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온정이 그대로 묻어나는 "2012우도땅콩축제"
바람이 불면 그리운 섬, 그 섬이 보고싶다~~
지난 11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에서는 '2012우도땅콩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강한바람과 높은 파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난관(?)을 뚫고 직접 우도에 다녀왔습니다.
우도, 섬속의 섬을 느끼다 '2012우도땅콩축제'
TimeLapse : Wind Dwells Island, U-do | 타임랩스
바람이 머무는 섬, 우도
아이폰으로 찍는 타임랩스, 이번엔 제주도의 섬속의 섬이라 불리는 우도를 담아 보았습니다.
첫댓글 좋은 구경과 먹을 것도 많이 드셨을 테지요..
좋은 모습 잘 보았습니다... .
관도님 ! 제가 다녀 온 게 아닙니다. 인터넷 바당에 휘갈앙 댕기단 주서온 동영상입니다.
포토 1004 주최로 오는 24일에 우도에서 '구쟁기 파티' 가 열린다 해서 참고자료로 올렸습니다.
저는 가고파도 지금은 못가는 '조심조심' 신세 올시다.
나의살던 고향은 바람과 구름과 인정이 살아 있는 우도랍니다 우도의 땅콩은 역사가 짧지만 작은 알맹이속에 우도향기가 가득 제주말로 먹으민 코시롱 해서 유명해지기시작
이제는 우도 특산으로 자리잡아 축제까지 합니다 드셔보시면 얼마나 꼬소한지를 알수 있지요 그대신 생산량이 얼마안되 귀합니다 가격도 그렇게 만만 하지도 않지만 많은 사랑부탁합니다
바람소리 이어지는 물결 아름답네요....즐감했습니다
타임랩스...... 재미있군요.
잘 보았습니다.