님 입금주셨는데 어느분이신지?
입금자와 신청자가 다를 경우엔 연락을 주셔야 제가 알수있습니다
어느분이신지 연락바랍니다^^
갑자기 일이 생겼네요
5월 산행은 어려울것 같네요
다음달에 뵐게요
조철배님,민들레님,허준혁님 산행취소
김만광님 신청
산행신청 4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